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슈에서 일주일을

규슈에서 일주일을

12,420 13,800
제조사
가쎄(GASSE)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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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을 구성하는 네 개의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규슈 지역은 우리나라 여행자가 많이 찾는 곳이다. 지리적인 이점으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이지만 한일 간의 역사적인 고리 또한 곳곳에 숨어 있다. 『규슈에서 일주일을』은 윤동주가 마지막을 맞은 후쿠오카와 그의 흔적, 아리타 도자기의 신이 된 이삼평, 군함도와 원폭 자료관이 보여주는 강제징용의 아픔, 난공불락을 꿈꾸던 구마모토 성, 조선 도공들이 조성하여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는 도자기 마을 미야마, 백제왕의 전설을 안고 있는 남향촌, 한반도에서 건너온 여성을 신으로 모시는 히메시마 섬 등 일주일 동안 규슈 곳곳에 있는 두 나라 간에 이어진 ‘끈’을 찾아가는 여행기이다.

목차

프롤로그
첫째 날-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윤동주- 후쿠오카 현)
둘째 날- 신이 된 사나이(이삼평- 사가 현)
셋째 날- 슬픔을 삼키다(군함도- 나가사키 현)
넷째 날- 난공불락을 꿈꾸다(구마모토 성- 구마모토 현)
다섯째 날- 미야마 느린 산책(미야마마을- 가고시마 현)
여섯째 날- 되살아난 왕의 전설(남향촌- 미야자키 현)
일곱째 날- 히메시마, 그녀를 만나다(히메시마 섬- 오이타 현)
에필로그- 다시 제자리에 서다

*첫째 날 제목인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는 윤동주의 시 <쉽게 쓰여진="" 시="">에서 인용.

저자

최미혜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규슈에서 일주일을
저자/출판사
최미혜,가쎄(GASSE)
크기/전자책용량
214*152*13
쪽수
224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16-12-16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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