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데이터 자산 시대가 시작되었다.
데이터 3.0 시대에는
내가 만든 일상의 모든 데이터로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다!
데이터,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인공지능, ...
가상 환경의 수많은 용어들이 펼쳐지는 세상이지만 정작 그 용어와 그러한 세상에서 우리는 여전히 소외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 앞에 순식간에 펼쳐진 인터넷 세상은 이제 주도하는 자와 따라가는 자와 소외되는 자로 현대인을 분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데이터 기반 기술과 관련 산업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정보와 통찰력이다.
이 책은 데이터의 가치와 소유권, 데이터 1.0에서부터 데이터 3.0의 흐름과 개념,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다양한 데이터 수익화 모델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관련 포괄적인 이론과 심도 있는 지식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하여 독자에게 정보화 시대에 대한 소외감 대신 자신감을 굳건히 심어준다.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내 일상 속 데이터로 이제 나의 데이터 자산 시대는 시작되었다. 그 자산을 향한 희망찬 첫 걸음에 이 책이 든든한 배경이자 버팀목으로 독자와 함께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I 이제는 데이터 3.0 시대!
1. ‘정적’, ‘동적’, ‘민주적’ 단계로 진화된 데이터 발전 과정
2. 데이터 3.0을 이루는 4가지 핵심 키워드
3. 데이터 3.0 패러다임을 몰고 온 주요 사건들
4. 데이터 소유권, NFT에서 답을 찾다!
5. 데이터 3.0 혁신을 증명한 최초의 NFT 프로젝트
6. 데이터 3.0으로 이동이 시작됐다!
II 데이터 3.0 시대를 이끈 블록체인
1. 블록체인과 북한산 카드놀이의 공통점
2. 메인넷과 블록체인 구조 이해하기
3. 꾸준히 진화 중인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4. 블록체인의 종류 및 등장 배경
5. 블록체인 플랫폼이 갖춰야 할 3가지 필수 조건
6. PC온라인, 모바일, 그리고 블록체인 패러다임의 변화
7. 블록체인 2세대를 선도한 이더리움
III 블록체인이 낳은 데이터 소유권 증명 기술, NFT
1. 디지털 소유권 증명 수단 NFT
2. NFT 성장 타임라인
3. 이제 NFT로 플렉스하다!
4. 지금도 진화 중인 가장 힙한 NFT
5. NFT의 가치와 확장성
IV 개인 간의 NFT 데이터 거래소, 마켓플레이스
1. 데이터 3.0의 핵심 매개체 ‘NFT 마켓플레이스’
2. 일반화 방식에서 특화된 방식으로 성장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3. 종합 NFT 마켓플레이스 주요 프로젝트 4
V 내가 만든 데이터가 수익이 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X2E
1. PC온라인, 모바일, 그리고 블록체인 시대 역시 게임이 대중화 주도
2. 게임 유저의 수익화
3. 시대별 게임 수익화의 변천사
4.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5.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합리적인 보상에 대한 새 지평을 열다
6. X2E 프로젝트 대표 사례
7. X2E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게임! P2E를 주목하자
8. P2E 게임의 한계 및 위기 요인과 그 대안
VI 자유롭게 오가는 데이터 3.0의 세상, 메타버스
1. 제2의 일상이 된 ‘메타버스’
2. 급부상한 메타버스의 핵심 요소
3. 메타버스의 수익 모델과 생태계 구조
4. 주요 메타버스 플랫폼 분석과 활용 사례
5. 메타버스 경제 시스템과 메타버스 구현
부록 도전! 메타마스크 설치와 NFT 발행하기
에필로그
저자
최성원 (지은이)
출판사리뷰
PC와 모바일의 조화로운 혁신과 데이터 혁명,
제공만 받는 데이터 1.0 세계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데이터 3.0 세계로!
1990년대 프리챌,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부터 2020년대의 제페토, 로블록스, X2E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세상에서 우리는 짧은 순간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1990년대 인터넷 도입과 활성화를 기반으로 웹에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만 보고 읽는 정적 환경의 데이터 1.0 시대, 2000년대 인터넷과 모바일 발전으로 단순히 읽기를 넘어 쓰기 기능인 블로그, 댓글, 카페, SNS, 유튜브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상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동적 환경인 데이터 2.0 시대, 그리고 이제 사용자가 만들거나 구입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데이터의 소유권 증명과 공정한 수익 공유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민주적 환경의 데이터 3.0 시대.
프리챌, 아이러브스쿨, 싸이월드의 세상을 한껏 즐겼지만 해당 서비스의 종료로 내가 만든 콘텐츠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었던 우리는 내가 생성한 데이터는 나에게 소유권이 있음을 명확히 할 수 있는 데이터 3.0의 시대를 이제 누리게 되었다. 데이터 3.0의 세계에서 사용자는 단순 서비스 이용자가 아니라 자신이 만든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콘텐츠와 수익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데이터로 부를 축적하는 세상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라
책에서는 우리가 데이터 3.0 시대를 이끈 블록체인, 소유권 증명 기술인 NFT, 개인 간 NFT 데이터 거래소인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하여 내가 만든 데이터를 수익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X2E(무언가를 하면서 돈벌기), 제2의 일상이 된 메타버스와 그 생태계에 대해 쉽게 설명하며 데이터 3.0의 세계를 실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데이터 3.0의 세계는 탈중앙화된 공공의 분산 데이터베이스인 블록체인과 데이터 소유권 증명 도구인 NFT의 급속한 발전이 특징이다. 블록체인은 글로벌 데이터 독점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 3.0 시대의 핵심 기술이다. 이제 이 세계에서 사용자는 스스로 만들거나 구입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데이터 소유권 증명을 명확히 하고, 발생 수익을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계약 프로그램에 따라 투명하게 정산하여 사용자가 만든 데이터의 소유권 증명과 공정한 수익 공유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민주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한 웹상에서 내가 만든 콘텐츠가 웹 서비스 회사의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내 것일 수 있는 데이터 소유권에 대해, 이제는 데이터가 나의 자산임을 확실히 선포하며 다양한 데이터의 수익화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말로만 듣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용어들을 이해하고 그 흐름에 뒤쳐지지 않으며 오히려 앞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어떠한 가치의 자산으로 자기화할 수 있을지 우리의 권리에 대해 숙고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현해볼 수 있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