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내외 외환거래 전문가들이 인정한 최고의 외환거래 지침서!
테크니컬 분석과 펀더멘털 분석,
이 모두를 아우르는 외환거래의 바이블!
『데이 트레이딩 & 스윙 트레이딩 전략』은 외환거래에 대한 A부터 Z까지에 이르는 종합 정보들을 아낌없이 수록한 책이다. 2005년에 출간한 초판본이 미국의 수많은 외환 트레이더에게 극찬을 받은 이후 저자가 좀 더 최근 실정에 맞게 보완 및 수정을 거쳐 다시 내놓은 개정판이다.
저자인 캐시 리엔은 현재 BK포렉스(BK자산운용)의 설립 파트너이자 운용디렉터로 근무 중이며, JP모건체이스를 첫 직장으로 이후 데일리FX, 글로벌 퓨처앤포렉스(Global Futures&Forex) 등에서 마켓 메이커, 크로스마켓 트레이더, 투자전략가로 일하며 13년간 오롯이 외환투자 시스템 아래에서 지내왔다. 저자는 이 분야에 처음 발을 들인 초보 트레이더들과 어느 정도 자신만의 전략법을 가지고 있는 경력 트레이더들을 위해 본인이 쌓아 올린 외환거래의 모든 지식을 이 책에 녹여냈다. 책 머리말에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의 오랜 경험에 기반하여 외환 트레이더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들에 초점을 맞추고 책을 집필했다는 점도 말해두고 싶다’고 언급한 것처럼, 단순히 당장의 이익을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어떨 때는 단기이익을 바라는 이들을 위해, 또 어떤 때는 장기적 이익에 무게를 두어 다양한 시각으로 해설하고 있는 것도 눈여겨보아야 할 특징이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1장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환시장
주식과 채권에 미치는 통화의 영향력 |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을 비교하라
외환시장의 참여자들
2장 외환시장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
브레튼우즈_ 달러를 세계 기축통화로 | 브레튼우즈의 종식_ 자유시장 자본주의의 탄생
플라자 합의_ 미국 달러의 평가절하 | 조지 소로스_ 영란은행을 굴복시킨 남자
아시아 금융 위기 | 유로화의 출범
3장 통화시장을 움직이는 장기적 요소
펀더멘털 분석을 사용하는 경우 | 기술적 분석을 사용하는 경우 | 이론가들이 보는 통화 예측
4장 통화시장을 움직이는 단기적 요소
모든 경제지표가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경제지표의 중요성
점차 영향력이 없어지는 GDP
5장 최적의 매매 시간대는 언제인가?
아시아 시장(도쿄 외환시장) | 미국 시장(뉴욕 외환시장) | 유럽 시장(런던 외환시장)
미국 시장과 유럽 시장이 겹치는 시간대 | 유럽 시장과 아시아 시장이 겹치는 시간대
6장 통화 상관계수와 트레이더 이용법
정·역관계 상관도 | 변하는 상관계수 값 | 직접 상관계수 값을 구하라
7장 외환시장의 계절적 요인
1월의 계절적 요인 | 여름휴가 계절요인 | 주목할 만한 또 다른 계절 요인
8장 다양한 시장 조건하의 트레이드 변수
거래일지 기록하기 | 시장 분위기를 읽는 툴박스를 가져라 | 1단계_ 거래 환경 구축하기
2단계_ 거래시간 결정 | 리스크 관리를 위한 가이드 | 두려움과 욕심의 심리 상태
9장 테크니컬 트레이딩 전략
다양한 시간대 분석 | 더블제로 지점 이용하기 | 최적의 타이밍 선별하기 | 인사이드 데이 추
세돌파 전략 | 추세돌파 전략 | 잘못된 추세돌파 선별하기 | 채널 전략 | 퍼펙트 오더 전략
뉴스 발표 시 트레이딩 전략 | 20 -100 단기 모멘텀 전략 | 추세 반전확률 이용하기
10장 다양한 펀더멘털 거래전략
가장 강력한 통화쌍을 택하라 | 레버리지를 이용한 캐리 트레이드 | 펀더멘털 트레이딩
전략 1 _ 거시경제 이벤트 | 선행지표로서의 상품가격 | 선행지표로서 채권 스프레드 활용
펀더멘털 트레이딩 전략 2 _ 리스크 리버설 | 옵션변동성 활용하기 | 펀더멘털 트레이딩
전략 3 _ 개입 | 외환거래를 위한 주식시장 | 펀더멘털과 상관관계의 동시 활용 | 기술적 분석
과 상관관계의 동시 활용
11장 헤지펀드매니저 따라잡기
1단계 _ 타당한 트레이딩 전략 정의 | 2단계 _ 진입과 청산의 기술 | 3단계 _ 테스트 수행
4단계 _ 전략에 대한 친숙함 | 5단계 _ 자기반성
12장 우리가 알아야 할 주요 통화쌍들
미국 달러(USD) | 유로(EUR) | 영국 파운드(GBP) | 스위스 프랑(CHF) | 일본 엔(JPY)
호주 달러(AUD) | 뉴질랜드 달러(NZD) | 캐나다 달러(CAD)
용어 설명
저자
캐시 리엔 (지은이), 현대선물주식회사 (옮긴이)
출판사리뷰
국내외 외환거래 전문가들이 인정한 최고의 외환거래 지침서!
