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나름대로 얘기하는 방식이 있어요(동물에게 배워요 9)(양장본 HardCover)

우리 나름대로 얘기하는 방식이 있어요(동물에게 배워요 9)(양장본 HardCover)

10,800 12,000
제조사
한울림어린이(한울림)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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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물들의 의사소통을 보며 ‘마음 나누기’의 가치를 배워요!

이 책에서 동물에게 배우는 가치는 ‘마음 나누기’입니다. ‘마음 나누기’란 상대방이 기쁘면 나도 같이 기쁘고 상대방이 슬프면 나도 같이 슬퍼지는 것입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려면 의사소통을 잘해야 해요. 그래야만 서로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며,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세상의 모든 동물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의사소통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아무와도 말을 나누지 않고 혼자 사는 동물은 없답니다. 소리, 동작이나 몸짓 등으로 자기의 마음과 뜻을 전달하지요. 상대방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마음을 나누기 힘들어요. 동물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얘기하는 것처럼 우리도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해요. 그게 관계의 시작이랍니다!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담아낸 ‘동물 가치 그림책 시리즈’!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는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 10가지 주제와 가치로 풀어내며 인간의 삶을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내 창작 그림책입니다. <우리 나름대로 얘기하는 방식이 있어요>는 동물들이 다양한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나무속이나 땅속을 뚫고 지나가는 초음파로 이야기하는 박쥐, 요란하게 떠들며 이야기하는 오리와 거위, 여럿이 함께 울부짖는 늑대, 깜박이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내는 반딧불이처럼 의사소통의 방법은 저마다 달라요. 하지만 모든 동물은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방을 느끼고 소통하며 살아갑니다. 그건 바로 각자의 마음 속 깊이 사랑의 감정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 책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거예요.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동물의 생김새나 생태적 특징만 이야기해 주었다면, 이제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을 보여 주세요!

목차

- 꿀벌 · 춤으로 말해요
- 귀뚜라미 · 우리끼리만 알 수 있는 소리를 내요
- 박쥐 · 남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말로 해요
- 오리와 거위 · 때로는 요란하게 떠들어요
- 호랑이 · 때로는 무서운 소리를 내요
- 늑대 · 여럿이 함께 울부짖어요
- 혹등고래 · 아주 멀리 있는 동료와도 얘기를 나눌 수 있어요
- 산양 · 냄새를 뿌리고 맡는 것도 중요한 의사소통이에요
- 알락꼬리여우원숭이 · 꼬리를 바짝 치켜세워요
- 반딧불이 · 빛을 깜박거리며 마음을 전해요
- 비버 · 물을 찰싹찰싹 쳐서 위험을 알려요
- 코브라 · 몸을 꼿꼿이 세울 때는 공격하겠다는 뜻이에요
- 침팬지 · 친근함을 내보일 때는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요
- 개 · 할말이 있을 때는 앞발을 자꾸 들어요. 배를 보여 줄 때도 있어요
- 앵무 · 화가 나면 얼굴이 빨개져요
- 하마 · 지저분한 방법도 있어요
- 살아 있는 생명체들은 누구든 마음을 나누고 싶어 해요

저자

채인선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우리 나름대로 얘기하는 방식이 있어요(동물에게 배워요 9)(양장본 HardCover)
저자/출판사
채인선,한울림어린이(한울림)
크기/전자책용량
235*295*8
쪽수
48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14-05-30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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