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매일이라면 좋겠어

이런 매일이라면 좋겠어

15,120 16,800
제조사
얼론북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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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퇴근 후, 진정한 나의 세계가 시작된다!
베이스, 발레, 첼로, 연극, 합창, 요가, 식물 키우기 등 13가지 취미를 통해
일상에서 나만의 즐거움을 만드는 법, 그리고 성취감을 느끼는 법!

《스님과의 브런치》, 《쥐지 않고 쥐는 법(공저)』 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반지현 작가의 세 번째 산문집 《이런 매일이라면 좋겠어》가 얼론북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다양한 취미를 통해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전한다. 작가는 베이스, 발레, 첼로, 그림, 연극, 합창, 요가, 식물 키우기, 사찰음식 등 13가지 취미를 즐기며 즐겁고 신나게 매일을 꾸며나간다.

작가가 이처럼 취미 생활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아니, 내가 이런 것도 할 줄 아네?” 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쁘고 의미 없는 하루를 기대 가득한 나날들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취미 생활을 시작하면서 일주일 중 기다려지는 날이 차츰 늘었다. 퇴근 후의 시간표만큼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 넣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작가를 쫓아가 보자. 로망과 위로와 용기가 있는 오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쓸데없는 일이 아니고요 4

1부 그냥, 마음이 끌려서

취미가 나를 데려가는 곳 21
오늘도 부푸는 중입니다 33
하루하루 신나는 할머니가 될래 43
찐하고 달콤하게 다시 한번 53
그렇지만 빛나는 것 63

2부 사랑하는 나의 세계로

베이스: 청춘의 안부 75
연극: 오늘이라는 반짝임 86
첼로: 속아서 그 산을 오른 것처럼 98
사찰음식: 그렇게 덕후가 된다 109
그림: 명예의 전당은 멀어도 118
발레: 몸보단 마음이 유연한 편 128

3부 잘 살고 있다는 기분이 필요해

글쓰기: 땡스, 맥스 143
합창: 우리의 노래가 필요한 거죠 152
달항아리: 달을 매만지며 162
마음공부: 기댈 수 있어 다행이야 172
식물: 시들지 마시오 182
배드민턴: 반갑다, 비누 방울! 192
요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게 203

4부 로망 주머니의 가장 아래엔

뜨개: 부디 축복을 빌어 주세요 217
기타: 모락모락 기타 내음 230
달리기: 눈물을 안고 뛰어요 242
춤: 다시 만날 뻔한 세계 253

에필로그: 쓸데없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264

저자

반지현 (지은이)

출판사리뷰

뭔가를 해 보면 어떤 모습이 되어 간다!
취미, 내가 더 많은 세계를 경험하고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
“일주일에 기다려지는 날이 사흘쯤 있는 인생은 쉽게 나빠지지 않는다!”

뭔가를 해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모습이 되어 간다. 남들이 뭐라든 뭐 어떤가. 알쏭달쏭, 애매모호한 모양이라도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니 힘닿는 데까지 부지런히, 성실히, 즐겁게 가 보고 싶다.” - 「오늘도 부푸는 중입니다」 중에서

취미 활동으로 채워지는 풍요로운 일상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취미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가 반지현도 그런 사람입니다. 그는 베이스에서 시작해 연극과 첼로, 합창을 배웠고, 발레와 달항아리 빚기, 사찰음식 만들기도 취미 목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배드민턴을 열심히 치고 있으며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요가를 하죠. 『이런 매일이라면 좋겠어』는 취미 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소한 계기부터, 꾸준히 취미를 이어가며 발견한 자신만의 가능성을 다정한 문장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작가는 취미를 통해 일상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성취감에 관해 이야기하며, 이를 통해 어떻게 더 풍부한 삶을 살게 되었는지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다양한 취미를 통해 삶의 인사이트를 얻다

작가는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일상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합니다. 연극을 하며 “잘 살아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그저 그렇게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게 아니라, 삶의 한순간이라도 제대로 거머쥐고 있다는 감각”을 경험하죠. 발레와 요가를 통해서는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합창을 할 때는 “노래를 부르는 내내 따듯한 물결 속에 잠겨 있는 것 같”은 위로를 받습니다. 달항아리를 만들면서는 “그저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 해 나가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매끄럽고 완벽한 자태의 달항아리를 샀다면 몰랐을” 깨달음입니다. 식물 키우는 동안 성장과 변화의 과정을 목격하며, 노력과 관심이 결실을 맺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나는 두려워도 시작하는 사람”

작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일이 없다는 현실을 인식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끌린다’는 이유만으로도 취미를 시작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취미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일상의 활력소가 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때문이죠. 퇴근 후 첼로 연주를 하거나, 사찰음식을 배우며 느끼는 소중한 순간들이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취미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다양한 영감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취미를 통해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내고, 그것에서 삶에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이런 매일이라면 좋겠어
저자/출판사
반지현 (지은이),얼론북
크기/전자책용량
120*185*20mm
쪽수
26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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