초대의 글
미쉐린 가이드의 정상원 셰프가 말하는
문학 속에 숨어 있는 음식 이야기
조리된 음식 사이에는 요리한 이의 마음이 담겨 있고,
소설가가 쓴 문장에는 어제 먹은 요리의 감칠맛이 숨어있습니다.
인문학적 상상력을 요리로 끌어들여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 정상원 셰프의 시선을 따라서
고전으로 자리 잡은 문학 작품 속 음식 이야기를 꺼내 보면,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맛이 좀 더 다채롭게 느껴질 겁니다.
프로그램
주제
미쉐린 가이드의 정상원 셰프가 말하는 문학 속에 숨어 있는 음식 이야기
1부 : 주제 토크(60분)
2부 : 질의 응답(30분) + 사인회
일시
10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참가비
10,000원
* 당일 도서 10% 할인
장소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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