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시아사 2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시아사 2

15,300 17,000
제조사
다산초당(다산북스)
원산지
대한민국
배송정보
2,500원 (조건부배송) 지역별 추가배송 주문시결제(선결제)
택배 / 방문수령

책소개

대륙 곳곳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읽을거리를 구석구석 배치했음은 물론, 이전에는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통박사의 한반도 넓게 보기’를 통해 아시아 속 한국의 역사까지 통으로 살펴볼 수 있다. 독자와 좀더 가까워지기 위해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하듯 저자가 써왔던 특유의 친절하고도 명쾌한 문체 역시 여전히 이어진다.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등 대륙별 역사를 하나하나 정복하다 보면 ‘세계사’는 저절로 눈떠진다!

목차

머리말
통박사가 소개하는 통아시아사 - 근대부터 현대까지

9장 세계로 팽창하는 아시아(1350년경 ~ 1550년경)
오스만 제국, 이슬람 세계를 지배하다
몽골족의 후예가 세운 나라, 티무르 제국
명 왕조, 세계를 다스리다
일본, 무사정권 시대가 열린다
통박사의 한반도 넓게 보기

10장 영광의 시대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다(1550년경 ~ 1800년경)
무굴 제국의 인도, 문화가 꽃피다
내리막길로 접어든 서아시아
동아시아, 마지막 왕조 시대
일본, 에도 바쿠후은 저물고 상업 자본주의는 싹트다
통박사의 한반도 넓게 보기

11장 격변의 시대와 열강의 침략(1800년경 ~ 1900년경)
일본, 아시아의 열강이 되다
아시아의 맹주 중국, 체면을 구기다
열강에 유린당한 아시아, 저항과 개혁
통박사의 한반도 넓게 보기

12장 제국주의에 맞서 아시아 민중이 일어서다(1900년경 ~ 1950년경)
세계의 열강이 된 일본
동사이아, 반외세 민족주의운동이 시작되다
아시아에 심어진 분쟁의 씨앗
일본,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다
중국의 공산화 대장정
아시아 독립 물결
통박사의 한반도 넓게 보기

13장 냉전과 분쟁을 벗어나 번영의 시대로(1950년경 ~ 2000년경)
중동, 화약고가 되다
냉전 시대의 아시아
중동, 종교와 민족 분쟁이 계속되다

아시아의 미래

저자

김상훈 (지은이)

출판사리뷰

방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역사를 한눈에 읽는다
국내 최초, 통으로 잡히는 아시아의 역사!!

이제껏 한 번도 제대로 보지 못했던 동방의 문명이 열린다!

《통아시아사》에는 아시아 동서남북에서 호령하던 열강들의 이야기는 물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한 마이너 국가들의 비극적인 이야기까지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이해하고 알아야 할 아시아의 모든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다.

‘통 역사 시리즈’ 전권에서 동일하게 다루는 ‘통박사의 역사 읽기’는 본문에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하느라 잠시 빠뜨렸던 에피소드를 다시 한 번 뒤에서 짚어주는 코너다. 이번 《통아시아사》에도 대륙 곳곳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읽을거리를 구석구석 배치했음은 물론, 이전에는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통박사의 한반도 넓게 보기’를 통해 아시아 속 한국의 역사까지 통으로 살펴볼 수 있다. 독자와 좀더 가까워지기 위해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하듯 저자가 써왔던 특유의 친절하고도 명쾌한 문체 역시 여전히 이어진다.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등 대륙별 역사를 하나하나 정복하다 보면 ‘세계사’는 저절로 눈떠진다!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아시아 역사가 하나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아시아 하면 보통 어느 나라를 떠올릴까? 중국? 일본? 아니면 인도? 따로따로 다뤘던 각국의 역사들을 한곳에 모아 거시적인 관점에서 아시아인의 삶을 보여줄 《통아시아사》를 지금부터 살펴보자.
이 책은 기존의 ‘통 역사 시리즈’가 표방하듯, 일반적인 역사서라고 해서 우리가 흔히 알던 딱딱하고 지루한 교양서가 결코 아니다. 억지로 쉬워 보이기 위해 컬러풀한 그림을 삽입해 시선을 뺏은 타서와도 절대 차별화를 꾀한다. 서양사, 동양사, 한국사까지 전 세계 역사의 큰 줄기를 통으로 보여줬던 《통세계사》처럼 그 맥을 같이하는 책이다. 이는 스토리의 중요성을 독자들이 더욱 크게 인식한다는 점을 깨닫고 본문 자체를 좀더 충실히 보강했다는 뜻과 일맥상통한다.
본격적인 아시아의 시작인 고대 문명의 발달부터 세계를 호령하던 중세 시대 열강을 지나 아시아 민중이 세계 인구의 절반으로 우뚝 서기까지 조각으로 나뉘었던 아시아의 역사가 완벽하게 재현된다. 이렇게 방대한 분량을 동주제별·동시대별로 한꺼번에 다룬 책이 그동안 없었을 만큼 《통아시아사》는 국내 유일한 교양역사서다. 워낙 대단한 규모의 역사가 등장하다 보니 다른 대륙사들처럼 단 한 권으로 싣기에 무리가 있어 고대부터 중세까지, 근대부터 현대까지 1, 2권으로 나눠 편집했다. 소위 중국의 역사가 아시아사의 전부일 거라는 편협한 해석을 떨쳐버리고, 외면받았지만 또 다른 민족색을 가졌던 작은 나라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한눈에 낱낱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대륙별로 이어지는 통시리즈, 그 마지막 ‘아시아’ 이야기!!
《통아시아사》는 한마디로 재미있다. 시대별로 나뉜 장이 끝날 즈음엔 그 시대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역사까지 연계해 살펴볼 수 있어 마치 3D처럼 입체적으로 아시아의 역사가 다가온다. 고대부터 몽골 제국까지, 근대부터 현대까지 구체적인 사진이나 캡션과 함께 살펴보니 더더욱 쉽다. 그뿐만 아니다. 가장 넓은 대륙인 만큼 각 나라별로 지도를 세밀히 그려 현재 설명되는 곳이 어디인지 정확히 짚어주고자 했다. 그동안 진부하고 딱딱한 역사책에 익숙해 있다면 새로운 시각에서 살펴본 마지막 대륙사 《통아시아사》가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다.
방대한 아시아의 역사를 흐름에 따라, 시간과 공간에 따라 술술 읽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 《통아시아사》 한 권이면 충분하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통아시아사 2
저자/출판사
김상훈 (지은이),다산초당(다산북스)
크기/전자책용량
170*210*30mm
쪽수
318쪽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11-09-02
목차 또는 책소개
상품상세참조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확인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