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3년 , 당신의 머리 위에 세금 폭탄이 떨어진다 !
2013년 개정 세법 완벽 반영!
많은 사람들이 세금 문제가 수십, 수백억 원 이상을 가진 부자들만의 이야기로 생각하고 정작 본인과는 상관없는 일로 여긴다. 그러나 이는 부자가 되기 위한 열망이 없거나 자산 관리에 무심한 사람들의 자기변명에 불과하다.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단 한 푼의 세금까지도 염두에 두고 장ㆍ단기적 자산관리에 공을 들여 수익성을 높이고 속속들이 ‘진짜’ 부자의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
특히 2012년 8월,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구간이 하나 더 늘어나면서 중산층까지 증세의 여파가 확대되었고, 더욱이 2013년부터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의 축소, 주식 거래 및 양도세, 신종금융상품, 그림 등에 대한 과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 자산 규모의 크기와 관련 없이 세금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부자의 꿈조차 꾸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미 수년 전부터 체계적으로 절세를 준비한 슈퍼리치들의 전략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절세를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소득을 잘게 쪼개 세금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자녀에 대한 이전도 아이가 어릴 때부터 증여와 상속의 유불리를 따져 완벽하게 대비했다. 당신은 혹시 줄일 수 있는 세금을 몰라서, 귀찮아서, 어려워서 더 내고 있는 건 아닌가? 이 책은 돈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부자들이 어떻게 합리적으로 절세하는지, 그리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목차
PROLOGUE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세금’부터 배워라
Section 1 슈퍼리치, 세금과 맞서 싸우다
‘부자 증세’ 시대, 당신의 재산은 안녕하십니까?
상위1% 절세전쟁┃한국판 버핏세 신설,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2013년 금융소득종합과세, 부담이 확대된다┃점점 더 혜택이 줄어드는 절세상품┃주식, 신종금융상품도 세금 낸다┃신종금융상품에 대한 과세 근거 신설
절세 인사이트 01 주식, 섣부르게 과세할 수 없는 이유
절세 인사이트 02 그림도 과세가 된다!
세금을 모르는 당신, 부자 자격도 없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알면 돈이다┃금융소득종합과세, 세금 무조건 늘지 않는다┃절세전략, 세금 외 비용도 고려하라┃세무조사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슈퍼리치들의금융소득관리법
1 수입시기를 분산하라┃슈퍼리치들의금융소득관리법 2 가족에게 분산하라┃슈퍼리치들의금융소득관리법 3 절세상품에 가입하라
절세 인사이트 03 세무조사 대상 선정, 국세청은 소득·지출 분석시스템(PCI)을 활용한다
절세 인사이트 04 금융상품마다 다른 수입시기를 알아두자!
절세 인사이트 05 부동산 소득도 연도별로 관리하자!
절세 인사이트 06 2013년, 차명계좌도 증여세가 추징된다!
부자를 더욱 부자로, 환상의 절세 포트폴리오
장기채권 잘 쓰면 세금 8.8% 절감한다┃물가연동국채, 물가가 오르고 있다면 투자하라┃부자들을 유혹하는 브라질국채┃부자들은 저축도 비과세로 한다(저축성보험)┃특이한 이름의 절세 대안상품을 주목하라(절세형펀드삼총사)┃슈퍼리치들의 골드러시(Gold Rush)
절세 인사이트 07 장기채권, 분리과세 혜택을 제대로 누려라!
확실한 노후, 완전한 부의 이전, 보험에서 답을 찾다
종신보험으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한다┃종신보험가입 시 증여문제도 체크하라┃종신보험을 가입할 때 유의해야 할 것들┃평생비과세통장으로 상속하라┃연금보험정기금평가로 상속재산 줄인다┃임원을 위한 퇴직플랜, CEO 플랜┃CEO 플랜, 법인세, 그리고 증여 및 상속세 절세 효과
절세 인사이트 08 보험, 국세청에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절세 인사이트 09 세법에서 정하는 정기금 평가방법
절세 인사이트 10 2013년부터 바뀌는 퇴직소득 세제
절세 인사이트 11 2012년 임원 퇴직소득 한도규정 신설
절세 인사이트 12 CEO 플랜 가입 시 주의할 점들
진짜 부자는 절세하면서 주식투자한다
진짜 부자들은 보유주식을 적극적으로 관리한다┃대주주의 기준은 지분율과 금액으로 결정된다┃주식매수청구권행사 때 양도세를 고려하라┃해외투자 시에도 절세를 고려하라┃부자들이 스톡옵션을 저점에서 행사하는 이유
절세 인사이트 13 주식거래에서 양도세를 내야 하는 경우
절세 인사이트 14 스톡옵션 행사 차익은 무조건 41.8%에 달하는 세금을 내야 할까?
역외탈세 추징 강화, 부자들의 합법적 절세 시크릿
거주자vs. 비거주자, 개념을 이해하라┃거주자 vs. 비거주자, 세금은 어떻게 다른가?┃제한세율, 누구나 혜택받는 것은 아니다
절세 인사이트 15 반드시 비거주자가 세금을 덜 내는 것은 아니다
절세 인사이트 16 미국으로의 송금, 얼마까지 안전할까?
