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4050을 위한 SNS 독립 선언,
세상에서 가장 쉬운 SNS 입문서가 나왔다!
SNS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애 태우던 50대의 금융사 현직 간부가 20대의 젊은 멘토를 만나 SNS를 정복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목할 점은 책의 내용이 픽션이 아닌 실제 리얼 스토리라는 것이다. 저자 박승안은 W 은행사의 중견간부로 1년 전 20대의 사내 SNS 전문가인 이재혁 계장을 만나 SNS를 배우기 시작했다.
책은 7일간의 수업이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스마트폰의 기본부터 SNS의 개념,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 앱과 비즈니스 적용법까지 재미있게 배워갈 수 있다.
중장년층에게 SNS는 여전히 낯설고 두려운 대상이지만, 언제고 한 번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사업도, 취미도, 인맥도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SNS에 대한 낯섦과 두려움을 떨치고 첫걸음을 시작하려는 이들이라면, 이 책은 작지만 큰 응원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DAY 1_첫째 날
1. SNS란 무엇인가?
2. SNS는 어려운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것
3. 스마트폰, 전화인가 컴퓨터인가?
4. 스마트폰이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
5. 뒤풀이
6. 알쏭달쏭한 스마트폰 가격
DAY 2_둘째 날
1. 스마트폰의 기본
2. 스마트폰 100퍼센트 활용하기
3. 스마트폰 안전하게 사용하기
DAY 3_셋째 날
1. SNS,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나?
2. 카카오톡 어디까지 해봤니?
3. 카카오스토리, 밴드 잘 활용하는 법
DAY 4_넷째 날
1 .페이스북으로 글로벌 인맥 쌓기
2. 트위터로 여론 주도자 되기
3. 유튜브, 즐거운 동영상 세상
4.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엿보기
DAY 5_다섯째 날
1. 블로그로 1인 미디어 운영하기
2. 블로그 디자인
3. 블로그 메뉴 설정
4. 블로그 포스트 작성하기
DAY 6_여섯째 날
1. 스마트 시대의 무기, 앱의 활용
2. 비즈니스와 금융 앱
3. 생활에 편리를 주는 앱
4. 즐거움을 주는 앱
5. 앱 관리 요령
DAY 7_일곱째 날
1. SNS와 비즈니스 혁신
2. 스마트폰과 업무 효율화
3. SNS 마케팅
4. SNS와 비즈니스 모델 혁신
에필로그
저자
박승안
출판사리뷰
4050을 위한 SNS 독립 선언,
세상에서 가장 쉬운 SNS 입문서가 나왔다!
SNS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애 태우던 50대의 금융사 현직 간부가 20대의 젊은 멘토를 만나 SNS를 정복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목할 점은 책의 내용이 픽션이 아닌 실제 리얼 스토리라는 것이다. 저자 박승안은 W 은행사의 중견간부로 1년 전 20대의 사내 SNS 전문가인 이재혁 계장을 만나 SNS를 배우기 시작했다.
책은 7일간의 수업이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스마트폰의 기본부터 SNS의 개념,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 앱과 비즈니스 적용법까지 재미있게 배워갈 수 있다.
중장년층에게 SNS는 여전히 낯설고 두려운 대상이지만, 언제고 한 번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사업도, 취미도, 인맥도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SNS에 대한 낯섦과 두려움을 떨치고 첫걸음을 시작하려는 이들이라면, 이 책은 작지만 큰 응원이 될 것이다.
“이 값비싼 스마트폰으로 문자나 카톡만 해도 되는 것일까?”
“SNS 세상에서 나만 이렇게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카톡밖에 모르던 박부장의 심기일전,
SNS 세상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나다!
이 책의 주인공인 박부장은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중년의 사회인이다. 가족을 위해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에 매달리지만 사랑하는 자녀를 스마트폰에 빼앗긴 우리의 아빠이거나, 한때는 회사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승승장구했으나 직원들과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한줄 소통도 하지 못해 ‘노땅’ ‘꼰대’ 취급받는 회사의 중견 간부일 수도 있다.
안타까운 것은 조금의 관심과 노력만으로 이러한 상황은 얼마든지 뒤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적지 않은 4050 세대는 스마트폰과 SNS를 접근하기 어려운,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 생각한다. 책에서 에피소드로 소개된 중견기업의 어떤 간부는 그 흔한 이메일 하나도 비서를 통해 구술로 사용하다가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기도 한다. 스마트폰이나 SNS는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고, 이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취미나 여가의 활용은 물론 은퇴 이후 제 2의 삶을 꿈꾸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알고보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다.
주인공 박부장도 그러한 고민 속에서 만난 20대의 젊은 멘토와 함께 SNS를 하나씩 정복해가며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다. 스마트폰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여 진정한 SNS와의 만남, 말로만 들었던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불로그와 앱을 이용한 비즈니스까지 하나씩 알아가면서 삶의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정년 이후 미래에 대한 희망찬 계획까지 얻게 된다.
“나에게는 SNS가 앞으로 세상에 적응하며 생존하고 발전하는 데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었고 배움과 활용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활용조차 어렵게 느껴졌다. 내가 하는 것이라곤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주고받고 동창들이 만든 밴드를 구경하는 게 거의 전부였다. 뭘 하나 새롭게 해보려면 단계마다 막혔다. 처음 보는 이상한 단어들이 툭툭 튀어나왔다. 이메일 주소를 써라, 인증번호를 넣어라 등의 요구도 성가셨다. 때로는 덜컥 겁도 났다. 혹시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건 아닌지, 개인정보나 사생활이 유출되지는 않을지 망설여졌다.
내 문제의식이나 이상과 현실 역량 사이에는 깊고 깊은 골짜기가 있었다. 마치 머리는 21세기에 있는데 꼬리는 19세기에 담그고 있는 공룡처럼 느껴졌다. ‘알아야 면장도 한다’고 했는데 기본 활용법도 모르고 큰 꿈을 꿀 수는 없었다. 이것은 내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딜레마였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이 책의 핵심 포인트
현직 중견간부가 직접 도전하며 정복한 리얼 SNS 정복기!
읽고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일주일 만에 SNS를 정복할 수 있다!
이야기를 듣듯, 강의를 듣듯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나도 SNS 전문가!
단순한 취미를 떠나 생존의 도구로서 SNS를 알아야만 하는 이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