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만병의 근원인 내장지방을 쏙 빼는 가장 의학적인 방법을 찾다!
지방이 연소되는 몸을 만들어 빠르게 건강을 되찾는다!
대체로 식사량을 조절해서 먹는 편인데 왜 살이 빠지지 않을까? 운동을 안 해서? 살이 찌는 체질이라서?
당신이 무의식중에 ‘내장지방 늘리는 몸의 반응’을 계속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흔하게 시도하는 칼로리 제한식은 우리 몸의 영양소를 불균형하게 만들어 우리 몸에 지방이 더 쌓이게 만든다. 출렁이는 뱃살을 만드는 주범인 내장지방은 유해한 물질을 방출하는 악성 지방으로 대사증후군, 당뇨병, 고혈압까지 유발하며 건강을 해치고 만성피로를 유발한다.
지방간과 고도비만으로 고통받던 내과 의사가 1년 만에 14kg을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은 방법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겼다! 최신 의학적 방법을 찾고 직접 검증하고 성공한 노하우를 통해 살찌는 반응을 일으키는 스위치를 끄는 식사법과 몸에서 지방을 연소시키는 기관을 활성화하는 영양법으로 신속하게 내장지방을 쏙 빼고 건강을 되찾는 최선의 길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_빠르게 내장지방을 태우는 올바른 방법을 찾다
Chap 1.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주범
: ‘비만을 부르는 신체 반응’이란?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주범은 지질이 아닌 당질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지질이 아니다!
지질만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증가하지 않는다!
당질과 지질을 함께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증가한다
Chap 2. 우리가 몰랐던 세 가지 지방 이야기
: 종류가 다르면 증가하는 이유와 제거하는 방법이 다를까?
세 가지 체지방, 각각의 제거법
제1의 지방: 피하지방
제2의 지방: 내장지방
제3의 지방: 이소성지방
중성지방, 콜레스테롤과 체지방의 차이
늘어난 내장지방의 공포
내장지방은 ‘호르몬과 유사한 것’을 분비한다!
Chap 3. 내장지방이 늘지 않게 하는 방법
: ‘비만을 부르는 신체 반응’ 없애기
레벨별 당질 제한 진행 방법
당질은 지방세포를 증가시키고 살찌게 하는 주범
당질은 위의 운동을 멈추게 한다
‘살이 찐다 = 지방세포가 커진다’ 원인은 인슐린
지방세포의 수가 줄어들 가능성은?
당질이 에너지로 변하는 3단계
Chap 4. ‘내장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체질’로 바뀐 이유
: 지방을 연소시키는 사이클을 켜려면 영양소가 필요하다
내장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영양실조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1. 단백질 부족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2. 철분 결핍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3. 비타민 부족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4. 미네랄 부족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5. 카르니틴 부족
Chap 5. 내장지방이 늘어나는 나쁜 식습관
: ‘균형 잡힌’ ‘일반’ 식단이 위험하다고?
일반 식사에 각설탕 50개, 식사량이 많으면 각설탕 100개
칼로리를 제한한다?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생선이나 콩 위주로 식사한다?
먹는 양과 횟수를 제한한다?
하루 세끼 꼬박 먹는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당질이 적은 술은 마셔도 된다?
Chap 6. 칼로리에 매이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 시대에 뒤떨어진 칼로리표 대신 ‘PFC 양’으로!
‘칼로리’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없다
같은 칼로리라고 해도 식품의 ‘질’에 따라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방법이 달라진다
음식의 영양분은 PFC 양으로 체크
Chap 7. 내장지방 줄지 않는 운동, 줄어드는 운동
: 하면 할수록 ‘지방이 늘어나는 체질’이 되는 운동은?
운동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을까?
지방이 연소되는 체질을 만드는 근력 운동
Chap 8. 내장지방을 태워서 말리는 ‘단백지질식’
: 배부르게 먹고도 14kg 감량에 성공한 최강 식사법
살만 빠지는 게 아니다! 당뇨병도 극적으로 개선된다
단백질 강화를 위해 섭취해야 할 유청 단백질의 종류
단백질 부족에 대한 지표는?
필요한 단백질은 어느 정도?
유형별 필요한 단백질
단백지질식에서 ‘지질’은 뭘까?
고지질을 섭취할 경우의 장점
지질은 어떤 것부터 섭취하면 좋을까?
