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예는 간데없고 욕정의 흔적만이 권번(문화의 길 12)

기예는 간데없고 욕정의 흔적만이 권번(문화의 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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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한겨레출판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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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예는 간데없고 욕정의 흔적만이 권번』은 용동권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용동권번의 설립시기, 입학금, 교과목, 교육행정 등을 정확히 입증하는 자료가 없기에, 신문 기사를 위주로 하되 여타 지역의 권?번의 경우를 참고하여 기본 얼개를 찾구어 놓았다. 용동권번의 생성과 역할, 그리고 변개의 과정을 일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목차

프롤로그
용동(龍洞)을 배회하던 무심한 청춘에게

1장 기생이란
기생의 유래
기생의 풍속
명기(名妓)의 요건

2장 권번의 성립과 용동권번
권번 성립 이전의 주루(酒樓) 풍경
권번의 성립과 용동권번
용동권번의 활동 영역
권번의 교육행정
권번의 교과 내용
권번의 일과

3장 용동권번의 기생들
『조선미인보감』 속의 용동권번 기생들
행적을 알 수 있는 용동권번 기생들

4장 기명(妓名)과 화대(花代)
전국에 등장하는 ‘화중선(花中仙)’
기생 재상 혹은 기생 실업가

5장 일제하의 인천 화류계
인천 부도정 유곽
용동 카페와 바(bar)로 몰려드는 야유랑(冶遊郞)
화류병

6장 인천 화류계의 변용과 왜곡
미군정 및 휴전 이후: 기지촌과 유엔군 위안소
군사독재 및 산업화 시기: 옐로우하우스와 끽동
산업화 시기 이후: 재개발의 이름으로

에필로그
기예(技藝)는 간데없고 욕정(欲情)의 흔적만이

저자

이영태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기예는 간데없고 욕정의 흔적만이 권번(문화의 길 12)
저자/출판사
이영태,한겨레출판
크기/전자책용량
150*210*10
쪽수
164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15-12-22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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