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래가 불확실하거나 꿈이 없는 사람을 위한 『삶의 목적이 흐릿할 때 읽는 윤스키 리더십』의 개정판. 윤스키 아카데미 대표로 사람의 성장을 돕고, 성품을 개발하고, 좋은 습관계발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십 교육과 코칭을 하는 저자 윤스키의 『삶의 목적이 흐릿할 때 읽는 윤스키 리더십』를 새롭게 다시 만난다. 이 책에는 외국에 한번 나가지 않아도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입시로 고민하는 청소년, 취업에 사활을 건 청춘,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년을 가릴 것 없이 성장과 리더십이 필요하고 모두 리더가 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그 길로 나아가보자.
목차
프롤로그
내 인생을 바꾼 책 | 잊을 수 없는 만남 | 간절히 바라면 길이 있다 | 가장 멋진 생일선물
1.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오아시스와 같은 인생 책 | 한국을 떠나면 글로벌 리더가 되는가 | 나는 리더다, 모두 리더다 | 으라차차 관·선·도 | 토끼와 거북이의 새로운 경주 | 관점이 바뀌면 일어나는 일 | 태도가 달라지면 달라지는 것 | 리더다운 선택 | 영어보다 중요한 언어 | 리더는 여행에서 무엇을 찾는가 | 글로벌 리더의 글로벌한 삶
2. 글로벌 리더의 글로벌한 기술
나를 찾는 기술 |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기술 | 꿈을 준비하는 곳에서 적응하는 기술 |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살아남는 기술 | 조금은 이기적인 자기관리의 기술 | 마지노선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 의욕이 넘치는 사람의 에너지 관리 기술 | 두려움을 이기는 기술 | 시각화로 성공하는 기술 | 성장에 도움을 주는 관계의 기술
3. 글로벌 리더의 글로벌한 가치관
담배꽁초에서 배운 가치관 |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사람 | 이웃을 향한 가치를 추구하는 리더 | 문화를 향한 가치를 추구하는 삶 | 렘브란트 그림에 열정을 쏟은 가이드의 리더십 | 캐롭 나무가 맺은 인재 양성의 열매 | 국가대표의 책임감 |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 대한민국 리더십 프로젝트
에필로그
저자
윤스키 (지은이)
출판사리뷰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사건은 러시아 유학이고, 책은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다. 리더십에 대해 눈을 뜨게 된 두 사건을 통해 삶이 변화했는데,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는 청소년에게 내 경험을 꼭 들려주고 싶었다.” 윤스키 아카데미 대표로 사람의 성장을 돕고, 성품을 개발하고, 좋은 습관계발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내는 리더십 교육과 코칭을 하는 저자 윤스키가, 미래가 불확실하거나 꿈이 없는 사람에게 윤스키 리더십을 알려주고자 책을 썼다. 『삶의 목적이 흐릿할 때 읽는 윤스키 리더십』은 외국에 한번 나가지 않아도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담긴 책이다.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심이 필요하고, 열정적인 실천과 올바른 태도가 필요하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어려운 이들에게 손 내밀어주는 따뜻함과 같은 세상 모든 리더에게 필요한 기본 덕목을 키우기 위해 윤스키 리더십을 새로운 개정판으로 만나보자.
리더의 자질 관·선·도
“관·선·도란 ‘관점-선택-태도’를 줄인 약어이다. 분명히 리더는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남다른 태도를 보인다. 관점과 태도를 선택할 뿐 아니라 그에 따른 행동도 선택하고, 그 선택에 따른 결과도 수용한다. 그래서 리더들이 공통으로 연마한 무예인 그것을 관·선·도라고 지칭했다.” “Think globally, act locally.”라는 말이 식상하게 들릴 정도로 글로벌 리더십은 이미 당연하게 요구하는 자질이 되었다. 그런데 그것을 키우기 위해 흔히 노력하는 외국어 능력, 해외 경험, 수많은 자격증이 실제로는 아무것도 담보해주지 않는다.오히려 해외 경험이나 완벽한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보다 더 본질적이고 우선인 자질은 관점, 태도, 선택이다. 이 세 가지에 대한 개념을 갖추고 명확한 의도로 행동하지 않으면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리더의 자질인 관·선·도를 키워보자.
리더의 2가지 질문
“리더라면 항상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나는 지금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돕고 있는가?’” 진짜 성장은 실패하고 배운 뒤에 찾아온다고 한다. 그런데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숱한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운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나눌 줄 알아야 한다. 리더라면 항상 ‘나는 지금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면서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돕고 있는가?’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좌절과 절망을 겪었던 이들이 더 잘해낼 수 있다. 버텨낸 그 경험 자체가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자신에 대한 의구심. 뇌종양 진단과 같은 고난을 겪었으니 그것을 이겨냈다. 이제 그 경험을 나누려고 내민 손을 굳게 잡아보자.
우리 모두 리더가 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리더가 될 수 있고, 우리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 이 세상은 반드시 더 나아진다. 다시 말하지만 개인의 성장과 리더십이 더 아름다운 세상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엄마들에게 세상을 바꿀 큰 힘이 있다고 믿는다. 물론 엄마뿐 아니라 아빠의 역할도 중요하다. 아빠도 아빠의 역할에 충실하면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우리 모두는 리더가 될 수 있고, 우리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삶의 목적이 흐릿할 때 읽는 윤스키 리더십』은 개인의 성장과 리더십이 더 아름다운 세상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기를 바라는 책이다. 입시로 고민하는 청소년, 취업에 사활을 건 청춘,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년을 가릴 것 없이 성장과 리더십이 필요하고 모두 리더가 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그 길로 나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