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시사철 우리놀이 우리문화(빅북)

사시사철 우리놀이 우리문화(빅북)

54,000 60,000
제조사
한솔수북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0원 (조건부배송) 지역별 추가배송 주문시결제(선결제)
택배 / 방문수령

책소개

익살스러우면서 정감 있는 닥종이 인형 그림책
한 해 열두 달 옛사람들의 놀이와 문화가 살아 있는 그림책

01 옛사람들 문화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이러, 이러! 자거루, 자거루!
워, 워, 무러, 무러!
무러서 슬슬 돌아가자.
이러, 이러! 이 소야, 말 들어라.
얼른 갈고 저 배미로 또 넘어가자.
어디! 이런, 빨리 가자.

옛사람들이 소를 몰 때 부르던 소리입니다. 요즈음 노래에 견주어 낯설게 느껴지지요.

학교와 학원을 바쁘게 오가며, 놀이 동산이나 게임 같은 놀거리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한테 소 부리는 소리가 무슨 뜻인지, 책씻이가 무엇인지 답하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요?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우리 놀이와 우리 문화를 접할 기회나 공간이 사라지고 있어서겠지요. 우리 놀이와 우리 문화가 소리 소문 없이 잊혀져 가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우리 아이들한테 사시사철 우리 놀이와 우리 문화를 알리려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냈습니다.
놀거리가 지금처럼 많지 않던 옛날, 옛사람들은 철마다 달마다 세시풍속을 정하고 절기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이웃들과 한데 모여 즐겼습니다. 자연과 하나 되어 어울렸던 거지요. [사시사철 우리 놀이 우리 문화]에는 우리 놀이와 우리 문화를 열두 주제로 담았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던 옛사람들 마음을 느끼며, 소중한 우리 전통 문화가 눈에서 마음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02 사시사철 흐름이 있는 그림책

주인공들을 따라 옛 동네 한 바퀴를 돌아 보세요.
새해 첫날 길을 떠나,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도,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날도 지나고, 감이 주렁주렁 열리는 한가위도 지나고, 하얀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이 될 동안 옛사람들의 놀이와 문화를 통해 옛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03 구성이 돋보이는 그림책

닥종이 인형
2005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힌 백희나 작가가 닥종이 인형을 하나하나 손수 만들었어요. 금방이라도 책 속에서 살아 움직일 듯한 입체 닥종이 인형으로 생생하고 재미나게 우리 놀이와 우리 문화를 만나 보아요.

콜라주 그림
콜라주로 뜯어 붙여 그린 그림은 닥종이 인형과 어울려 내용을 더욱더 알차게 해 주며, 보는 맛을 더해 주어요.

저자

이선영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사시사철 우리놀이 우리문화(빅북)
저자/출판사
이선영,한솔수북
크기/전자책용량
372*355*2
쪽수
48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19-02-27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확인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