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유전이 아닌, 평생에 걸쳐 만들어진 습관입니다”
남들은 가볍게 넘기는 일도
도저히 지나칠 수 없어
인생 에너지를 소진하는 당신에게.
<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책을 발굴하고 번역한 불안 및 걱정 전문 심리상담사의
감정을 회복하는 이야기에 진솔한 대화를 나눠요.
"우리는 왜 걱정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일까?
이쯤 되면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걱정이 많은 사람이야”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는 ‘타고난 걱정꾼’은 허상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펼쳐보려고 한다.
걱정하는 습관은 후천적으로 학습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에 걸쳐 익힌 행동 양식을 학습을 통해 지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30여 년에 걸친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우리가 걱정하는 이유와 걱정꾼으로 만들어져가는 과정,
그리고 걱정이라는 활동이 왜곡되어 고통스럽고 통제 불가능한 강박적 활동으로 변질되는 과정을 설명할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프로그램
1부: 타고난 불안을 극복하는 법, 책에 대한 이야기
2부: 질의응답 + 사인회 (30분)
작가 소개
책 소개
일시
8월 2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참가비
5,000원
* 음료 제공
* 당일 도서 10% 할인 판매
장소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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