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17,820 19,800
제조사
휴머니스트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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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5년 만의 개정증보판!
내가 머무는 공간을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만드는 행복


공간디렉터 최고요의 인테리어 노하우북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가 개정증보판으로 더 새롭고 아름답게 돌아왔다. 새로운 이야기와 사진이 추가된 양장본으로, 간직하는 기쁨도 커졌다.

이 책은 내가 머무는 공간을 내 취향에 꼭 맞게 가꾸는 행복을 소개하고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인테리어는 단지 예쁜 집에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거기 사는 우리가 행복해지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전세, 월세, 내 집이 아니라고 행복을 미루지 말자. 큰 공사 없이 지금 여기서 내 공간을 변화시키고 가꿀 수 있는 현실적이고 생생한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목차

5년 만의 고백
Prologue

[책 집들이] 고요의 집 시즌1 이태원

Part 1. 내가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1 집을 가꾼다, 나를 돌본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저는 센스가 없어서 안 돼요”
“나중에 내 집이 생기면…”
“공사할 엄두가 안 나요”
‘나만의 취향’이라는 지도 한 장

#2 취향, 어디서 찾나요
멋진 집은 모두 주인을 닮았다
남의 기준 말고 나만의 것
그런데 취향, 어디서 찾나요
나만의 무드보드 만들기
결국은 ‘나’

#3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도대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집이 가진 최선의 모습 정리란 무얼 남길지 고르는 일
돌아갈 곳을 정해주는 정돈
지금 여기서 시작합니다

[책 집들이] 고요의 집 시즌2 자양동

Part 2. 고요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4 인테리어 계획하기

“고요 님 집은 어떻게 고쳤나요”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담는다는 것
무드보드로 디테일 찾기
메인 컬러 정하기

#5 상상을 현실로
살고 싶은 내 집, 상상스케치
내 공간의 실제 치수를 안다는 것
이게 어울릴까? 확신이 안 생길 때

#6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들
나만의 공간 만들기
직접 페인팅을 해봤습니다
벽지 위에 문과 문틀에
장판을 걷고 바닥에
싱크대 문짝에
타일과 욕조에
가구와 소품에
타일도 붙였어요
싱크대도 주문제작했어요
좁은 집도 공간을 나눌 수 있어요
조명을 바꾸면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마법의 스프레이를 뿌려보세요

#7 좋아하는 것들과 살아가기
세상에 하나뿐인 의자 이야기가
깃든 공간 물건을 신중하게 고른다는 것
매일 쓰는 물건일수록

[책 집들이] 고요의 집 시즌3 미사

Epilogue. 가꾸며 산다
우리 집 사용법
매일 새집처럼

Q&A. 자주 묻는 질문
Photo Finder

저자

최고요 (지은이)

출판사리뷰

가정·살림 분야 5년 연속 스테디셀러
인테리어 노하우북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더 새롭고 아름답게 돌아왔다


블로그 200만 방문자, 인스타그램 6만 팔로워가 애정하는 공간디렉터 최고요의 인테리어 노하우북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가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습니다. 2017년 첫 출간 이후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사랑받은 덕분이에요. 이 책은 ‘내가 사는 곳을 내 취향대로 바꾸고 가꾸는 방법’을 담고 있는데요.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새로운 사진은 물론, 책으로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고요의 집 시즌3’ 책 집들이 이야기가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양장본이기 때문에 간직하는 즐거움도 커졌어요. 책 자체가 무척 아름다워서 집 어딘가에 그냥 툭 놓아두어도 근사한 오브제가 된답니다.

행복을 미루지마세요.
여기서,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내 집이 아니라서, 월세라서. 다음에 좋은 집으로 이사하면…’ 인테리어를 괴롭히는 흔한 생각입니다. 언젠가로 미루지 말고 지금 내가 머무는 공간을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바꿔보세요. 이 책은 넘겨보며 “와! 예쁘네” 하고 끝나는 그런 인테리어 책이 아니에요. 우리가 정말 할 수 있는 것, 지금 당장 변화를 줄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알려줍니다. 큰 공사 없이 최대한 그대로 두고도 집의 예쁨을 찾고 가꿀 수 있는 방법을, 디자이너 브랜드의 몇백만 원짜리 테이블이 아니라, 우리가 정말 할 수 있는 일들만 모아 담았습니다. 작가님이 몇십 년 된 낡은 다가구 주택을 취향에 꼭 맞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과정과 노하우,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무드보드 만들기 등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팁들이 가득합니다.

집을 가꾼다는 것은
우리의 생활을 돌본다는 이야기


내가 사는 공간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는 것은 내가 공간을 가꾸며 방치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침구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물건 하나도 신중히 골라 집에 들이고, 어느 구석, 어느 모퉁이 하나도 대충 두지 않고 정성스럽게 돌봤기 때문이죠. 작가님이 이 책에서 집을 ‘꾸미다’가 아니라 ‘가꾸다’라고 표현한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시간을 들여 공간을 돌보고 무슨무슨 스타일이나 유행이 아닌 나의 취향을 녹여내는 것. 책을 읽다 보면 그것이 바로 우리 생활을 돌보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삶을 대하는 방식이자 행복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내가 머무는 곳을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행복을 놓치지 마세요. 이 책이 그 시작을 도와줄 거예요.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저자/출판사
최고요 (지은이),휴머니스트
크기/전자책용량
148*210*20mm
쪽수
28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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