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의 과학

격투기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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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북스힐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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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도 상대를 제압하는
격투기 기술의 비밀 대 공개!

덩치 큰 상대를 내던질 수 있는 기술, 암바를 제대로 거는 기술, 급소를 노리는 앞차기에 대한 방어 기술, 무기를 든 상대에 맞서는 기술, 가라테를 비롯하여 킥복싱, 무에타이, 권투, 소림사 권법, 검도 등 다양한 격투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그 위력적인 기술의 비밀을 낱낱이 공개한다!

목차

제1장 타격의 과학
01 타격기의 충격력은 어떻게 발생할까? 02 날카로운 충격력과 묵직한 충격력의 차이를 좀 더 설명해 주시오 03 주먹이 빠를수록 펀치의 충격력이 증가할까? 04 회전 등주먹 치기나 회전 팔꿈치치기는 필살기의 위력을 지닌 기술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떨까? 05 돌려차기가 스트레이트·앞차기·훅보다 피하기 어려운 이유는? 06 펀치든 킥이든 ‘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무슨 의미? 07 허세를 부리지 않는 상급자도 “잡아끈다는 생각으로 주먹이나 발을 내밀어라.”라고 말하는 이유는? 08 몸집이 큰 상대에게 몸통 부딪치기를 당해 날아가 버렸는데, 대책은 없을까? 09 몸이 작아서 체격이 더 큰 상대와 힘 싸움을 하면 항상 밀리는데, 대책은 없을까? 10 중국 권법에서 사용한다는 몸통 부딪치기는 쉽게 피할 수 있지 않을까? 11 박치기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 12 “스모가 강한 사람은 가라테도 강하다.”라는 최영의 씨 말의 의미는?

제2장 지르기ㆍ펀치의 과학
13 단독 스트레이트보다 ‘원투 쪽이 더 강하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14 훅은 스트레이트보다 강하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또 어퍼컷은? 15 펀치가 닿는 순간 주먹을 단단히 쥐는 이유는? 16 단타와 같은 수준의 강력한 펀치를 재빨리 연타할 수 있을까? 17 ‘뒷발을 앞으로 보내는’ 펀치가 강하다고 하는데, 어떤 기술일까? 18 주먹을 뺀다는 생각으로 내지르면 빨라지는 이유는? 19 장저치기 기술은 손바닥치기와 어떻게 다를까? 20 글러브를 사용해도 안전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는데, 정말일까? 21 권투에는 숏 펀치가 있는데, 더 가까운 거리에서도 때릴 수 있을까? 22 주먹을 상대에게 접촉시킨 상태에서 빼기만 해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23 훅이나 어퍼컷이 스트레이트보다 맞히기 어렵고 주먹을 다치기 쉬운 이유는? 24 레슬러 출신의 선수는 어퍼컷 등 올려치는 펀치가 강하다? 25 키드니 블로는 왜 위험할까? 26 ‘내일의 죠’로 유명해진 크로스 카운터는 정말 위력이 있을까? 27 “라이트 훅은 어려우니까 함부로 쓰지 마라.”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28 가라테의 정권지르기는 권투와 달리 “겨드랑이를 조여야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29 팔꿈치치기가 왜 강력할까?

제3장 차기ㆍ킥의 과학
30 강한 돌려차기를 하려고 하면 팔을 반대 방향으로 휘두르게 되는 이유는? 31 라이트 스트레이트에서 오른발 돌려차기로 이어지는 콤비네이션을 자주 볼 수 있는 이유는? 32 브라질리언 킥이란? 33 무릎차기가 강력한 이유는 무엇일까? 또 어떻게 차야 위력이 강해질까? 34 돌려차기는 “발이 가슴에서 뻗어 나온다는 생각으로 차라.”라고 하는데, 무슨 의미일까? 35 고 앤디 훅 선수의 화려한 ‘발뒤꿈치 내려찍기’는 얼마나 효과적이었을까? 36 다리를 ‘끝까지 휘두르는’ 돌려차기와 ‘거둬들이는’ 돌려차기에 위력의 차이가 있을까? 37 전통 가라테의 앞차기와 무에타이의 앞차기는 어떻게 다를까? 38 무릎차기의 준비 동작으로 상대를 붙잡는 ‘목씨름’이란? 39 목씨름에서 연결되는 무릎차기 공격에 대처할 방법은 없을까? 40 차는 발의 무릎을 멈추면 발끝이 빠르게 날아가는 ‘날카로운’ 차기가 된다? 41 그렇다면 무릎을 급정지해 발끝을 가속시키는 발차기 기술은 없을까?