국내에 출간된 외환거래 관련 서적은 그 수요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외환론에 대한 개괄적인 개론이나 위험 관리에 대한 조언 혹은 기술적인 분석법에만 치중하여 초보 트레이더나 경력 트레이더 모두 참고하기에 아쉬운 부분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외환거래에 대한 A부터 Z까지에 이르는 종합 정보들을 아낌없이 수록한 『데이 트레이딩 & 스윙 트레이딩 전략』이 출간되었다. 2005년에 이 책의 초판인 『Day Trading the Currency Market』이 미국의 수많은 외환 트레이더로부터 극찬을 받은 이후 저자가 좀 더 최근 실정에 맞게 보완 및 수정을 거쳐 다시 내놓은 개정판이다.
저자인 캐시 리엔은 현재 BK포렉스(BK자산운용)의 설립 파트너이자 운용디렉터로 근무 중이며, JP모건체이스를 첫 직장으로 이후 데일리FX, 글로벌 퓨처앤포렉스(Global Futures&Forex) 등에서 마켓 메이커, 크로스마켓 트레이더, 투자전략가로 일하며 13년간 오롯이 외환투자 시스템 아래에서 지내왔다. 이 분야에 처음 발을 들인 초보 트레이더들과 어느 정도 자신만의 전략법을 가지고 있는 경력 트레이더들을 위해 본인이 쌓아 올린 외환거래의 모든 지식을 이 책에 녹여냈다.
이 책의 부제목을 ‘한 권으로 끝내는 외환 트레이딩 바이블’이라 이름 붙인 이유 또한 이 책을 번역하고 감수한 국내의 실무 트레이더들로부터 실제로 ‘완벽한 지침서’라는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저자의 주관적 해석보다는 경험을 통한 통계치로 거둔 객관적 해석이 밑바탕이 되었다는 점은 이 책을 신뢰할 수밖에 없는 큰 이유이다. 책 머리말에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의 오랜 경험에 기반하여 외환 트레이더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들에 초점을 맞추고 책을 집필했다는 점도 말해두고 싶다’고 언급한 것처럼, 단순히 당장의 이익을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어떨 때는 단기이익을 바라는 이들을 위해, 또 어떤 때는 장기적 이익에 무게를 두어 다양한 시각으로 해설하고 있는 것도 눈여겨보아야 할 특징이다.
국내 외환거래 실무진들의 번역으로
오류 없는 정확한 해석, 한국 실정에 맞는 주석까지!
이 책은 현대선물주식회사 외환파생팀에서 근무하는 실제 외환거래 실무진들의 번역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다. 이 점은 이 책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아주 큰 근거가 된다. 현대선물주식회사는 현대중공업 자회사로서 단기간 내에 국내 일류의 선물(先物)회사로 자리 잡은 기업이다. 외환거래 자문 및 외환시장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대선물 내 FX팀에서 캐시 리엔의 원서를 본 뒤 “이 책 이상의 외환거래 서적은 없다”는 감탄과 함께, 국내 독자에게 꼭 선을 보여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즉시 다섯 명이 각 파트를 나누어 번역을 시작하였다. 원서 내에 소개된 각종 도표와 전문용어, 기술적 분석의 수리적인 계산법 등 도저히 외환 실무를 꿰뚫지 않고서는 하기 어려운 수준의 정확한 번역을 완성하였다. 아울러 미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저자의 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국 시장에서 바라보는 상황 설명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은 ‘부록’이나 ‘주석’ 등을 달아 국내 실정에 맡는 해설과 자료를 첨부하여 우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테크니컬 분석과 펀더멘털 분석,
이 모두를 아우르는 외환거래의 바이블
금융시장을 예측하고 연구하는 데 있어서도 그렇듯, 외환거래를 분석하는 방법론에도 테크니컬 분석과 펀더멘털 분석이 있다. 어떤 방법론이 더 정확하고 성공적인지는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나, 분명한 사실은 두 방법론을 때에 맞춰 적절히 혼용하는 것이 가장 성공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가장 무게중심이 되는 내용도 테크니컬 분석법과 펀더멘털 분석법을 소개하고 있는 9장과 10장이다. 저자가 보유한 차트뿐만 아니라 역자인 현대선물주식회사 측이 보유한 국내차트 등 풍부한 차트를 게시하여 그래프의 변화와 매수/매도 지점에 수치를 대입하여 표기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테크니컬 분석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각 경제지표 발표나 세계 정상들의 회담 등 국제경제에 큰 이슈가 생길 때 어떠한 거래 변화들이 생기는지도 철저한 펀더멘털 분석법에 입각하여 설명해준다.
본문에서 저자는 말하길, 단기 거래에 집중하는 트레이더들은 주요 전략이 가격의 행태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 사용을 선호한다고 한다. 반면에 중기 거래에 집중하는 트레이더들은 어떤 통화의 미래 가치뿐만 아니라 적정한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펀더멘털 분석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분석에 대한 접근뿐만 아니라, 이 책의 후반부에는 주요 통화쌍 7개(미국 달러, 유럽의 유로, 영국 파운드,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일본의 엔화, 캐나다 달러)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해당 통화쌍에 대한 정책 결정권을 갖고 있는 기관 및 통화의 특성, 관련 경제지표까지 자세히 서술하였다. 비단 외환 트레이더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 관해 전혀 알지 못하던 일반 독자들에게도 시사 상식으로 알아두어야 할 유용한 정보로서 읽혀질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성공적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10가지 규칙
1. 당신의 손실을 제한하라
2. 수익 포지션은 계속 운영시켜라
3. 포지션 규모를 합리적 수준에서 유지하라
4. 당신의 위험보상비율을 인지하라
5. 충분한 자본을 가지고 하라
6. 추세를 거스르지 마라
7. 손실 포지션에 추가 진입하지 마라
8. 시장 기대감을 간파하라
9. 당신의 실수를 통해 배워라 - 거래일지 작성하기
10. 최대 손실액 설정 또는 수익구간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