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3통의 편지,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013통의 편지,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0,800 12,000
제조사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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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6년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재테크의 열풍으로 몰아넣은 저자 정철진이 출간 후 지금까지 독자들이 보낸 1,013통의 편지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경청한 후 재테크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재테크의 즐거움을 깨닫고, 재테크에 도전하려는 젊은이들의 기대감과 희망에 보답하고자 저술한 책이다.

주가가 폭락하고 펀드가 반토막 나면서 20대들의 재테크가 사정없이 흔들리기 시작했으며 성공에 대한 희망과 기대는 한순간 사라져 버린 현실을 돌아보고 있는 이 책은 3년이라는 오랜 동안의 침묵을 깨고 『1,013통의 편지_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통해 상처받은 20대들에게 어려운 시대를 헤쳐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시도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강하게 담고 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경제위기의 한파 속에서 상처 받고 방황하는 20대에게 그들이 가야할 길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 평생의 부를 완성하는 ‘기본’과 ‘원칙’의 힘
프롤로그 | 20대, 다시금 시작되는 우리들의 재테크 이야기

Part 1 회상 - Back To The 마인드

1장 짝사랑과 카사노바
2장 탐욕과 공포, 그리고 미련
흔들릴 때는 상식을 믿어라
3장 NEW 유동성 함정
20대의 유동성에 대한 재점검
4장 죄의식과 원죄 사이
시장을 족칠 수 있는 용기
5장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
예측하면 불행해지고 대응하면 행복해진다

Part 2 재회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장 괜찮은 것과 안 괜찮은 것
지겹지도 않냐, 만날 그 동네
2장 사이클을 타거나 부자 뒤에 줄을 서거나
난, 내 집 평수만 늘려갔을 뿐이고 │ 금리흐름은 결국 부자가 만든다
3장 재테크 불변의 공식
대통령과 함께 가는 부동산 징크스 │ 주식과 금 투자 공식
4장 경제뉴스는 두 얼굴의 여친과 같다
통찰은 결코 정답 맞히기가 아니다
5장 기회비용에 넣어야 할 것들
심리학적 기회비용

Part 3 몰입 - 투자원칙을 지킨다는 것

1장 한 놈만 패도 된다, 원칙만 있다면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2장 세 친구 이야기
단타족, 춘근이 │ 성수의 가치투자 │ 인덱스 마니아, 재규
3장 자가와 전세의 차이
내 집, 정말 있어야 하는 건가 │ 자가도 있고, 전세도 살고
4장 펀드, 진짜 장기투자 맞아?
분명 복리효과는 아니지만
5장 해답은 투자 계획에 있었다
장기투자와 장기투자 계획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6장 본드킹의 조건
채권은 돌고 돈다, 그리고 가격도 변한다 │ 초보자는 만기보유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 대학동창 황 부장 │ 중요한 건 생존이었다
7장 쪽박은 정확히 대박의 꼬리를 문다
재테크 대박 매니지먼트 │ 셔터맨 대박 매니지먼트 ‘지분 쪼개기’ 대박은 누구의 것? │ 대박과 쪽박은 한 배를 탄다
8장 파생직접투자, 천재들의 실패
레버리지와 변동성, 그리고 투기거래 │니콜라스 리슨의 후예들
9장 환테크에 대한 몇 가지 단상
단상 1. 캐리 트레이드 │ 단상 2. 코스피와 환율이 만났을 때 │ 단상 3. 외화예금도 적립식으로 │ 단상 4. 외화대출 방법도 있긴 한데 │ 단상 5. 변하지 않는 게 최고다 │ 단상 6. 해외펀드 환헤지, 해? 말아? │ 단상 7. 버틸 수 있는 기회마저 빼앗겼다
10장 재테크 삐딱이, 재테크 팔랑귀, 재테크 이기주의자
재테크 삐딱이 │ 재테크 팔랑귀 │ 재테크 이기주의자

Part 4 여정 - 재테크 실탄의 현장에서

1장 조직형 인간 vs 오너형 인간
조직형 인간의 5요소
2장 직장 내 정치학의 법칙
내 편과 남의 편 │ 못된 놈과 사악한 놈에 대응하라
3장 영어에 대한 편견
영어 편견이 깨지고 있다 │영어는 자신감이다
4장 인맥 재테크
꿈꾸는 이직자가 말해주는 경력관리 │ 미래의 CEO와 친해져라

Part 5 끝의 시작 - 재테크 마라톤의 출발점에서

1장 정답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
재무설계란 무엇인가 │ 동시성의 원칙 │ 근로소득, 사업소득, 불로소득 │ 쪼개고, 쪼개고, 또 쪼개고 │ 목표수익률 이야기 │ 리스크 관리는 깐깐하게
2장 네가 끊을래, 내가 끊어줄까?
기계적인 자산관리법
3장 목표가 이끄는 삶
목적과 목표를 혼동해선 안 된다
4장 20대를 위한 재무설계의 몇 가지 상식
재무설계의 핵심은 ‘돈 지키기’ │ 우리는 모두 늙고, 은퇴한다, 그리고 안 바뀐다
5장 점검하고, 계획하고, 실행하고
재무설계 목표는 아주 구체적일 것 │ 재테크의 꽃, 실행

에필로그 | 미칠 수 있다면 두려움은 없다

저자

정철진 (지은이)

출판사리뷰

평생의 부를 위한 ‘기본과 원칙’의 힘!