제4장 잡기ㆍ던지기ㆍ관절기의 과학
42 타격기는 한쪽 팔만 붙잡아도 저지할 수 있다? 43 타격기에 잡기를 도입하면 유리해질까? 44 덩치가 큰 사람에게 손목을 잡혀도 손을 옆으로 흔들면 상대의 뒤로 돌아갈 수 있다? 45 관절기를 걸려고 해도 상대가 버티면 손을 놓치는 등 좀처럼 성공하지 못한다 46 팔가로누워꺾기(암바)에 일단 제대로 걸리면 왜 빠져나올 수 없을까? 47 던지기 기술의 원리는? 48 밭다리후리기를 걸었다가 오히려 밭다리후리기를 당했다. 그 이유는? 49 유도의 기술에 대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50 미후네 규조 10단의 공기 던지기라는 신기한 기술은 어떤 기술? 51 인형이나 조각은 금방 쓰러지는데 왜 인간은 밀거나 당겨도 쓰러지지 않을까? 52 손목을 제압하기만 해도 어떻게 던질 수 있는 것일까? 53 손목을 제압하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54 목조르기는 왜 무서운 기술일까?

제5장 방어의 과학
55 고환을 노린 앞차기는 어떻게 방어해야 할까? 56 보디의 맷집을 강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57 안면에 지른 주먹을 상대가 쳐낸 느낌도 없었는데 완전히 방어당했다. 어떻게 된 일일까? 58 악력이 강한 상대에게 손목을 잡혔을 때 힘에 의존하지 않고 빠져나올 방법은 없을까? 59 강력한 맨손 지르기를 어떻게 방어해야 할까? 60 돌진해 들어오는 상대에게 대처하는 방법은 Q08뿐일까? 61 던져질 때 데미지를 줄이는 낙법의 원리는?

제6장 수련ㆍ연습의 과학
62 격파 시범에 자주 사용되는 수도 치기는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기술일까? 63 가라테 무술가는 수도로 맥주병을 자르는데, 어떻게 단단한 유리를 손으로 자를 수 있는 것일까? 64 샌드백을 크게 흔들 정도의 펀치를 안면에 맞았지만 괜찮았다. 어째서일까? 65 역시 몸집이 크면 싸움에 유리할까? 66 ‘근육 트레이닝으로 만든 근육은 쓸모가 없다.’는 설은 사실일까? 67 등의 근육이 히트 머슬일까? 68 분명히 달인의 말대로 했는데도 잘 안 될 때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69 정강이로 야구 방망이를 부러뜨리고 얼음 기둥을 깨는 사람은 급소인 정강이를 어떻게 단련한 것일까? 70 체력이 없는 탓인지 좀처럼 강해지지 않는다. 어떡하면 좋을까? 71 가라테에서는 볏짚을 감은 기둥을 쳐서 주먹을 단련하는데, 그렇게 하면 정말 주먹이 강해질까? 72 풋워크는 그저 이리저리 깡충깡충 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제7장 무기ㆍ실전의 과학
73 상대의 지르기를 쳐내고 오른 주먹으로 지르는 가라테의 품새를 실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74 글러브를 사용하는 시합과 맨주먹 싸움은 어떻게 다를까? 75 나이프를 든 상대와는 어떻게 싸워야 할까? 76 시합에서는 반칙이 되는 전통 무술 (가라테 등)의 기술은 위력이 있을까? 77 혼자서 여러 명과 싸우는 방법이 있을까? 78 생초보가 숙련자에게 이길 가능성이 있을까? 79 맨손으로 나이프와 싸우는 것은 무리이지만, 간단한 무기로 대항하는 방법은 없을까? 80 ‘검도 3배단’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검도가 그렇게 강한가? 81 목검 사용법을 익힌 상대에게 어떻게 맞서야 할까? 82 고류 가라테나 중국 권법보다 풀 콘택트 가라테나 무에타이의 돌려차기가 더 강하지 않을까? 83 그렇기는 하지만 무에타이나 풀 콘택트 가라테의 돌려차기는 실전에서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84 K-1에서는 상단 돌려차기를 팔로 방어하는데, 다른 무술에서는 어떻게 대응할까? 85 아이키도나 태극권은 무술이라기보다 춤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실전에서 쓸모가 있을까? 86 아이키도나 태극권 같은 전통 무술이 강한 비밀은 무엇일까? 87 과연 최강 격투기는 무엇일까? 기왕이면 최강의 격투기를 배우고 싶다 88 스모는 알몸에 마와시만을 착용하는데, 옷을 입고 있어도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은 없을까?

