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탁월한 기획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10년 동안 1만 개의 기획서를 극적으로 변화시킨 《기획의 정석》!
10가지 기획 전략에 21가지 자세한 스킬과 26가지 실제 기획 사례를 추가하고
400매에 달하는 새로운 원고를 추가해 ‘시리즈 20만 부 기념 특별판’으로 출간!
국내 최고의 기획·프리젠테이션 전문가인 박신영 저자가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들을 엮어 출간한 《기획의 정석》. 국내 기획 분야에서 최장기간 베스트셀러를 이어가며 지금까지도 독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으며 2022년 초에 단일 100쇄와 기획 시리즈 20만 부를 넘어섰다. 저자는 책이 출간된 이후로 지금까지 기획의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법이 매우 빠르게 변화했다고 말한다. 이에 독자들이 더욱 탁월한 기획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21가지 디테일한 기획 스킬과 26가지 실제 기획 사례를 400매에 달하는 신규 원고로 더해 ‘시리즈 20만 부 기념 특별판’으로 세종서적에서 출간했다.
‘시리즈 20만 부 기념 특별판’은 10가지 기획 습관의 핵심 전략을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킨 책이다. 단 한 장의 초기 기획서부터 빈틈없이 꽉 짜인 완성된 기획서까지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게끔 기획 이론과 실행 방법의 절반을 새로이 썼다. 물론 독자들이 크게 호평했던 저자의 흑역사들은 그대로 남겨둬서 반면교사로 삼는 동시에 읽는 재미까지 느끼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목차
감사의 말 - 덕분에 삽니다
프롤로그 - 지금 기획 시발점에 있다면
1장 Brain_근본적으로 중요한 게 뭘까
2장 Focus_기획이 기억되려면
3장 3WR?_기획 기본기는 뭘까
4장 Key message_됐고, 한마디로 뭔데
5장 5Why_잘 팔리는 건 이유가 있다
6장 Whom_근데 누가 사
7장 Flow_왜 내 말을 못 알아들을까
8장 Dividing_쪼개야 빈틈이 보인다
9장 Binding_묶어야 뭔가 나온다
10장 Expectation effect_가성비를 검증해보자
정리 - 한 장으로 정리한 ‘기획의 정석’
에필로그 - 지금 맨땅에 헤딩 중인 기획인들께
시리즈 20만 부 기념 특별판을 출간하며 - 이 책이 기획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진통제이자 비타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자
박신영 (지은이)
출판사리뷰
기존 10가지 기획 습관을 적용하기 더욱 쉽도록 세부적으로 21개로 보완!
크고 작은 실제 기획 사례를 26가지 추가!
기존 기획 사례와 이론을 최신 트렌드로 업데이트!
400매에 달하는 신규원고가 담긴 새로운 기획의 정석!
국내 내로라하는 대기업과 매일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 기획자들을 대상으로 기획 강의를 하면서 저자는 사람들이 상상외로 기획하기에 큰 피로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책 서두에서는 기획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픈 독자들이 더 참신하고 즐겁게 기획하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 마인드셋을 중점으로 다뤘다. 책의 1장부터 4장을 참고하면 ‘기획 잘하는 뇌 만들기’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고객 맞춤 기획을 고민하는 독자라면 5장부터 9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시장 규모와 성장성은 어떻게 알아보는가, 상품은 어떻게 포지셔닝하고, 어떤 전략으로 고객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를 매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기획할 시간은 촉박하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 되거나 혹은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독자라면 책의 맨 끝에 있는 ‘한 장으로 정리한 기획의 정석’을 읽어보자. 단 세 쪽을 3분만 읽으면 돌파구가 보일 것이다.
기획은 숙명이다. 《기획의 정석 시리즈 20만 부 기념 특별판》은 단순한 기념판이 아니라 기존의 《기획의 정석》을 읽었던 독자는 물론이고 지난 10년 기획 강의의 경험과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이제 막 기획을 시작하는 사람뿐 아니라 오랫동안 기획을 해왔지만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까지, 이 책은 그 모든 이들에게 효과 만점인 진통제이자 늘 곁에 두고 읽는 비타민이 될 것이다.
