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플랩을 넘기며 축구 선수가 되어 봐요!
장난감보다 재밌는 영유아 직업 체험 시리즈
플랩을 열면 그림이 바뀌며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신개념 플랩북 「신나는 슈퍼 영웅!」 시리즈. 세계적인 출판사 LADYBIRD BOOKS에서 출간한 원작 시리즈는 마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생생함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미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지요. 이번엔 『축구 선수』를 만나 봐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재미있는 이 시리즈는 손과 눈의 협응력, 미세한 손의 운동 능력 등 소근육 발달에 그만이랍니다.
휘익! 삐익! 알람 시계가 아침을 알리고, 축구 선수의 바쁜 하루가 시작됩니다. 유니폼 셔츠와 바지를 입고 축구화를 신고 경기장으로 향하지요. 툭툭 통통, 준비 운동까지 마치면 본격적으로 경기 시작! 플랩을 접고 펼치면서 재빠르게 패스하고, 상대 팀 선수들의 공을 휙휙 가로채지요. 주인공은 과연 경기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축구 경기의 규칙과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저자
댄 그린 (지은이), 김효영 (옮긴이)
출판사리뷰
전 세계 아이들과 함께 보는 화제의 시리즈
책으로 즐기는 직업 체험 역할놀이
*만 2세 아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 -dkd***(yes24)
*말문이 트인 아기가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책. -김***(알라딘)
*아기도 엄마도 완전 만족하는 애정템, 효자템! -min***(인스타그램)
책을 펼치면 나도 슈퍼 영웅! 신나게 역할놀이 해 봐요
주변 세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아이들에게 동네, 텔레비전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소방관, 의사, 요리사 등은 슈퍼 영웅이나 다름없습니다. “출동!”을 외치며 소방관의 행동을 따라 하기도 하고, 축구 선수, 정비사 등 직접 그 인물이 되어 보는 역할놀이를 좋아합니다. ‘꼬꼬마 교사’가 되어 부모님이나 친구들 앞에서 진짜 선생님처럼 우쭐하기도 하고요. 이 책은 플랩을 조작하며 직접 그 사람이 된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반전 재미까지 숨어 있지요.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신기한 플랩북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현장감 넘치는 의성?의태어로 아이의 언어 감각이 쑥쑥!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말을 알아듣고, 이해하며 익숙한 표현에 반응합니다. 뇌의 언어 중추가 왕성하게 발달하며 인지 능력과 언어 감각이 자라나지요. 이 시리즈는 소방차, 기차, 우주선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과 멍멍이, 고양이, 토끼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을 끌어들여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들려줍니다. 또 빠앙, 달캉달캉, 톡톡톡, 둥둥, 슈우욱 등 리듬감 있고 말맛이 좋은 표현이 가득해 아이들의 언어 감각을 키우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