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닦기, 목욕하기, 식사하기, 손 씻기 등 아기가 자라면서 배워야 하는 필수 생활 습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의 열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고마워! 말해 볼까?』를 통해 “고마워!”라고 함께 따라 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습관을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저자
기무라 유이치 (지은이), 김영주 (옮긴이)
출판사리뷰
출간 이후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뽀뽀곰 아기 놀이책」 보드북 시리즈가 ‘언어 놀이’로 새롭게 돌아왔다!
「뽀뽀곰 아기 놀이책」 시리즈는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4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책장을 넘기고 펼치는 재미가 있어 아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기들의 실제 생활을 다룬 유쾌한 이야기 속에 꼭 필요한 생활 습관 교육 방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양육자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 왔지요. 이전 출간작은 이 닦기, 응가하기, 목욕하기, 밥 먹기, 손 씻기 등 ‘활동 놀이’를 할 수 있었다면, 『고마워! 말해 볼까?』는 ‘언어 놀이’를 더해 더욱 알찹니다. ‘언어 놀이’를 통해 아기의 귀와 입을 똑똑하게 자극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습관을 익히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고마워!” “고마워요!”
보고 듣고 직접 따라 하며 즐겁게 배우는 생활 습관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타인과 더불어 생활해야 하는 사회 활동의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받은 마음을 돌려주며 서로의 마음이 맞닿는 따스한 경험은 원활한 사회관계를 돕기 때문이지요. 나아가 일상 속 고마운 상황을 발견하고 오롯이 느끼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마워! 말해 볼까?』 속에는 강아지 멍멍이, 고양이 야옹이, 병아리 삐악이, 아기 공룡 돌돌이, 다슬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대상이 등장합니다. 서로 고구마를 반으로 나누어 주고, 떨어뜨린 공을 주워 주고, 무거운 책을 들어 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베풀지요. 그때마다 책 속 주인공들은 “고마워!” “고마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즐겁게 표현합니다. 아이들은 함께 따라 외치며 자연스레 일상에 깃든 고마움을 깨닫고, 받은 마음을 고스란히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플랩을 열면 기적의 주문이 펼쳐져요!
놀이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요리조리 플랩북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플랩을 요리조리 열어보며 책 읽기에 더욱 흥미를 느낍니다. 『고마워! 말해 볼까?』는 페이지마다 캐릭터 모양의 플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랩을 넘기면 고마운 친구를 향해 몸을 돌려 “고마워!”라고 힘차게 외쳐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일상의 상황들을 지나치지 않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기분 좋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지요. 책장을 모두 넘긴 뒤 아이와 함께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 보세요. 내 마음도 풍성하게 채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