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별역사의 몽골 제국 정복사: 칭기즈 칸의 정복전쟁 편

별별역사의 몽골 제국 정복사: 칭기즈 칸의 정복전쟁 편

16,200 18,000
제조사
글항아리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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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류사 최대의 정복전쟁,
‘별별역사’만의 캐릭터 만화로 재탄생!

“게임과 현대 심리전의 언어와 논리로 몽골 제국의 정복전쟁 재해석”
단숨에 이해하는 유목 제국의 북방 중앙아시아 ‘석권’의 역사!

구독자 18만 명의 유튜브 인기 채널 ‘별별역사’를 있게 한 ‘몽골 제국의 세계 정복’ 시리즈가 단행본 만화로 재탄생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실사 캐리커처였다면, 단행본에서는 배불뚝이 귀요미 캐릭터로 더욱 뇌에 다이렉트로 들어온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대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우리를 단숨에 북방 유라시아의 한복판에 데려다놓는 건 덤. 서하 침공을 시작으로 금나라, 서요, 호라즘을 차례로 무너뜨리는 몽골의 전쟁 기계들이 어떤 판세 읽기와 전략전술로 세계 최대의 판도를 자랑하는 제국을 건설하게 되었는지, 칭기즈 칸의 정복전쟁 스토리를 총망라했다!

이 책 『별별역사의 몽골 제국 정복사』는 테무친 칭기즈 칸이 북방의 여러 민족들을 정리해서 유럽으로 진출할 발판을 다지는 시기, 즉 몽골이 제국으로서의 위용을 갖춰나가던 시기의 정복전쟁을 박진감 넘치는 만화 이야기로 각색한 것이다. 작가인 별별역사 김도형은 역사 중에서도 전쟁사에 대한 자신의 깊은 관심과 공부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텔링에 담아 유튜브 영상으로 올려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자신이 직접 그린 캐릭터 만화를 통해 좀더 폭넓은 대중에게 이야기를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목차

머리말

제1편 몽골 제국의 서하 침공
CHECK POINT 01 몽골군의 무기
CHECK POINT 02 몽골군의 말

제2편 몽골 제국의 금나라 침공
CHECK POINT 03 여진족의 금나라

제3편 몽골 제국의 서요 침공
제3.5편 그때 금나라 쪽 상황은
CHECK POINT 04 쿠츨루크의 만행

제4편 몽골 제국의 호라즘 침공
CHECK POINT 05 몽골군의 공성 무기
CHECK POINT 06 무함마드의 아들 잘랄 웃 딘

제5편 몽골 제국의 금나라 정벌
CHECK POINT 07 오고타이의 칸 승계

칭기즈 칸 가계도

저자

별별역사

출판사리뷰

구독자 18만 명의 유튜브 인기 채널 ‘별별역사’를 있게 한 ‘몽골 제국의 세계 정복’ 시리즈가 단행본 만화로 재탄생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실사 캐리커처였다면, 단행본에서는 배불뚝이 귀요미 캐릭터로 더욱 뇌에 다이렉트로 들어온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대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우리를 단숨에 북방 유라시아의 한복판에 데려다놓는 건 덤.
서하 침공을 시작으로 금나라, 서요, 호라즘을 차례로 무너뜨리는 몽골의 전쟁 기계들이 어떤 판세 읽기와 전략전술로 세계 최대의 판도를 자랑하는 제국을 건설하게 되었는지, 칭기즈 칸의 정복전쟁 스토리를 총망라했다!

몽골 제국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제국이자 가장 큰 유목 제국, 가장 큰 황제국이다. 지금껏 중국 북방에 크고 작은 민족들이 세력을 키워 중원을 넘보고 때론 한족 왕조를 무너뜨리고 중원을 안방처럼 차지하기도 했지만, 몽골 제국이 보여준 정복의 역사는 이와 차원을 달리하는 이야기다. 몽골은 여타의 민족과는 달리 중원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체를 집어삼켰으며 유럽에도 막대한 타격을 입혔고, 만약 태풍이 없었다면 바다건너 일본까지도 정복했을 정도로 동서 대륙의 양단을 자기 영토로 삼은 유일한 민족이다. 지금은 중국의 자치구로 쪼그라들어 과거의 영광은 희미해졌지만, 그 역사적 사실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이 책 『별별역사의 몽골 제국 정복사』는 테무친 칭기즈 칸이 북방의 여러 민족들을 정리해서 유럽으로 진출할 발판을 다지는 시기, 즉 몽골이 제국으로서의 위용을 갖춰나가던 시기의 정복전쟁을 박진감 넘치는 만화 이야기로 각색한 것이다. 작가인 별별역사 김도형은 역사 중에서도 전쟁사에 대한 자신의 깊은 관심과 공부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텔링에 담아 유튜브 영상으로 올려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자신이 직접 그린 캐릭터 만화를 통해 좀더 폭넓은 대중에게 이야기를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때는 1189년, 보르지긴 씨족 출신의 테무친鐵木眞(칭기즈 칸, 1162~1227)이 몽골계 주변 부족들을 통합한 후, 튀르크계 민족들을 제압하면서 1206년 드디어 몽골 고원을 통일하고 칸의 자리에 올랐다. 책은 그 이후 칭기즈 칸의 몽골 정예부대가 서하 침공을 시작으로 제1, 2차 금나라 침공과 정복, 서요 침공과 정복, 호라즘 정복 등을 이어나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당시만 해도 몽골은 그리 무서운 나라가 아니었다. 가장 먼저 몽골의 희생양이 된 서요만 하더라도 중원까지 쳐들어가 송나라를 털어먹는 대담함을 보였고, 송으로부터 은을 상납받는 행위를 반복해온 무력국가였다. 금나라는 또 어떤가. 당시 몽골 인구 300만에 비해 금나라는 인구가 5000만에 병력만 100만이 넘는 강대국 중의 강대국이었다. 그러나 몽골군은 ‘벌크업’과 급습은 물론 다양한 전략전술을 통해 방심한 강대국들을 손쉽게 무너뜨린다.

이 책은 이런 당시의 국제 정세, 양국의 정치경제적 현실, 군사와 무기의 수준, 주요 장군들의 전략전술 등을 최대한 단순화하여 재미있는 상황극으로 재연출한다. 특히 게임이 익숙한 젊은층을 위해 전쟁 용어들을 오늘날 게임에 쓰이는 다양한 용어들로 바꾸고, 등장인물들 사이의 전략전술 회의를 익살스러운 일상 시트콤처럼 전개함으로써 키득키득 웃으면서 몽골의 승승장구 과정을 따라갈 수 있게 해놓았다.

또한 전쟁의 승부를 결정지은 핵심인 병사와 무기의 수준과 양상, 양측 지도자들 사이의 심리전, 요충지를 둘러싼 싸움, 몽골군의 특기인 공성전, 지원 병력의 운용 등 구체적인 전쟁의 양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가기 때문에 머릿속에 큰 그림을 펼쳐놓고 전쟁의 세부를 음미할 수 있게 해놓았다. 즉, 재미있게 따라가다보면 몽골 제국의 정복전쟁의 전모가 머릿속에 입력되는 것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별별역사의 몽골 제국 정복사: 칭기즈 칸의 정복전쟁 편
저자/출판사
별별역사,글항아리
크기/전자책용량
152*224*19
쪽수
344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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