80만 독자가 선택한 2007년 최고의 베스트셀러『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우리들의 20대를 위한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2006년 10월, 서점가에 독특한 이름의 책 한 권이 등장해 오고가는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바로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꽃보다 아름다운 20대에 ‘재테크에 미치라’는, 통속적이다 못해 사뭇 얄팍해 보이기까지 한 제목의 이 책은 놀랍게도 출간 후 4주 만에 교보문고, 예스 24 등 전국 주요서점의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재테크 서적이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것은 최초의 일이었다). 이후 두 달 가까이 종합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는 2007년 한 해에만 60만 부가 판매되어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출간 후 3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20대가 가장 많이 애독하는 경제경영서로 자리 잡았다.


한 권의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면 그 후광을 염두에 두고 발 빠르게 속편을 출간하는 것이 출판계의 오랜 관례. 그러나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는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록 후속작의 그림자도 엿볼 수 없었다. ‘저자가 돈을 많이 벌어 더 이상 글을 쓰지 않는다’ ‘출판사가 부도가 났다’ 등등 서점가에 뜬금없는 소문이 나돌 지경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책을 통해 모두 했다’며 끊임없는 후속작에 대한 요청을 고사하곤 했다. 일반적인 재테크 책에서와 같이 ‘돈을 버는 스킬’만을 다루었다면 얼마든지 2편, 3편을 써낼 수 있겠으나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는 그저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닌 진정한 부에 대한 ‘재테크의 마인드’를 이야기한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흘렀다고 또 다른 이야기를 할 것이 없다는 것이었다.

경제위기의 한복판 속에서 20대가 가야할 길은 무엇인가?
80만 독자를 위한 저자 정철진의 가슴 따뜻한 재테크 처방전!


그러던 2009년 6월, 3년간의 침묵을 깨고 마침내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의 후속작이 출간되었다. 책의 제목은 『1,013통의 편지 -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책의 제목인 ‘1,013통의 편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지난 3년 동안 20대가 보내왔던 수많은 편지와 메일들, 감사와 비판의 전화, 강연회장은 물론 저자가 일하는 신문사로까지 찾아와 토로했던 하소연을 집약한 것”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재테크를 통한 성공과 실패, 기쁨과 좌절 속에서 혹은 상처받고 혹은 좌절하고 있는 20대에게 그들이 가야할 길을 다시금 알려주고 싶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두고 ‘일종의 애프터서비스’라고 표현하고 있다.

“애프터서비스란 말로 불러도 좋고 비겁한 변명이라고 욕해도 좋다. 하지만 난 반드시 지금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붙들고 다음 단계로, 다음 세대로 이끌어가야만 한다. 1, 2년 정말 제대로 미쳐봤는데 남는 건 하나도 없다고 허탈해하는, 그리고 좌절하는 후배들에게 아직 포기할 시기가 아니라고, 지금 밀려서는 안 된다고 말해줘야 할 책임이 나에겐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가 전작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를 통해 누누이 강조했던 것은 ‘재테크란 평생을 두고 관리해야할 마라톤과도 같은 것’이란 점이었다. 그러나 2008년 하반기 전세계에 몰아닥친 글로벌 경제위기가 20대에게도 크나큰 상처와 좌절을 안겨주면서 ‘쓸데없이 재테크에나 미쳐있던 내가 바보’라거나 ‘푼돈 모아 언제 돈 버냐, 인생은 역시 한방’이란 식의 위험한 생각에 빠지는 모습도 눈에 띈다. 그러나 재테크는 결코 1, 2년 사이에 결판이 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재테크는 평생의 ‘습관’이자 ‘마인드’이기 때문이다. 신간 『1,013통의 편지 -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지난 3년간 있었던 저자 자신의 이야기 그리고 선배와 후배, 친구와 독자 여러분이 전해줬던 바로 그 이야기들을 통해 ‘원칙적인 재테크가 결국에는 승리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말해주고 있다.

파란만장한 재테크의 현장 속에서 발견한 살아있는 이야기!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알게 되는 20대 재테크의 정수!


『1,013통의 편지 -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1부 회상, 2부 재회, 3부 몰입, 4부 여정, 5부 끝의 시작 등 크게 다섯 개의 부(part)로 나뉘어져 있다. 특이한 것은 전체 5개의 부가 마치 사랑했던 사람을 다시 만나 몰입하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구조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20대에게 있어 재테크란 결코 뗄레야 뗄 수 없는 애증어린 평생의 동반자임을 은유한 것이다.
1부 ‘회상 - Back To The 마인드’에서는 20대에게 필요한 재테크와 부에 대한 마인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하고, 2부 ‘재회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에서는 20대의 젊은 재테크에서 꼭 알아야할 상식들을 정리했다. 3부 ‘몰입 - 투자원칙을 지킨다는 것’에서는 주식, 채권, 부동산, 펀드, 파생상품 등 우리들이 구사할 수 있는 재테크 원칙과 실제 그것을 놓고 펼쳐지는 그들의 ‘원칙적인 재테크’ 이야기들을 담았으며 4부 ‘여정 - 재테크 실탄의 현장에서’는 말 그대로 재테크의 실탄이라고 할 수 있는 ‘돈’을 꾸준하게 확보할 수 있는 조직과 회사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5부 ‘끝의 시작 - 재테크 마라톤의 출발점에서’는 재테크의 완성이라고 말하는 재무설계를 통해 ‘투자계획’이란 측면에서 또 다른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1,013통의 편지,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저자/출판사
정철진 (지은이),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크기/전자책용량
153*224*30mm
쪽수
327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09-06-09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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