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학자이자 의사로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영적 스승이 된 호킨스 박사가 스스로를 속박하는 의식의 허상을 넘어 내 안의 진정한 신, ‘참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매 장마다 이어지는 구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에고, 참나, 깨달음 등 영적 수행의 여정에서 품게 되는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과 보다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세 살 때 존재와 삶의 조건 및 상태에 대한 완전한 앎을 경험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이 책에 자신의 경험과 오랜 기간 동안의 수행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의 방법을 오롯이 녹여 내고 있다. 그동안 진행해 온 의식 연구의 과학화를 바탕으로 ‘깨달음’이라는 궁극적 목적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이 책에는 교리나 종교적 신념체계를 넘어선 모든 영적 진실의 물들지 않은 본질이 유례없는 명료함으로 순수하게 드러나 있다.
실제로 이 책은 다양한 영적 스승들과 관련 문헌의 의식 수준을 측정한 수치를 싣고 있으며(달라이라마-570, 마더 테레사-710, 노자 『도덕경』-610 등), 각 장의 진실 수준의 측정치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의식 수준 측정법’을 싣고 있어,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구도자가 간단한 방법으로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 인터뷰 보러가기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한국어판을 위한 서문)
-머리말
-서문
-서론
1부 영적 과정
개관
1장 헌신적 비이원성
2장 내면의 길
3장 지향
4장 영적 수행
5장 설명
6장 ‘경험자’
7장 면도날의 끝
8장 전부임 대 무
2부 토론
9장 대담
10장 영성과 세계
11장 여러 스승과 가르침들
12장 헌신자
13장 에고/자기와의 동일시의 초월
14장 깨달음: 참나의 현존
15장 의식의 점진적 상태들
3부 부록
부록A 각 장의 진실 수준 측정
부록B 의식 지도
부록C 의식 수준 측정법
부록D 참고 문헌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 (지은이), 백영미 (옮긴이)
출판사리뷰
『의식혁명』을 통해 인간의 의식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선구자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최신작!
마더 테레사에게 상찬 받은 저작 『의식혁명』을 통해 영적 진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최신작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과학자이자 의사로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영적 스승이 된 호킨스 박사는 이 책에서 스스로를 속박하는 의식의 허상을 넘어 내 안의 진정한 신, ‘참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매 장마다 이어지는 구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에고, 참나, 깨달음 등 영적 수행의 여정에서 품게 되는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과 보다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판미동의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의식혁명』을 비롯하여 『나의 눈』, 『호모 스피리투스』 등 국내 출간된 저작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최신작들도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 나의 유일한 참된 스승, 내 안의 참나를 찾아서
세 살 때 존재와 삶의 조건 및 상태에 대한 완전한 앎을 경험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이 책에 자신의 경험과 오랜 기간 동안의 수행을 통해 체득한 깨달음의 방법을 오롯이 녹여 내고 있다. 그동안 진행해 온 의식 연구의 과학화를 바탕으로 ‘깨달음’이라는 궁극적 목적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이 책에는 교리나 종교적 신념체계를 넘어선 모든 영적 진실의 물들지 않은 본질이 유례없는 명료함으로 순수하게 드러나 있다.
저자에 따르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멀리에 있지도, 모호하지도 않다. 세속적 삶을 유지하면서도 깨달음에 이를 수 있으며, 잘못된 스승과 정보는 의식 측정을 통해 배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세상 ‘속’에 참여하며 세상에 ‘속하지’ 말라고 말한다. 즉, 세상의 환상들에 유혹당하거나 동일시나 집착을 통해 환상의 덫에 걸리기보다는 외관의 밑바탕에 있는 본질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존재의 본질이자 깨달음의 길로 이끌어 줄 진정한 스승은 내 안에 있으며, 그것이 바로 ‘참나’이다.
◆ 인간의 의식은 측정 가능하다!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다양한 스승과 가르침, 손에 잡히지 않는 ‘영적 진실’ 속에서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무엇을 따라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는 더더욱 ‘영적 진실’이 허황된 것으로 치부되기 쉽다. 하지만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영성’이 측정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의식은 1부터 1000까지의 레벨로 측정되며 그 이상은 신의 영역으로 인간이 넘어 설 수 없는 단계라고 한다. 인류 전체의 평균은 200대이고, 500대 이상이면 영적으로 성숙한 단계로 예수와 석가모니 등은 1000레벨에 이른다. 실제로 이 책은 다양한 영적 스승들과 관련 문헌의 의식 수준을 측정한 수치를 싣고 있으며(달라이라마-570, 마더 테레사-710, 노자 『도덕경』-610 등), 각 장의 진실 수준의 측정치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의식 수준 측정법’을 싣고 있어,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구도자가 간단한 방법으로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