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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을 팝니다(반양장)

전쟁을 팝니다(반양장)

13,320원 14,800원
제조사
이후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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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냉전시대가 끝나도 전쟁이 끊이지 않는 진짜 이유!
미군과 소련의 군비경쟁이 치열했던 냉전시대가 끝났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대체 냉전 시기가 끝나 평화롭기만 해야 할 이 시점에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전쟁을 팝니다』는 전 세계에 전쟁이 끊임 없이 일어나는 이유를 국가간 관계와 영리추구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분석을 시도한 책이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냉전 시기에 구축된 군산복합체와 다양한 집단들이 엄청난 이익과 권력을 둘러싸고 벌이는 핏빛 이윤 쟁탈전에서 그 실마리를 찾는다. 쉽게 입을 열지 않는 민간 무기거래상들을 직접 만나고, 정보공개를 꺼리는 정부 사람들에게도 접근해 익명 인터뷰를 하면서 수많은 자료를 모았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를 민간 군사업체들과 무기거래상들이 이윤을 취하기 위해서라고 결론 내리게 된다. 특히 본문은 정부의 소수 강경파들, 민간 무기거래상, 민간 군사업체, 군수산업체의 컨설턴트와 로비스트, 냉전 시대의 전략가 등 다양한 이해집단들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파는 현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민간이 주도하는 전쟁이 지닌 문제를 날카롭게 파헤친 이 책을 읽으면 매일 뉴스에서 접하는 세계 각국의 전쟁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그 무서운 이면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목차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 네오콘의 새 세기가 저물고 있다
머리말 - 전쟁을 파는 자들은 누구인가?

1장 무기와 국가 : 냉전이 끝난 뒤에도 살아남은 냉전형 전사, 마셜
2장 무기와 죽음의 상인 I : 평화를 비웃는 민간 무기거래상, 글라트
3장 무기와 죽음의 상인 II : 미국 정부의 은밀한 협조자, 메르틴스
4장 민간 기업의 전쟁 만들기 : 세계에 군인을 팔고 있는 민간 기업들
5장 여전히 건재한 그들 : 퇴역 장군들의 맹활약, 헤이그
6장 유령의 위협 : 냉전 시대의 전략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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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켄 실버스타인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전쟁을 팝니다(반양장)
저자/출판사
켄 실버스타인,이후
크기/전자책용량
152*223*18
쪽수
328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07-02-23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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