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릿찌릿 생각을 키우는 뇌 과학

찌릿찌릿 생각을 키우는 뇌 과학

17,820 19,800
제조사
우리학교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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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머릿속으로 탐험을 떠나자!”
뇌를 안다는 것은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일
어린이의 생각과 마음을 한껏 키워 줄 최고의 뇌 과학 이야기


다정한 사람의 뇌는 냉정한 사람의 뇌와 다르게 작동하고,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의 뇌는 평범한 사람의 뇌와 다르게 움직인다. 공부를 잘하려면 ‘최적의 공부 뇌’가 필요하고 글로벌 기업은 전 세계에 물건을 팔려고 ‘뇌 과학 마케팅’을 연구한다. 도대체 뇌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기에 그럴까?

『찌릿찌릿 생각을 키우는 뇌 과학』은 뇌의 비밀을 흥미롭고도 다채롭게 들여다보는 책이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작가의 멋진 그림은 어린이들을 놀라운 뇌 과학의 세계로 단숨에 이끈다. 숙제하기 싫은 마음부터 남을 돕는 행동까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친구의 기분을 알아차리는 일까지, 이 책은 이 모든 게 뇌와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쉽고 명쾌하게 알려 준다.

무궁무진한 뇌 과학 세계를 탐험하며 뇌의 비밀을 풀어내는 동안 독자들은 스스로의 생각과 마음을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친구와 가족,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진짜 모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목차

찌릿! 꿈틀! 뇌 탐험에 초대합니다
뇌 탐험을 위한 준비 운동

이 뇌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성장
감각
학습
기억
의식
몸과 행동

작가의 말
참고 자료

저자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마리아 마누엘 페드로자 (지은이), 마달레나 마토주 (그림), 김용재 (옮긴이), 윤정은 (감수)

출판사리뷰

우리 삶의 평생 반려자 ‘뇌’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밤에 잠들기까지 일어나는 모든 일에 뇌가 관여하지 않는 게 있을까? 심지어 뇌는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활동한다. 또 뇌는 인간이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변한다. 특히 어린 시절 우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뇌는 폭발적으로 발달한다. 그러다 성년기에 이르러 뇌는 성숙한 상태가 되고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이후 인간은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되지만 뇌는 천천히 학습하며 끊임없이 발달해 나간다. 『찌릿찌릿 생각을 키우는 뇌 과학』에서 인간의 성장 단계에 맞춰 뇌가 변하는 과정을 보면 뇌가 우리와 평생을 함께하는 반려자라는 사실에 공감할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건 모두 뇌 덕분이야

‘오감’이라고 부르는 다섯 가지 감각인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은 우리를 외부와 연결해 주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 감각 기관을 거쳐서 외부 자극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반응한다. 이 과정에서 뇌가 자극을 전기 신호의 형태로 바꿔 주는 덕분에 알맞은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다. 만약 사나운 개가 달려들거나, 자동차 경적 소리를 듣고도 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피하지 못한다면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일상의 모든 경험이 뇌 덕분이라는 걸, 뇌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뇌를 알면 머리가 좋아질지도 몰라

인간이 성장하는 데 ‘학습’은 필수다. 특히 학교에서 한창 공부하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학생들에게 배움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이다. 그럼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공부하지 않아도 될까? 앞서 이야기했듯이 인간의 뇌는 죽을 때까지 평생 발달한다. 그래서 성인들도 꾸준히 자기 계발에 힘쓰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끊임없이 새로운 문물을 배워 나간다. 『찌릿찌릿 생각을 키우는 뇌 과학』은 우리가 왜 평생에 걸쳐 학습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 준다.

현대 뇌 과학의 발전을 앞당긴 스페인과 포르투갈

20세기 초 스페인에서는 뇌 과학 연구가 활발히 이뤄졌다. 1906년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은 신경계의 구조를 연구한 공로로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하는 업적을 세웠다. 이 수상에 힘입어 뇌 과학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은 ‘현대 뇌 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며 전 세계 뇌 과학 연구에 기여하고 현대 뇌 과학의 발전을 앞당겼다. 또 포르투갈은 신경 과학자이자 ‘뇌 절제술의 대가’ 안토니오 다마지오를 배출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뇌 과학 역사 속에서 어린이를 위한 흥미로우면서도 깊이를 잃지 않는 뇌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음미하는 머릿속

뇌 과학을 다룬 책에서 이토록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또 있을까? 이 책의 원서 『Ca dentro(안으로)』를 펴낸 플라네타 탄제리나(Planeta Tangerina) 출판사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어린이 청소년 교양서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우리학교의 『어린 산책자를 위한 자연·동물 도감(원서명: La Fora)』 또한 이 출판사의 책으로,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오페라 프리마 부문을 수상했다.
『찌릿찌릿 생각을 키우는 뇌 과학』 역시 2018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그림작가 ‘마달레나 마토주’의 신선하고 재치 있는 그림이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과학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과학 교과서 등 뇌를 다루는 책에 흔히 나오는 딱딱한 자료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이미지로 뇌를 관찰하는 멋진 기회가 된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찌릿찌릿 생각을 키우는 뇌 과학
저자/출판사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마리아 마누엘 페드로자 (지은이), 마달레나 마토주 (그림), 김용재 (옮긴이), 윤정은 (감수),우리학교
크기/전자책용량
210*270*20mm
쪽수
172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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