제8장 기(氣)의 과학
89 전통 무술의 준비 자세는 어쩐지 허술해 보이는데, 그래도 괜찮은 것일까? 90 전통 무술의 ‘기’는 정말 있는 것일까? 있다면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

저자

요시후쿠 야스오

출판사리뷰

가슴에 품은 한 마디, ‘강해지고 싶다’
집단 따돌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원래 허약 체질에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저자도 그중 하나였는데, 그 또한 어린 시절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울며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고 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영화 속 히어로를 동경했던 그는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품고 살았으며, 이윽고 대학에 들어가 기나긴 입시 공부로부터 해방됐을 때 그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소림사 권법에 도전하여 몸의 구조와 무술의 움직임을 익히게 된 그는, 지금 6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대학교 격투기부 주장에게 빛의 속도로 ‘정권지르기’를 적중시키고, 아이키도부나 유도부의 검은 띠가 힘껏 버텨도 간단히 중심을 무너뜨릴 수 있게 되었다.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속의 울림이 괴롭힘을 당하던 힘없는 아이를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강한 사람으로 만든 것이다.

과학적인 연구와 수련의 성과
소질이 없다고 포기하기는 이르다. 운동 감각이 뛰어난 사람은 물론이고 그닥 자신이 없는 사람도 이 책에서 해설한 과학적 방법으로 연습을 계속하면 틀림없이 불필요한 땀을 흘리지 않고도 실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가라테, 킥복싱, 무에타이, 권투, 유도, 유술, 소림사 권법, 일본 권법, 중국 권법, 아이키도, 스모, 검도 등의 격투기를 오랫동안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해 밝혀낸 성과를 여섯 장에 걸쳐 박력 넘치는 삽화를 곁들여 쉽게 해설하고 있다.
제1장 ‘타격의 과학’과 제2장 ‘지르기·펀치의 과학’, 제3장 ‘차기·킥의 과학’에서는 수많은 타격기의 충격력 발생 메커니즘, ‘날카로운’ 혹은 ‘묵직한’ 충격력을 발생시키는 원리와 이를 위한 합리적인 몸 사용법을 설명한다. 주먹을 상대에게 닿은 위치부터 찌르는 기술이나 한 번의 킥으로 이단 차기를 하는 기술도 해설하고 있다.
제4장 ‘잡기·던지기·관절기의 과학’과 제5장 ‘방어의 과학’에서는 다양한 던지기 기술과 관절기의 역학적 원리, 체격이 우월한 상대의 지르기나 차기, 몸통 부딪치기, 잡기를 상대의 힘을 무효화해 작은 힘으로 방어하거나 반격하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제6장 ‘수련·연습의 과학’, 제7장 ‘무기·실전의 과학’, 제8장 ‘기(氣)의 과학’에서는 무모한 연습으로 몸을 망가뜨리거나 불필요한 근육을 키우는 일 없이 강해지는 방법과 스포츠 격투기로는 대처하기 어려운 여러 명의 상대 또는 나이프 등 무기를 든 상대를 상대하는 방법을 전통 무술을 참고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자연 현상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기(氣)’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
이 책에서 해설한 다양한 격투기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수련을 계속한다면 탐구심·인내력과 함께 강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심신을 단련할 수 있을 것이다.
‘강함’은 인생의 어떤 고난에도 냉정하게 대처하고 불필요한 싸움을 피하며 주위와 대립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마음의 강함’이기도 하다. 몸을 단련하는 것은 마음을 단련하는 것이며 ‘마음의 강함이야말로 진정한 강함’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격투기의 과학
저자/출판사
요시후쿠 야스오,북스힐
크기/전자책용량
152*223*12
쪽수
230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17-01-10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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