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꽃꽂이 취미, 어떠세요?”
플로리스트 엘라의 10가지 색, 10가지 꽃 클래스
꽃을 좋아하지만 꽃꽂이 취미에는 선뜻 도전하지 못했다면, 이 책으로 꽃 같은 취미생활을 시작해 볼 것. 플라워샵 ‘엘라 르 플루’를 운영하고 있는 최지영 플로리스트가 그녀만의 10가지 꽃 디자인을 책에 담아냈다. 꽃병이나 바구니에 작업하는 전형적인 꽃꽂이 대신, 10가지 색을 테마로 다양한 디자인의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센터피스는 물론 부케로 사용해도 좋은 로즈멜리아와 포맨더, 소녀감성의 플라워 햇과 화관 등 활용도 높은 꽃꽂이를 엄선했다. 보기만 해도 감성이 충만해지는 꽃 사진을 보며, 책으로 꽃을 배워 보는 것은 어떨까.
목차
프롤로그
꽃, 오래 유지하기
꽃, 형태별 분류
꽃꽂이 도구
화기의 종류
RED/ Rosemelia
새빨간 장미, 로즈멜리아
ORANGE/ Center Piece
주홍빛 다알리아와 거베라, 연노랑 장미 센터피스
YELLOW/ Flower Basket
노란 베고니아와 폼폰국화, 귤과 유주로 장식한 꽃바구니
GREEN/ Garland
연둣빛 수국과 헬레보루스, 하얀 아스틸베를 섞은 플라워 갈란드
BLUE/ Hand-tied Bouquet
청량한 푸른빛 델피니움과 수국 꽃다발
PURPLE/ Pomander(Flower Ball)
보랏빛 수국으로 만든 화동부케, 포맨더
LAVENDER/ Flower Hat
연보랏빛 소녀감성, 리시안셔스와 라벤더를 꽂은 플라워 햇
PINK/ Hair Circlet
핑크 콜라보, 작약과 장미가 어우러진 화관
VINTAGE BROWN/ Center Piece
가을 색 담아, 갈잎과 글라디올러스 센터피스
WHITE/ Flower Birdcage
수국과 미니장미, 아미초를 담은 순백의 새장 꽃꽂이
저자
최지영 (지은이)
출판사리뷰
“꽃꽂이 취미, 어떠세요?”
플로리스트 엘라의 10가지 색, 10가지 꽃 클래스
누구나 꽃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꽃꽂이를 하지는 않아요.
꽃꽂이, 하면 왠지
물질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전문적인 플라워 클래스를 듣기 위해서는
돈도 시간도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우린 플로리스트가 되려는 게 아닌걸요.
그냥 가볍게, 책으로 꽃을 배워 보면 어떨까요?
초보자를 위한 취미 클래스는 물론
전문 플로리스트도 양성하고 있는
최지영 플로리스트가
그런 우리들을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답니다.
많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만족도 높은
꽃 디자인 10가지를 따라 완성해 보며
꽃과 좀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나를 위한 꽃 같은 취미, 오늘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