공모전 23관왕의 신화, 기획의 여왕 박신영의 ‘기획의 정석’
저자는 대학 시절 공모전의 양대 산맥인 제일기획 2년 연속 개인참가 대상, LG애드 개인참가 대상 등 3회 연속 개인참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공모전 23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자타공인 ‘기획의 여왕’이다. 제일기획에서 기획의 실무를 담당하고, 교육 컨설팅 회사인 폴앤마크(Paul&Mark)의 콘텐츠 사업팀 기획부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기획 부문 스타 강사로 발돋움한 저자는 삼성의 브레인 교육과 청와대 강연을 담당하며 기획의 실무와 교육, 출판까지 영역을 확장시켜 특유의 ‘삽질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다.
기획과 광고, 프레젠테이션, 강연, 출판, 교육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익힌 현장 삽질 노하우와 뇌 이론들 그리고 공모전의 실전 기획 필살기와 기획 노하우가 이 책에 집약되어 있다. 이 책은 그야말로 오롯이 ‘기획’만을 위한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어렵고 교과서적인 말들 대신 바로 기획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획 스킬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자기 아이디어가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나면 그 아이디어가 획기적인 기획으로 발전될 것이다.
마이크임팩트스쿨의 ‘빡신기획스쿨’의 10년과
기획스쿨의 기획강의 10년을 집대성하다
기획의 기본기와 최신 트렌드를 모두 잡은 특별판!
성공하는 기획을 만드는 실용적인 기획 습관은 무엇일까? 저자 박신영의 별명은 쉼 없이 열심히 산다고 하여 ‘빡신’이다. 강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마이크임팩트스쿨의 수많은 강의들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신영의 ‘빡신기획스쿨’은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 꼭 필요한 알짜 기획 노하우를 집약한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하루 8시간 연속으로 진행되는 ‘빡신기획스쿨’ 강의가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실무를 다루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쓸데없는 말 단 1그램도 없는, 기획 신내림 받는 느낌”, “가뭄에 단비 같은 강의. 실례를 통한 강의 진행이 깊게 와닿는다”,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강의. 저만 알면 좋겠습니다”라고 수강생들은 입을 모아 칭찬한다.
저자는 대학교 때부터 1년에 수십 개의 기획서를 쓰고, 직접 현장 강의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집대성했다. 《기획의 정석》은 단지 취업 준비생이나 공모전 참가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강의 중 만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학습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그 누구라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방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눈에 보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다 보여줘도 될까 싶을 정도로 조목조목 기획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일까지 기획서 내야 하는데 어떡하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룻밤 만에 완성하는 10단계 기획 노하우!
당신의 기획서를 보고 싶은 그분(깐깐한 직장 상사, 클라이언트, 거래처 높은 분 등 기획을 보고받을 모든 상대방은 이 책에서 ‘그분’으로 통한다)은 “내일까지 기획서 가져오세요!”라고 말하곤 한다. 그런데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해서 아무 맥락도 없이 “잘나갈 겁니다” 혹은 “업계 1등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그분은 “왜 그렇게 해야 하는데?”, “해결책이 뭔데?”, “한마디로 말해봐요”라고 요구할 것이다. 이런 그분 앞에서 구구절절 길고 복잡하게 설명하면 이미 기획은 실패한 것이다. 설령 아무리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말이다. 기획의 핵심은 그분이 기획서에 관심을 갖게 만들 스토리텔링 기술이다. 스토리텔링은 복잡하거나 거창한 것이다. 예를 들면 “공모전 상금으로 이미 혼수 준비를 전부 마쳤어요”라는 단 한 줄이 좋은 예다.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 ‘기획 전문가’라는 명확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기획의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라고 단 한 장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되짚어주면 그분은 그제야 ‘음, 나는 오늘 이걸 들었구나’ 하고 머릿속에 정리한 후 뿌듯해하며 당신의 기획을 채택할 것이다. 내일까지 기획서를 가져오라는 그분이 가까이 있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기획의 최신 트렌드를 활용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기획의 정석 시리즈 20만 부 기념 특별판》을 읽고 바로 실행에 옮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