지질은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량일까?
지방 태우는 ‘철분’은 필수
지방 연소에 필수인 비타민, 미네랄은 보충제를 이용
단백지질식을 하면 몸에 일어나는 일
각자 몸 상태에 맞는 단백지질식
배가 고플 때의 대책법, 저당질 예방식
내장지방을 ‘줄이고’ ‘태우는’ 이중 효과의 단백지질식
Chap 9.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
: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변한다
생각 ① 참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채운다
생각 ② 자신의 감정을 인정한다
생각 ③ 의지력을 관리한다
생각 ④ 유혹에 무관심으로 대응한다
생각 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한다
생각 ⑥ 긍정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운다
생각 ⑦ 현실적으로 상상한다
생각 ⑧ 철저한 현실주의자가 된다
Chap 10. 내장지방 제거 방법이 감염병도 막는다
: 면역력을 높이면서 지방도 제거한다!
비타민B, C, E와 면역력
비타민D·K와 면역력
아연과 면역력
마그네슘과 면역력
셀레늄과 면역력
내장지방 제거 = 면역력 향상
마치는 글_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부터 달라지세요
저자
미즈노 마사토
출판사리뷰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부르는 악성 지방, 내장지방
체형을 위해서뿐 아니라 내 몸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빼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뱃살을 만드는 주범, 내장지방이다! 내장지방은 호르몬과 같은 물질을 내보내어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악성 지방의 하나다. 언뜻 보기에는 별로 살이 찌지 않았는데 뱃살만 나온 마른 비만이거나, 만성질환과 같은 생활습관병이 있다면 내장지방이 있다고 의심할 만하다.
현대인의 상당수는 살이 찌지 않으려고 신경을 쓰며 매일 먹는 식사를 조절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무색하게도 비만은 전체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왜일까?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 온 방법으로는 비만을 막을 수 없다는 잔혹한 진실 때문이다. 특히 당신의 건강을 갉아먹는 내장지방은 유전이나 운동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내장지방을 줄이려면 이미 내 몸 안에 축적된 내장지방을 태우는 것과, 더는 내장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는 것, 이 두 가지 작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내장지방이 줄어들면 심장, 간, 췌장 등의 장기와 근육에 쌓이는 또 다른 악성 지방인 이소성지방까지 줄어드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균형 잡힌 식단’, ‘적정 칼로리’는 모두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잘못된 상식
‘건강식’이라고 했을 때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탄수화물 60+단백질 20+지방 20’의 조합일 것이다. 특히 ‘서구화된 음식 문화로 대사증후군이 늘었다’고 생각해서, 육류의 섭취, 특히 지방이 살이 찌는 주범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당신의 뱃살을 늘리는 주범이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이라면? 탄수화물이 살찌는 호르몬을 내뿜게 만든다면?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탄수화물 위주의 우리 식단을 점검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먹는 식사에 포함된 영양소 중 지방이 늘게 하는 주범은 당질이다. 탄수화물, 설탕 등의 섭취로 당질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비만 호르몬으로 불리는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기 시작한다. 이 인슐린의 작용으로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당질이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살이 찐다. 그렇다면 어떻게 식사를 해야 지방이 계속 늘어나는 것을 멈출 수 있을까? 채소 위주의 식단, 먹는 양과 횟수의 제한, 흔히 알려진 균형 잡힌 식사 등은 오히려 내장지방이 늘어나게 하는 나쁜 식습관이다.
◎내장지방을 빠르게 제거하고 건강도 되찾는 법
저자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도비만에 지방간, 역류성식도염, 수면무호흡증으로 고생했다. 그는 의사로서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환자들에게 바른 지식을 알리기 위해 내장지방을 말리는 올바른 방법을 연구했고, 그 결과 1년 만에 14kg을 감량하고 각종 질환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는 내장지방을 줄이고 태우는 이중 효과의 단백지질식을 알려주며, 각자 몸 상태에 맞는 단백지질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고지질을 섭취할 경우의 장점과 어떤 종류의 지질을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은지도 알려준다. 또한 단백질, 철분,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면 내장지방이 연소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지방 연소에 필수인 각종 영양소의 섭취량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내장지방은 만병의 근원임이 이미 밝혀졌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실행하면 내장지방을 빠르게 제거하는 동시에 건강을 되찾고 면역력까지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