금융부자의 딜레마, 당신의 해외금융계좌가 위험하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신고해야 할까?┃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란?┃2013년부터 모든 금융계좌가 신고 대상이 된다┃부자라면 알아두어야 할 미국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FBAR)┃FATCA의시행, 부자들이 주목해야 하는 이유
Section 2. 부의 이전, 슈퍼리치의 최종 목적지
똑똑한 부자들은 미리 세금을 낸다
부자들이 자진해서 미리 세금을 내는 이유┃장롱 속 현금 10억, 10년 뒤에도 고작 10억 원이다┃10억 원을 자녀에게 이전하는 안전한 절세 방법┃증여가 상속보다 좋은 5가지 이유┃증여보다 상속의 장점도 있다┃당신에게 맞는 5단계 증여·상속 플랜 세우기┃1억 3,000만 원의 숨겨진 법칙┃50억 자산가의 상속세 확 줄이기
절세 인사이트 17 현금을 몰래 줘도 상관없을까?
절세 인사이트 18 금융재산 vs. 부동산, 무엇이 증여 및 상속에 유리할까?
절세 인사이트 19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기본 세테크
가족을 활용하는 만큼 좋은 전세 비결도 없다
배우자 증여로 양도세 ‘확’ 줄이기┃나이든 부자들이 아들보다 손자에게 증여하는 이유
눈앞에 다가온 상속, 상속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절세 인사이트 20 부부공동명의, 무엇이 좋을까?
절세 인사이트 21 아버지의 숨겨둔 상속재산은 어떻게 찾나?
주식증여, 부자들의 새로운 절세 트렌드
미래가치가 높은 비상장주식으로 증여하라┃강남부자의 주식 증여는 타이밍이다
절세 인사이트 22 비상장주식의 상장에 따른이익, 증여세 과세 조심!
절세 인사이트 23 자산별 증여가액 평가 방법
가업승계와 절세,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가업승계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선택┃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특례의 효과┃증여세 특례의 요건과 사후관리┃가업승계를 위한 주식 증여도 핵심은 타이밍이다┃실제 세금을 줄여주는 가업상속공제┃상속 후 사후관리, 이렇게 하라┃가업상속공제, 이것만은 주의하라┃기업상속으로 세금분납 효과도 누린다┃가업이 없다면 가업을 만들어 승계하라┃가업승계 절세 전략에서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
Section 3. 진짜 부자는 ‘초장’부터 준비한다
부자의 마음으로 세금을 관리하라
CMA계좌로 단 한 푼의 이자까지 챙겨라┃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는 세금우대종합저축 활용하기┃세금우대종합저축과 생계형저축으로 더 많이 절세하는 법┃1년에 한 번 목돈으로 세금 부담 줄이기, 연금저축상품┃효과적으로 연금저축상품에 가입하는 방법┃잘못 가입한 연금저축상품, 계약이전제도 활용하기┃2013년부터 달라지는 연금소득세제┃2013년에 선보이는 절세 ‘신상’, 재형저축, 장기펀드
절세 인사이트 24 부모님에게는 생계형저축을 추천하라!
절세 인사이트 25 연금소득의 과세 방법을 알아보자!
펀드, 절세를 고려한 똑똑한 투자처
주식보다 안정적인 목돈 모으기 절세 상품, ETF┃적립식펀드로 절세와 종자돈 두 마리 토끼를 잡자┃펀드 세금에 대한오해와 진실
절세 인사이트 26 코스트에버리징효과, 제대로 관리해야 누릴 수 있다!
절세 인사이트 27 ‘금융소득원천징수명세서’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준비한 만큼 되돌려받는다
연말정산은 왜 회사원들만 하나?┃소득공제, 가능한 한 많이 받아라┃인적공제와 각종 공제, 빠짐없이 챙겨라┃기부도 하고 소득공제혜택도 받아라┃막강 환급 효과, 금융상품으로 연말정산을 준비한다┃주택 관련 연말정산, 생각보다 크다┃우리사주조합을 통해 받은 주식, 소득공제효과 탁월┃깜빡 놓친 과거 소득공제, 다시 환급받을 수 있다
절세 인사이트 28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 Tip
100세 시대 은퇴와 절세, 20대부터 준비하라
2013년, 연금세제 개편을 주목하라┃당신에게 필요한 3단계 연금체계┃퇴직연금, IRP, 연금저축을 활용해 절세 효과를 키우자
절세 인사이트 29 IRP 가입할 때 이것만은 주의해라!
저자
김예나
출판사리뷰
“2013년 , 당신의 머리 위에 세금 폭탄이 떨어진다 !”
수단과 방법만 알아도, 자산의 50%까지 지킬 수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 각종 비과세ㆍ분리과세 상품 축소, 10억 내외의 중산층 대상 세제 강화.
2013년 당신에게 ‘세금 폭탄’이 몰려오고 있다. 지난 ‘2012년 세법 개정안’은 2013년을 뒤흔들 증세의 신호탄.
