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냉장고 속에서 하나씩 꺼내 차리는 맛있는 아침 식사!
하얗고 커다란 냉장고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문을 빼꼼 열어 보면 어머니가 가지런히 정리해 놓으신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오늘 아침으로 무얼 먹을까요? 먼저 우유를 불러 봅니다. “우유야.” 하고 부르자 우유가 “네!”하고 대답했어요. 그러고는 내 작은 컵에 우유가 꼴꼴 담겼습니다. 다음은 내가 좋아하는 달콤한 사과 잼 순서예요. 동그란 병에 담긴 사과 잼을 불렀어요. 식빵에 사과 잼이 쓱쓱 발렸어요. 그럼 이번에는 무엇을 불러 볼까요? 동글동글 맛있는 딸기? 아니면 계란이나 오이는 어때요? 하나하나 좋아하는 음식들을 부르다 보면 어느새 아침 식사 준비 완성! 잘 먹겠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냉장고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입니다. 하얗고 커다란 냉장고 문을 열면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들어 있지요. 식사를 준비할 때, 아이와 함께해 보세요. 냉장고를 열어 보고, 냉장고 안에 들어 있는 음식들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 음식을 꺼내 식탁에 차리는 과정을 보여 주세요. 평소에 내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식탁에 놓이는지 알게 될 거예요. 책을 보고 식탁을 다 차린 뒤에 맛있게 골고루 냠냠! 아이와의 식사 시간이 한층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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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라이 히로유키
출판사리뷰
변기 뚜껑, 냉장고, 서랍, 목욕탕 문, 벽장문을 열면 뭐가 있을까?
처음 만나는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열어요 시리즈]
우리 아이에게 [열어요 시리즈]가 꼭 필요한 일곱 가지 이유
첫째, 우리 아이 손에 딱 맞는 사이즈 · 안전한 보드북!
둘째, 아이들을 꼭 닮은 귀여운 일러스트와 밝은 색감!
셋째, 부르고 대답하는 반복적인 구성의 재미!
넷째, 다양한 의성어 · 의태어 표현을 통한 언어 효과!
다섯째, 문을 열듯 책장을 열고 사물을 만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
여섯째, 아이들이 생활하는 실제 장소를 보여 주면서 공감과 학습 효과 UP~!
일곱째, 백만 엄마가 선택한 『달님 안녕』을 만든 믿을 수 있는 출판사!
[열어요 시리즈]는 처음 만나는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도와주는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문을 열듯 책장을 열면 귀여운 사물이 하나씩 등장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이지요. 아이들이 생활하는 실제 장소 속 사물을 귀엽고 밝게 그려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새롭게 등장하는 사물들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 유익합니다. 또한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열어요 시리즈]의 각 권은 우리 아이 손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0~3세 아이들이 직접 들고 보기에 가장 적당합니다. 놀이하듯 재미있게 책을 보며 사물에 대한 감각과 스스로 하는 습관도 익힐 수 있는 [열어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가 따뜻한 감성과 알찬 지혜를 가진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