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13,500 15,000
제조사
문예춘추사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2,500원 (조건부배송) 지역별 추가배송 주문시결제(선결제)
택배 / 방문수령

책소개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골퍼들의 ‘빨간 책’ 드디어 출간!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미국인들이 골프 레슨의 원조라고 칭하는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 하비 페닉이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보고 배운 것과 자신이 가르친 골프계 인물들에 대한 단상을 빨간 노트에 메모해 놓은 걸 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골프 비사(秘事)가 정식 출간된 것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지금까지도 골프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 하비 페닉은 지도하는 학생들 각각에 맞는 레슨을 해주는 걸 좋아했다. 여기에는 골프의 가장 기초적이고 변할 수 없는 원칙과 함께 다양한 팁들을 89개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개를 드는 것, 채를 잡는 법,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훅과 슬라이스,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등 짧은 문장이지만 보면 바로 이해되는 골프의 지혜와 영감들이 녹아 있다. 그의 제자 벤 크렌쇼는 페닉이 세상을 떠나기 몇 주 전에 ‘마지막 수업’을 받고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후, 인터뷰에서 “내 백에는 15번째 클럽이 있었다”고 이 책을 찬양한 바 있다. 이 책이 독자에게도 15번째 클럽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목차

20주년 기념판에 부치는 글
추천의 글
리틀 레드북 재출간에 부쳐

나의 리틀 레드북
골프 처방
무엇이 문제일까?
고개를 드는 것
손의 위치
가장 중요한 골프채 세 개
그립
왜글
채를 잡는 법
가장 쉬웠던 교습
손바닥이 하는 말
어릴 때 시작하는 것에 대하여
모든 공을 홀 컵에 넣어야 하는 이유
홀 컵 주위에서 배운다
도움이 필요한가요?
오른쪽 팔꿈치
목표만을 생각하라
조심!
스코어에서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마음을 편히 갖는다는 것
연습 스윙
보통 수준의(애버리지) 골퍼
어디로 조준이 되었는지를 아는 방법
황혼기의 골퍼
왼쪽 발꿈치
백스핀
무거운 채
그린 유지에 관한 몇 가지 힌트
손목의 코킹
풀(full) 어프로치 샷을 하도록
쉬운 벙커
벙커 플레이
긴장을 풀지 말라
긍정적인 사고
골프 심리학
공 뒤에 있을 것
팔로 내려치는 다운스윙
최면술
느린 동작 훈련법
공에 파우더를 뿌려보자
공의 위치
양동이를 스윙하는 것처럼
풀 깎는 기계
발의 위치
회전
낯 뜨거웠던 순간
금언록(金言錄)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우선순위
가장 아름다운 스윙
목표를 맞힌다는 것
마법의 동작
풀 스윙을 연습하는 방법
짧은 시간 내에 몸을 풀려면
치핑
퍼팅
두려운 4피트짜리
섕크 샷
내가 선생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스탠스
아주 나쁜 습관 하나
처음 만나는 학생들을 대할 때
경쟁
어린이와 골프 카트
헬런의 이야기
배움
내가 만났던 여인들
그리고 내가 만났던 남자들
남자와 여자
연습 때 고려해야 할 것 한 가지
존 브레더머스
훅과 슬라이스
이상한 페널티 규정
거리 계산
길고 짧음
가장 옷을 잘 입는 선수들
꼬마 제자들
치핑이냐, 피칭이냐?
늙은 선생
폴로스루
조금
골퍼의 시(詩)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오르막(업힐)과 내리막(다운힐)
바람 부는 날
타이타닉 톰슨
트릭 샷-묘기구
캐디
골프 한평생

저자

하비 페닉 지음, 김원중 옮김

출판사리뷰

이 책은 내 골프백 안의 15번째 클럽이 될 것이다!
과학의 시대에 다시 읽는 골프 교습의 ‘어린 왕자’ 같은 책!

이 책에는 일반적인 골프 책에 있는 그 흔한 스윙 사진이나 일러스트 한 장 없다. 오직 저자 하비 페닉의 골프에 대한 통찰과 혜안이 빚어낸 글뿐이다. 그러나 잘 읽히고 쉽게 공감이 간다. 80년 동안 수많은 프로를 우승시키고, 일반 아마추어들을 가르치며 느낀 중요한 레슨의 포인트를 메모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입각한 새로운 책이 아니라, 어쩌다 보니 출판 기회를 놓쳐 세상에 나오지 못했던 골프서의 고전이다. 그것이 뒤늦게나마 빛을 보게 된 것이다.

하비 페닉은 교습할 때 절대 ‘안 된다’나 ‘하지 말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같은 설명이라도 긍정적인 단어로 설명했다. 골프 샷을 할 때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자신이 치게 될 샷을 항상 좋은 샷이 될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완전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일단 골프공 앞에 어드레스를 하면 그 순간만은 공을 치는 것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목표를 설정해 그곳을 향해 정확한 조준하는 것 이외의 모든 생각은 잊어야 한다.

이 책이 출간된 후 30여 년이 흐르는 사이, 골프는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그야말로 최첨단의 과학 스포츠로 바뀌었다. 이전에 어렴풋이 머릿속에 있던 이미지들은 이제 동영상으로 실현되고 최첨단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현된다. 그럼에도 골프에는 과학만으로는 해결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는 감성적이면서도 심리적인, 그러면서도 육체적인 미묘한 밸런스가 있다. 이 미묘한 밸런스는 실제 현장에서 때로는 과학적, 기술적인 부분만큼이나 중요하고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책 『리틀 레드북』은 기술적인 교습서라기보다는 골프의 이 미묘한 부분을 다스리고 달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쓴 저자에게는 항상 ‘골프 레슨의 소크라테스’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이 책이 독자에게도 골프 멘탈 심리의 교과서로서, 역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이 내 책을 읽는다면 당신은 내 제자이고, 당신이 골프를 한다면 당신은 내 친구”라는 하비 페닉의 말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52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었다.

★ 이 책에 대한 제자들의 헌사

“이 말만은 꼭 하고 싶습니다. 제 골프 인생은 제 아버지가 페닉 씨를 알게 되었던 행복한 우연으로 가능해졌다는 것 말입니다.”
- 데이비스 러브 3세

“나는 하비가 평생을 골프를 가르치는 데 바치며, 학생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말을 할 것인가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을 잘 알고 있다.”
- 벤 크렌쇼

“하비는 단어를 선택하는 데 너무도 신중한 나머지 어떤 때는 그다음 날이 되어서야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고는 했다. 하비는 단 한 번도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대신 ‘이렇게 좀 해보는 게 어떨까?’라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제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 톰 카이트

“하비는 무한한 가치를 포함하고 있고 반박의 여지가 없는 원칙들을 단 몇 마디 전달함으로써 내게 골프와 인생을 가르쳐주었다.“
- 벳시 롤스

“하비는 좋은 그립이 스윙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역설했고, 쇼트 게임을 중시했다.”
- 미키 라이트

“하비는 다른 이들에게 공을 더 잘 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이 받는 가장 크고 보람 있는 보답이라고 했다.”
- 캐시 위트워스

“나는 하비만큼 신사적이고, 골프나 골퍼들에 대해 그렇게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 데이브 마아

“하비 페닉은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생이다.”
- 바이런 넬슨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저자/출판사
하비 페닉 지음, 김원중 옮김,문예춘추사
크기/전자책용량
128*190*19
쪽수
264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2-07-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확인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