이미 부자들은 숙련된 방법을 통해 합법적으로 세금을 회피하며, 오히려 세금으로 큰돈을 벌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세금은 당신과 상관없는 부자들만의 이야기인가?
당신에게 한 푼이라도 재산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세금 폭탄의 그늘에 있다.
지금 당장, 슈퍼리치들의 절세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세금으로부터 당신의 재산을 지켜내라!
‘세금’, 더 이상 내라는 대로 내고, 복잡하다고 피하지 말자.
‘세금’은 부자들만의 이야기라고?
No! 단 한 푼의 돈이라도 있는 당신의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세금 문제가 수십, 수백억 원 이상을 가진 부자들만의 이야기로 생각하고 정작 본인과는 상관없는 일로 여긴다. 그러나 이는 부자가 되기 위한 열망이 없거나 자산 관리에 무심한 사람들의 자기변명에 불과하다.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단 한 푼의 세금까지도 염두에 두고 장ㆍ단기적 자산관리에 공을 들여 수익성을 높이고 속속들이 ‘진짜’ 부자의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 특히 2012년 8월,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구간이 하나 더 늘어나면서 중산층까지 증세의 여파가 확대되었고, 더욱이 2013년부터 비과세, 분리과세 상품의 축소, 주식 거래 및 양도세, 신종금융상품, 그림 등에 대한 과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 자산 규모의 크기와 관련 없이 세금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부자의 꿈조차 꾸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미 수년 전부터 체계적으로 절세를 준비한 슈퍼리치들의 전략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절세를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소득을 잘게 쪼개 세금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자녀에 대한 이전도 아이가 어릴 때부터 증여와 상속의 유불리를 따져 완벽하게 대비했다. 당신은 혹시 줄일 수 있는 세금을 몰라서, 귀찮아서, 어려워서 더 내고 있는 건 아닌가? 이 책은 돈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부자들이 어떻게 합리적으로 절세하는지, 그리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보여준다.
세테크만으로도 ‘큰돈’을 벌 수 있다고?
Yes! 분산하고, 쪼개면 웬만한 수익보다 낫다!
사람들은 흔히 무엇에건 투자해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세금은 무시해도 될 만큼 별것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옳은 생각은 아니다. 현실적으로 불황과 저금리 정책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굳이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절약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단 몇 퍼센트의 소득보다 낫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이러한 특성을 이미 알고 활용할 줄 안다.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기준이 어떻게 변화하든 최대한 낮은 구간에 자산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수입시기를 분산하고, 가족에게 분산하며, 절세상품에 가입하는 것으로 세금을 무려 50%까지 아낀다. 물론 투자를 제한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 일반인들은 수익률을 매우 중요시 하지만 세금을 빼고 남는 실제 세후수익률에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렇지만 부자들은 금융자산에 투자할 때도 세금은 얼마나 내야 하는지, 결국 손에 남은 수익이 얼마인지를 반드시 고려해서 의사결정을 한다. 해외자산에 투자할 때도 직접 해외주식을 사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해외펀드나 랩(Wrap)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절세 측면에서 고려해 세후수익을 많이 얻는 방법대로 투자한다. 이와 같이 자산가들의 절세상품과 절세플랜을 활용한 금융자산에 대한 절세 사례은 무궁무진하다. 세제가 거의 없거나 가장 낮은 장기채권, 물가연동국채, 브라질국채, 저축성보험, 절세형펀드, 금 등의 다양한 상품에 자산을 나누어 투자함으로써 수익성은 물론, 노후 보장과 자산 상속에 절세 효과까지 보고 있는 것이다. 이는 특히 자산 규모 10억 원 이내인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2년 세제 개편안이 이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증세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미 부자의 반열에 오른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에 대한 세금 이외에도 증여와 상속과 같은 문제까지 미리 효과적으로 고려하면서 자산을 늘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부자의 반열에 오른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에 대한 세금 이외에도 증여와 상속과 같은 문제까지 미리 효과적으로 고려하면서 자산을 늘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저 그런 ‘세테크’ 책 아니야?
No! 2013년 부자를 꿈꾸는 당신의 세테크, 그 모든 것!
이 책의 저자인 김예나 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거액 자산가 및 CEO를 대상으로 세무 자문을 제공하는 일을 주로 하는, 세금과 절세에 관한 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세테크 전문가다. 거액자산가와 기업, 금융권 PB들을 대상으로도 연간 수 회 이상의 세제 관련 강의를 진행하기도 한다. 그런 저자는 ‘절세에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다만 세법상 허락되는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절세 수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자산 규모가 다를 때는 물론, 소득 수준이 같아도 자산 분포에 따른 별도의 절세 포트폴리오가 다른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소득 수준에 따른 세제상의 대안만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연령별, 자녀의 유무, 소득 수준, 자산 분포, 거주지 여부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세제상의 문제, 증여와 상속에서 좀 더 현명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절세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부자를 꿈꾸는 젊은 비즈니스맨들이 종자돈을 모아가는 데 필요한 절세상품, 연말정산 등의 기본적인 정보도 빼놓지 않고 담아냈다. 세금을 알고 나면 건강하게 부자가 되는 길이 보인다. 지금 당장 부자가 아니어도 앞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