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의 모험, 보는 사람의 발견”
빈센트 반 고흐와 에드바르 뭉크
클로드 모네, 에드바르 뭉크, 반 고흐, 에곤 실레, 프리다 칼로…
위대한 화가들은 모두 ‘그리는 사람’이기 전에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평생에 걸쳐 무언가를 끝끝내 바라보고 응시한 끝에 명화가 탄생하는 것이죠.
화가는 대상과 세상을 똑바로, 진실되게 보려고 노력한 사람들이에요.
결국 ‘보는 행위’가 그림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가가 ‘보는 사람’이듯이 그림을 보는 우리 역시 ‘보는 사람’입니다.
화가들의 삶과 그림을 통해 ‘치열하게 바라보며 힘껏 살아낸 순간들이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는
특별한 통찰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프로그램
1부: 본다는 것, 사유하는 것, 자기만의 언어로 바꾼다는 것에 대해서(60분)
2부: 질의응답 + 사인회 (30분)
책 소개
일시
8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참가비
10,000원
* 음료 제공
* 당일 도서 10% 할인 판매
장소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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