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도 분홍을 좋아해

남자도 분홍을 좋아해

13,500 15,000
제조사
북뱅크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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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롭 펄먼이 전하는 형형색색의 메시지

“이 책은 성별을 특정 색상으로 구분 짓는 것에 반대하는 하나의 선언문이다. 아이들과 성 고정관념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제 역할을 톡톡히 할 책!” - 북리스트

즐겁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 주고
포용과 수용을 가르치기에 좋은 색깔 그림책!


남자아이는 파란색, 여자아이는 분홍색이라는 공식은 언제부터 정해진 걸까요? 오래전 19세기에는 분홍색이 남자를 상징하던 색이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하는데, 뒤집힌 편견은 참 오래도록 그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아이들은 여전히 태어나는 순간부터 거의 대부분 여자아이는 분홍색, 남자아이는 파란색 육아용품에 둘러싸인 채 세상과 마주합니다. 자라면서는 수많은 매체로 인해 이 색깔 고정관념에 자연스럽게 물들어 버려 아이들은 옷과 신발, 학용품을 고를 때도 남자아이는 분홍색을 멀리하고 여자아이는 파란색은 싫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말해 주면 좋을까요? 이 시의적절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은 전형적인 파란색/분홍색 성별 이분법을 다시 생각하고 재구성할 수 있게 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색깔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줍니다.


저자

롭 펄먼 (지은이), 에다 카반 (그림), 이정훈 (옮긴이)

출판사리뷰

이 책은 남들이 뭐라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아이를 격려하고 싶을 때 용기를 줄 것이며, 차별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놓고 포용을 가르쳐야 할 때는 명쾌한 해답지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성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한 이때, 이 책을 통해 인생은 색으로 구분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독자 서평
· 모든 색은 아름답다. 아이들이 어떤 색을 좋아하든 그 선택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겁내지 않고 누구나 모든 걸 좋아할 권리가 있다고 말해 주고 싶을 때 필요한 책.

· 색깔 이름을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성별 고정관념을 벗어나 모든 색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말해 주는 달콤하고도 유익한 그림책.

· 성별뿐 아니라 다른 인종,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들이 편견 없이 뛰어노는 모습이 담겨있어 포용과 수용을 가르치기 위한 교육 자료로도 안성맞춤이다.
- 아마존 독자 서평 가운데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남자도 분홍을 좋아해
저자/출판사
롭 펄먼 (지은이), 에다 카반 (그림), 이정훈 (옮긴이),북뱅크
크기/전자책용량
241*235*15mm
쪽수
40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20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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