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 100세 시대
월급을 ‘받을’ 것인가, 월급을 ‘만들’ 것인가?
강사들의 강사가 전하는 인생 2막 설계 전략,
명강사로 살아가는 특별한 비법이 한눈에 펼쳐진다!
매년 1만여 명에게 1천 시간씩 강의하며 20년 동안 강사로 살아온, 명강사 강래경이 직접 겪고 느낀 경험들을 바탕으로 진정한 강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하우를 가감 없이 들려준다. 인생 2막이 가까워져온 대한민국 중장년층이 불안 대신 희망으로, 좌절 대신 용기로 남은 생을 살아갈 수 있는 대안을 제안한다. 강사를 꿈꾸기 시작한 이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준비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연습과 강의 실전의 차이는 어떠한지, 정말 억대 연봉이 가능한 것인지, 오래 일할 수 있는지 등등 강사에 대한 많은 궁금증에 명쾌하게 답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노력하며, 궁극적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이 전하는 뜨거운 조언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강사의 문을 두드리는 당신에게 5
1장- 강사란 무엇인가: 행복하다, 강사로 살아갈 수 있어서
매력 있는 삶이다 17 / 요일은 상관없다 23 / 나이 때문에 늙지 않는다 28 / 일과 생활이 하나다 33 / 틀에 갇혀 살지 않는다 39 / 아침마다 여행을 떠난다 45 / 사람들이 나를 알아본다 51
2장- 성공하는 강사의 일곱 가지 법칙: 오래, 잘하려면 이것만은 지켜라
때가 되어야 유명해진다 59 / 허세가 아니라 ‘스웩’이다 65 / 쓴소리도 달게 삼켜낸다 71 / 버리지 않으면 버려진다 77 /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83 / 말하는 대로 산다 89 / 미래를 만들어간다 94
3장- 가르치기 전에 강사가 배워야 할 것들: 청중보다 강사부터 실천하라
세상만사가 그럴 수도 있지 103 / 사람을 즐겁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 109 / 혼자만 먹으면 배부르지 않다 115 / 똑같이 생각하지 않기 120 / 변화를 읽어내는 감각 126 /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132 / 결코 마르지 않는 ‘긍정의 힘’ 138
4장- 강사도 마케팅에 강해야 한다: 억대 강사는 어려워도 오래 벌기는 쉽다
송해 부럽지 않을 만큼 많이 버는 강사도 있지만 147 / 강사, 누구나 할 수 있어도 아무나는 안 된다 154 / 강의도 고객 만족이다 159 / 징크스를 만들지 않는다 164 / 느낌 좋은 사람이 된다 170 / 강사의 첫걸음은 이렇게 떼라 176 / 강의 주제가 중요하다 182
5장- 매력적인 강의 콘텐츠, 이렇게 만든다: 나를 알리기보다 전할 메시지에 집중하라
깨질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89 / 경험만 늘어놓지 않는다 194 / 재미, 내용, 다음은 무엇? 200 / 가족을 활용한다 205 / 화룡점정이 필요하다 210 / 이야기를 만드는 여섯 가지 방법 215 / 표현에 필요한 여섯 가지 방법 221
6장- 명품 강의를 만드는 일곱 가지 기술: 머리만이 아니라 마음과 몸으로 듣게 하라
강의는 ad lib가 아니다 229 / 청중부터 파악하자 234 / 초반 10분이 골든타임이다 240 / ‘있어빌리티’가 필요하다 246 / 징검다리를 놓자 251 / 흥미는 계속되어야 한다 256 / 일방통행은 안 된다 262
에필로그- 프로 강사는 돈보다 아름답다 271
저자
강래경 (지은이)
출판사리뷰
잘나가는 강사가 되려면 먼저 좋은 강사가 되어라
말만 앞서는 강사 말고, 말한 대로 살아가는 강사가 진짜 강사다!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강사’로 사는 특별한 비법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더는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을 두고 다양한 대책과 방안이 나오지만 아직 그 현실을 겪어본 이가 없기에 걱정과 우려 또한 만만치 않다. 숱한 고민들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때는 대체 뭐해먹고 살지?’ 정도가 될 것이다. 저자는 인생 2막이 가까워져온 대한민국 중장년층이 불안 대신 희망으로, 좌절 대신 용기로 남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강사로 일하며 살아가는 ‘인생 설계 전략’을 제안한다. 따라서 이 책은 전반적으로 가이드 형태를 갖추고 있다. 강사를 꿈꾸기 시작한 이들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준비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연습과 강의 실전의 차이는 어떠한지 등등 진정한 강사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가감 없이 들려준다.
저자는 강사라는 직업을 무조건적으로 치켜세우거나 번지르르하게 포장하려 애쓰지 않는다. 제목으로도 알 수 있듯 오히려 강사로 살아오며 겪었던 희로애락을 솔직하게 펼쳐 보인다. 책을 읽다 보면 강연장에서 비쳐지는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강사들의 말 못할 고뇌를 엿볼 수 있고, 일이라는 건 무엇이든 다 만만치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고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말라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말뿐인 강사가 아닌 ‘말한 대로 사는 강사’, 즉 진짜 명강사가 되려면 자기성찰과 발전의 시간을 끊임없이 거치며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재차 이야기하듯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강사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게 우선이다. 그래야 청중의 생각과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이 책은 강사를 꿈꾸거나 강연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만 유효하지 않다. 상대에게 의견을 전하고, 생각을 말하고, 서로 대화하며 살아가는 우리 역시 제각기 한 사람의 강사인 까닭이다. 꾸준히 노력하고 새로운 일을 도전하며, 궁극적으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이 전하는 뜨거운 조언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강사로서 인생 2막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까?
성공하는 강사는 어떤 전략을 갖고 있을까?
강사들을 가르치는 명강사가 전해주는 가슴 뜨거운 조언과 격려!
『대한민국에서 강사로 산다는 것』은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강사가 되기까지 겪었던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강사로 살아오면서 느껴온 크고 작은 매력과 강점을 다룬다. 2장부터는 본격적으로 강사가 되기 위한 방법과 실전 전략을 알려준다. 오래 일을 잘하기 위해 지켜야 할 노하우, 즉 저자가 엄선한 일곱 가지 필수 원칙을 자세하게 전하고 있다.
3장에서는 강사로서 지녀야 할 바람직한 본분과 태도를 이야기한다. 강사 스스로 강의하는 목적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사람들에게 변화 의지를 갖게 하고, 그것을 실천하도록 돕는 일이기에 강사는 스스로 새롭게 하기 위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청중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청중의 눈높이에서 함께 바라본다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4장에서는 반짝하고 마는 억대 연봉보다 중요한 ‘강사 마케팅’을 다룬다. 생업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돈의 가치를 따질 수밖에 없지만 강사료 이전에 강의 저변을 넓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고객 만족’ 정신을 염두해야 하는 점을 강조한다.
5장과 6장에서는 완성도 있는 강의, 프로 강사가 되기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5장에서는 강의 구성력을 키우는 방법을 전한다. 강의 주제는 강사로서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만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경력을 살려도 좋겠지만 준비 과정에서는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 강의 콘텐츠를 좀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다. 저자는 강사 자신을 알리기보다 강의 메시지에 집중하는 법, 매력적인 강의 콘텐츠를 구성하는 법, 스토리텔링의 필요성 등을 말한다. 지금은 강의 3.0시대다. 찾아온 것이다. 청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센스, 즉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 청중이 누구인지에 따라 그들에게 익숙한 언어를, 그들에게 익숙한 느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6장에서는 명품 강의를 만드는 저자의 특별한 기술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