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으로 읽는 세계 미술사 지도

교양으로 읽는 세계 미술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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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시그마북스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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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 시각예술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왔을까?
기원전 3만 년부터 20세기까지, 예술 여행을 떠나보자!


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좇는 동물이다. 인간의 욕망은 목숨을 위협받는 원시시대에도 동굴 속 벽에 ‘아름다움’을 남기고자 노력했다. 그 아름다움이 지금의 전 세계 미술사에 흐르고 있다. 인류의 미술이 선사시대부터 어떻게 발전했는지, 바로 이 책 『교양으로 읽는 세계 미술사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술이 발전해온 발자취를 더듬으며, 인류가 사물에 대해 갖는 심미안 혹은 탐미안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각 대륙 인류의 동시대 예술을 비교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선사시대 미술
2 고대문명 시기의 미술
3 고전시대의 미술
4 중세기의 미술
5 15~16세기의 미술
6 17~18세기의 미술
7 19세기의 미술
8 20세기(1980년대 이전)의 미술
9 1980년대 이후의 미술
10 중국의 1980년대 이후의 미술

저자

바이잉 (지은이), 한혜성 (옮긴이)

출판사리뷰

원시시대부터 시작된 아름다움을 좇는 인간의 노력,
전 세계 시각예술 역사!


예술의 기원은 매우 복잡한 문제이다. 순식간에 일어난 어느 시점의 행위가 아닌, 길고 긴 발전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예술은 인류가 생겨난 것을 전제로 생성된다. 바로 ‘인간의 예술’인 것이다. 그래서 동굴 속 벽화 같은 원시예술 발생을 이야기하는 것은 초기 인류가 왜, 어떻게 예술을 창조했는지 탐구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예술을 할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이 아닐까? 예술은 본질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위이다. 더 아름답고, 더 우아한 것을 추구한다. 물론 이러한 것이 당장 생존이나 삶에 유용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원시동굴 벽화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은 생존을 뛰어넘은 인간의 욕망이 반영된 행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전 세계 여러 대륙에 걸쳐 전개된 미술 혹은 예술사는 풍성하게 차려진 만찬 같을 것이다.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각 대륙의 예술 활동이 펼쳐져 있어, 서로 다른 지역 간의 차이를 보고 느끼고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대 동서양에서 이룬 미술 발전의 서로 다른 양상을
지도 위에서 한눈에 비교해보는 세계 미술사!!


이 책은 기원전 3만 년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 대륙의 시각예술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동시대,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 속에서 생성된 예술작품들을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 이들 작품 간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은 무척 흥미로울 것이다. 14세기부터 16세기에 유럽은 르네상스 시기였다. 그렇다면 그 시기에 일본에서는 어떤 작품들이 탄생했을까? 그리고 아프리카에서는? 15세기 아프리카의 예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교양으로 읽는 세계 미술사 지도』에서는 바로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가 예술활동을 시작한 이래로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각 대륙의 미술사 지도를 그려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예술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한눈에 비교해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지도를 따라 흥미로운 미술사 여행을 시작해보기 바란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교양으로 읽는 세계 미술사 지도
저자/출판사
바이잉 (지은이), 한혜성 (옮긴이),시그마북스
크기/전자책용량
185*240*20mm
쪽수
400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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