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보고서는 직장에서 쓰는 글 중에서도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보고서를 쓴다는 것은 상사를 비롯해 여러 동료와 소통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는 행위이며, 기업의 문화를 오롯이 이해해야 할 수 있는 복합적인 활동이다. 그래서 한 기업의 보고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코 좋은 보고서를 쓸 수 없다. 이렇게 중요한 보고서인 만큼 직장인들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할애하는 시간도 하루에 5시간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도 하고, 종종 퇴근길 발목을 붙잡기도 한다. 그러나 매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15년 이상 좋은 보고서 쓰는 법을 교육해온 비즈니스 글쓰기 전문가 윤영돈과 15년 이상 보고서로 성과를 내온 경영 컨설턴트 이병주가 신간 『보고서 마스터』를 내놓았다. 보고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두 저자의 만남은 기대할 만하다. 보고서 작성에 관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저자와 보고서 강의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가 만난 것이니만큼 보고서 쓰기 실전과 다양한 사례, 실무자가 자칫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들까지 짚어주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들도 처음부터 보고서를 잘 썼던 것은 아니다. 이들도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치고 수많은 사례를 접하면서 조금씩 문서 작성 기술이 향상되었다. 그래서 자신들이 겪은 쓰디쓴 경험을 후배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목차
머리말_상사의 마음을 훔치는 보고서 작성의 결정판! 1부_보고서 작성 능력이 곧 업무 능력01 글을 잘 쓰면 일이 잘 풀린다02 상사의 말에 해답이 있다03 보고의 목적과 목표를 파악하라04 중간보고를 철저히 하라05 상사의 유형을 파악하라06 잘된 보고서는 숫자부터 다르다07 보고서의 함정에서 벗어나라08 사소한 것에서부터 마음을 움직이라2부_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고서 작성 실전09 논리적인 목차를 잡으라10 제목이 첫인상을 결정한다11 자료를 충분히 갖추고 초고를 작성하라12 팔하원칙으로 쓰라13 좋은 문장으로 고쳐 쓰기14 차트 및 레이아웃 구성 원칙15 철저하게 퇴고하라3부_보고서 마무리 스킬16 보고서를 빛나게 하는 발표의 기술17 1페이지 보고서 작성법18 먹히는 보고서를 쓰라부록_보고서 마스터를 위한 28가지 프레임워크
저자
윤영돈, 이병주 (지은이)
출판사리뷰
“보고서는 기본적으로는 시간관리 능력을 포함해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업무 지식과 동원 가능한 정보, 통찰력 있는 분석, 상하 동료 간의 의사소통, 추진력 등의 결정체다.”
하루 5시간 이상 보고서에 매달리고도 퇴짜를 맞는가?
대부분의 직장생활은 아침에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해 하루를 ‘작성’하는 것으로 끝난다. 간단한 메모에서부터 회의 기록, 거래처에 보내는 이메일, 미팅 보고서, 마케팅 제안서, 각종 기획서까지 매우 다양한 글쓰기를 수행한다. 직장생활의 반 이상이 글쓰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 논리적인 글쓰기를 하지 못하면 생존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빠른 시간 내에 논리적인 글을 쓰는 능력을 배양하고 그 능력을 갖춰야만 뛰어난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이다.
보고서는 직장에서 쓰는 글 중에서도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보고서를 쓴다는 것은 상사를 비롯해 여러 동료와 소통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는 행위이며, 기업의 문화를 오롯이 이해해야 할 수 있는 복합적인 활동이다. 그래서 한 기업의 보고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결코 좋은 보고서를 쓸 수 없다.
보고서를 잘 쓴다는 것은 단순히 문장을 잘 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물론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꾸미는 것만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시간 관리 능력을 포함해 한 사람이 가진 업무 지식과 동원 가능한 정보, 통찰력 있는 분석, 상하 동료 간의 의사소통, 추진력 등의 결정체가 바로 보고서이다. 그래서 보고서 작성 능력이 곧 업무 능력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이렇게 중요한 보고서인 만큼 직장인들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할애하는 시간도 하루에 5시간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도 하고, 종종 퇴근길 발목을 붙잡기도 한다. 그러나 매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보고서 작성 능력은 물론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보고서 마스터』
상사나 고객에게 제시한 보고서가 자주 퇴짜를 맞는가?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유독 시간이 오래 걸리는가? 쓸 때마다 매번 생각이 꽉 막히는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 15년 이상 좋은 보고서 쓰는 법을 교육해온 비즈니스 글쓰기 전문가 윤영돈과 15년 이상 보고서로 성과를 내온 경영 컨설턴트 이병주가 신간 『보고서 마스터』를 내놓았다. 보고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두 저자의 만남은 기대할 만하다. 보고서 작성에 관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저자와 보고서 강의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가 만난 것이니만큼 보고서 쓰기 실전과 다양한 사례, 실무자가 자칫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들까지 짚어주고 있으니 말이다.
저자들도 처음부터 보고서를 잘 썼던 것은 아니다. 이들도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치고 수많은 사례를 접하면서 조금씩 문서 작성 기술이 향상되었다. 그래서 자신들이 겪은 쓰디쓴 경험을 후배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보고서 마스터』는 수없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도 보고서와 결코 친해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저자들이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실전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조직이나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통찰까지 제공한다. 따라서 보고서를 쓰는 데 애를 먹고 있거나 좀 더 다양한 보고서 사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필독을 권한다. 보고서 작성 능력뿐만 아니라 업무 능력까지 향상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획부터 완벽한 마무리까지, 보고서 작성의 모든 것보고서를 잘 써서 승진했다는 교육생부터 보고서에 핵심 포인트를 강조한 덕분에 정부 과제를 딸 수 있었다는 직장인, 실무 보고서 특강을 요청하는 대학교 교직원, 보고서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가르쳐달라고 하는 신입사원, 한국형 보고서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글로벌 컨설턴트 등 보고서 작성 노하우가 궁금한 이들이 저자들에게 공통으로 하는 얘기는 뜬구름 잡는 이론이 아닌, 실전 보고서 작성법에 대해 알고 싶다는 것이다.
이런 독자들의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집필한 『보고서 마스터』는 보고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논리적 목차 잡기를 거쳐 제목을 결정하는 방법, 자료 조사의 범위와 활용 방법, 초고 작성 시의 원칙, 좋은 문장으로 고쳐 쓰는 방법, 레이아웃 구성하기, 꼼꼼하게 퇴고하기, 작성한 보고서를 멋지게 발표하기 등 실전에서 필요한 보고서 작성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보고서 작성 시 맞닥뜨리게 되는 모든 순간 활용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담은 저자들의 꼼꼼함과 친절함이 돋보인다.
이 책은 단계마다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사례와 50여 가지 이상의 보고서 작성 스킬과 체크리스트, 팁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까지 써온 보고서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자가진단을 할 수 있음은 물론, 체계적으로 제시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논리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 목적과 상황별로 다른 다양한 보고서 작성법을 제시하고 있어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에서는 직장인들이 작성하는 보고서에 자주 사용되는 각종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있는데, 더욱 명료하고 정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상대를 설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사례와 여러 툴을 활용하면 즉각적으로 보고서 작성 스킬이 향상됨은 물론 보고서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조직의 움직임을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업무는 깐깐하고 꼼꼼하게 처리하면서도 더 넓은 관점에서 조직과 업무의 흐름을 읽고 대안까지 마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이 업무 능력도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이유이다. 보고서 때문에 오늘도 야근을 불사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필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