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동차와 공룡 그리며 똑똑해지는 시간!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공룡’을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프로토케라톱스 등 공룡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16개의 공룡 그림을 실었습니다. 공룡들의 특징을 콕콕 짚어 그림 순서를 알려 주니,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공룡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벨로키랍토로…… 좋아하는 공룡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너무 어려운가요 이제 크레용만 준비하세요!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되니까요. 재미나게 쓱쓱 그리다 보면 어느새 공룡이 눈앞에서 크앙! 하고 나타날걸요.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탈것’을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16개 탈것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크레용을 쥐고 구체적인 사물을 표현하려는 시기가 되면 이따금씩 엄마 아빠에게 묻곤 합니다. “엄마, 헬리콥터는 어떻게 그려” “아빠, 자전거는 어떻게 그려” 미술전공자이거나 그림 실력이 출중한 부모가 아닌 다음에야 갑작스런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지요. 분명 헬기나 자전거 등의 형태와 모양을 알고는 있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으로 표현하려니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럴 때 엄마 아빠와 함께 들여다보며 그릴 수 있는 쉽고 재미난 그리기 책이 있다면 어떨까요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탈것 그리기의 간단하고 재미난 방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을 따라 그리고, 아이의 그림을 한껏 칭찬해 주세요. 아이의 감성이 자라날 것입니다.
저자
찐빵, 최정현 (지은이), 이정우 (그림)
출판사리뷰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
앙꼬 글 찐빵 그림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탈것’을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16개 탈것의 특징을 콕콕 짚어 제시한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크레용을 쥐고 구체적인 사물을 표현하려는 시기가 되면 이따금씩 엄마 아빠에게 묻곤 합니다. “엄마, 헬리콥터는 어떻게 그려” “아빠, 자전거는 어떻게 그려” 미술전공자이거나 그림 실력이 출중한 부모가 아닌 다음에야 갑작스런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지요. 분명 헬기나 자전거 등의 형태와 모양을 알고는 있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으로 표현하려니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럴 때 엄마 아빠와 함께 들여다보며 그릴 수 있는 쉽고 재미난 그리기 책이 있다면 어떨까요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탈것 그리기의 간단하고 재미난 방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을 따라 그리고, 아이의 그림을 한껏 칭찬해 주세요. 아이의 감성이 자라날 것입니다.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미술 지도 방식이 아이의 창의력을 망친다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를 배울 때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를 모르면 연주를 할 수 없고, 기역니은디귿을 모르면 글을 읽을 수 없겠지요.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는 머릿속에서 왕왕 맴도는 아이의 생각과 ‘그리고 싶은 욕심’을 구체적인 선과 도형, 그리고 색깔로 표현해 내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탈것 별 특징을 잡아 쉽게, 간단한 모양을 잡아가며 하나의 사물그림을 완성해 내는 순서를 통해 아이들이 그리기에 자신감과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바다 속 풍경을 자유롭게 그려 보세요.”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 주는 그리기 교육 방식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소재 그리기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아이에게 주제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기란 무리입니다. 자동차, 공룡, 호랑이 하는 식의 소재 그리기만 해오던 아이에게 ‘바다 속 풍경 그리기’ ‘우리 동네 그리기’ 하는 ‘주제 그림’을 제시하면 도화지에 새하얀 여백만 남기게 되겠지요.
『아빠! 나 자동차 잘 그리지』에서는 ‘탈것’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며 자연스럽게 주제 그리기로 유도합니다. 막연히 소재 그림만 그려 놓고 공간을 채우지 못해 난감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화재진압 현장의 소방차’나 ‘비행선이 날아다니는 우주공간’, ‘잠수함이 항해하는 바다 속 풍경’ 등 자연스럽게 주제 그림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림을 배치했습니다.
피카소는 ‘겨우 어린아이의 그림으로 돌아오기 위해 나는 60년 동안 그림을 그렸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피카소의 그림이 그 예술적 가치를 높이 인정받는 것은 그의 그림이 어린아이 그림과 유사해서가 아니라, 수십 년 미술 거장의 ‘파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기를 가르치는 방법과 가치관도 다양합니다. 아이가 그림으로 ‘사물’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려는 시기, 자유로운 상상력도 중요하지만, 먼저 구체적인 사물의 특징을 잡아 그리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창의성’이란 하늘 아래 없던 것에서 불쑥 솟아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익히고 배워가며 ‘남다른 눈을 키워내는 것’이라고 하니까요. 아이들은 글보다 먼저 그림으로 마음과 생각을 표현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자신 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아이의 표현력과 자신감은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
앙꼬 글 이정우 그림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벨로키랍토로…… 좋아하는 공룡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너무 어려운가요 이제 크레용만 준비하세요!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면 되니까요. 재미나게 쓱쓱 그리다 보면 어느새 공룡이 눈앞에서 크앙! 하고 나타날걸요.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인 ‘공룡’을 테마로, 그림 그리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프로토케라톱스 등 공룡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16개의 공룡 그림을 실었습니다. 공룡들의 특징을 콕콕 짚어 그림 순서를 알려 주니,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어렵지 않게 공룡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공룡은 어린이, 특히 남자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여섯 살만 되어도 남자아이들은 웬만한 공룡박사 뺨칠 만큼 공룡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대단하지요. 하지만 어린아이의 눈으로 공룡을 표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날카로운 이빨, 거대한 몸통, 기다란 꼬리……, 그리고 그 다음엔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 그러면 아이들은 엄마 아빠에게 묻지요. “엄마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야 돼요”
『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는 이런 때 꼭 필요합니다. 우리 집 공룡박사를 위해 선물해 주세요. 평소 그림에 자신 없는 엄마 아빠도 함께 따라 그리면서 온 가족이 신나게 공룡 그리기 시간을 즐겨 보세요.
“안킬로사우르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초식공룡이에요. 몸 전체가 딱딱한 갑옷으로 싸여 있고 온통 날카로운 뿔이 돋아 있었지요. 육식공룡들이 공격해 오면 꼬리 끝에 달린 꼬리 곤봉을 휘둘러 몸을 보호했답니다.”
“해남이크누스는 우리나라 전라남도 해남에서 발견된 공룡이에요. 길고 날카로운 부리와 10미터가 넘는 커다란 날개, 물갈퀴를 가진 익룡이지요. 백악기 후기에 한반도에서 살았던 공룡으로, 주로 바닷가에서 무리를 지어 살면서 조개나 지렁이 등을 잡아먹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에 대하여 엄마 아빠는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엄마 아빠와 어린이가 함께 그림을 그리며 공룡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눠 보세요. ‘공룡’을 공통화제 삼아 가족 모두 함께하는 즐거운 대화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미술 지도 방식이 아이의 창의력을 망친다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를 배울 때 도레미파솔라시도 음계를 모르면 연주를 할 수 없고, 기역니은디귿을 모르면 글을 읽을 수 없겠지요.『아빠! 공룡은 어떻게 그려』는 머릿속에서 왕왕 맴도는 아이의 생각과 ‘그리고 싶은 욕심’을 실제 그림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 이제 공룡 잘 그려!” 하면서 뿌듯해하는 아이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좋아하는 공룡을 완성해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이 날로 높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