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챙이 발가락 : 2024.여름호

올챙이 발가락 : 2024.여름호

2,700 3,000
제조사
양철북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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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원한 수박 한 입, 수박 물이 주르륵주르륵 흘러도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수박 하나 배 속에 품고 뜨거운 햇볕 속을 내달린다. 언제나 지금 있는 자리에서 새로운 걸 발견해 내는 어린 시인들의 여름을 만나러 가 보자!

저자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지은이)

출판사리뷰

‘왜~?’ 다정하게 묻고
스스로 발견해 내는 가슴 뻥 뚫리는 재미!


세상 누구보다도 궁금한 게 많은 아이들에게는 모든 날이, 모든 세상이 새롭기만 하다. 아이들을 따라 ‘왜?’를 입에 달고 살다 보면, 이내 알게 될 거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는 걸.

산철쭉은 어떤 빛깔로 우리를 반길까?
흰 꽃은 왜 자꾸 우는 걸까?
5시의 비와 7시의 비는 뭐가 다를까?
콩벌레가 몸을 폈다 움츠렸다 할 때는 어떤 소리를 낼까?

〈올챙이 발가락〉 2024년 여름호를 읽으면 이 모든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모두가 당연하다 여기는 것들을,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보는 법도 배울 수 있다.

왜 아이들은 늘 혼나기만 할까?
왜 어른들은 모두 한 가지 색깔 색연필처럼 똑같은 말만 할까?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해왕성 마음은 어떨까?
분수대 아래 동전들은 아주아주 나중에도 그 자리에 있을까?

어른과 아이를 넘나들고, 우주를 휘젓고, 시간을 뛰어넘는 궁금증을 따라가다 보면 눈앞이 환해지고, 가슴이 뻥 뚫린다. 당연한 것과 정답에 묶여 있던 몸과 마음이 걸릴 것 없이 훨훨 날아오른다. 진짜 시원한 게 무언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파랗게 짙어 가는 목련 나뭇잎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담아낸 아이들의 그림, 비밀시인 놀이로 모두가 시인이 된 어느 초등학교 교실 이야기까지 만날 수 있다.

〈올챙이발가락〉 2024년 여름호와 올여름, 시원하게 날아올라 보는 건 어떨까?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올챙이 발가락 : 2024.여름호
저자/출판사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지은이),양철북
크기/전자책용량
145*202*15mm
쪽수
60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04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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