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물관에서 신라사를 생각하다

박물관에서 신라사를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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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푸른역사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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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박물관 속 신라사
전시품 너머를 상상하며 신라를 말하다
자기 주도적 사고로 박물관 전시품 보기


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되었을 때 우리는 보통 무엇을 할까. 아마도 전시실에서 유물의 외형을 훑고 설명문을 읽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쓸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호기심은 대략 누군가가 이미 역사 중에서 선별한 주요 사건?사람?사실을 반복해 익히거나 암기의 빈칸을 채우려는 쪽으로 집중된다.” 역사의 기록 아래 묻혀 이름을 드러내지 못한 유물 생산자의 정직한 노고에 시선을 돌리기는 쉽지 않다.

사람이 역사 곳곳의 시공간에서 최선을 다해 이룬 사물들로 가득 차 있는 곳, 그러한 사물들을 보물로 여기며 눈으로 담는 관람객들이 빼곡히 들어선 곳, 박물관. 저자는 바로 이 “박물관의 교육 담당 연구자”로서 “많은 사람이 역사의 전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결과를 도출”해내고자 한다. “단번에 복선으로 사람을 휘감아 여러 날의 시간과 여러 곳의 공간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폭넓게 사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저자

옥재원 (지은이), 한국역사연구회 (기획)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박물관에서 신라사를 생각하다
저자/출판사
옥재원 (지은이), 한국역사연구회 (기획),푸른역사
크기/전자책용량
140*207*20mm
쪽수
18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3-11-29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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