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스/위스키] 위스키가 좋아서 스코틀랜드로 떠난 여행 토크와 위스키 시음회

[클래스/위스키] 위스키가 좋아서 스코틀랜드로 떠난 여행 토크와 위스키 시음회

일을 마치고 틀에 박힌 일상 속에서 벗어나 한 잔 하는 순간, 혹은 여행지로 떠나는 순간, 내가 아닐 수 있는 삶으로의 전환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연관성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우리가 겪는 기쁨과 슬픔의 농도를 더욱 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까지. 위스키와 여행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그 둘을 합친 위스키 여행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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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위스키와 여행, 여러분은 둘 사이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으신가요?

일을 마치고 틀에 박힌 일상 속에서 벗어나 한 잔 하는 순간, 혹은 여행지로 떠나는 순간, 내가 아닐 수 있는 삶으로의 전환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연관성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혹은 우리가 겪는 기쁨과 슬픔의 농도를 더욱 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까지. 위스키와 여행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그 둘을 합친 위스키 여행은 어떠실까요?

 


주제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 여행』 을 읽다가

위스키 성지로 떠난 윤세일의 여행 토크와 위스키 시음회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 여행> 이 출간된 지도 21년이 넘었습니다. 

책이 출간될 당시에 증류했던 위스키가 지금은 최소 수십만원에서 백여만원을 호가하는 21년 숙성 위스키가 되었을 시간입니다.

 

그 시간동안 아일라 섬은 책 속의 모습과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했습니다. 

이번 저의 위스키 성지 여행은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물론 여행에 동기를 부여해 준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과 아일라 위스키 시음도 함께 하면서 말이죠.

 

*개정판 제목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프로그램

 

위스키매니아 윤세일의 스코틀랜드 위스키 성지 여행 토크와 위스키 시음회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성지, 아일라 섬 여행기와 함께 아일라 위스키 3종을 맛보실 수 있어요. 

위스키 마시는 방법을 모르더라도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향을 느끼고 맛을 보는 테이스팅 방법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는 시간이에요.

 

 

호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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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위스키 리스트 3종류


부나하벤 12

- 강렬한 피트 위스키를 맛보기 전에, 피트향 없이 부드럽지만 바다의 기운을 머금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의 아일라 위스키로 시작해 보아요.


보모어 12

- 무라카미 하루키가 아일라 위스키의 분수령이라고 표현했던 바로 그 위스키! 

  은은한 피트 풍미 속에서 우리도 무라카미 하루키의 표현처럼 '고요하고 따사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함께 맛보아요.


라프로익 10

 

- 마지막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최애 위스키를 만나볼 시간입니다. 

 ' Love it or hate it '라는 카피라이트 그대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강렬한 피트 위스키지만 그만큼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을 지녔죠. 

 과연 당신은 이 위스키를 좋아하게 될 지, 아니면 싫어하게 될 지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일시

12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 1시간전 입장 시작

참가비

55,000원

- 3종류의 위스키 시음

- 정품 글렌캐런 위스키 미니 잔 1개


 

* 책을 읽으신 분들은 책을 가지고 오세요. 책을 읽지 않아도 참석할 수 있어요.​

* 당일 책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10% 할인 


​장소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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