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내 최정상급 퓨전 재패니즈 셰프 유희영의 요리 비법과 오너 셰프로서의 경영 노하우를 담은 책. 유희영 셰프는 국내 유명호텔과 정통 일식 레스토랑의 보조요리사로 시작해서, 과감하게 퓨전 재패니스 요리로 방향을 틀어 그간 자신만의 창작요리를 개발해왔다. 그리고 2008년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 ‘유노추보’를 열었으며, 1년 뒤 스시 전문 레스토랑인 ‘유노추보스시’를 열었다.
이 책에서는 제철 재료를 이용하여 만드는 계절스시부터 마쿠노우치벤토, 가이세키 요리까지 정통 일식요리는 물론 유노추보와 유노추보스시를 통해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시그니쳐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소개한다. 또한 요리의 기본이자 핵심인 재료에 대한 설명과 재료에서 가장 최상의 맛을 뽑아내는 그만의 노하우,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38가지 핸드메이드 소스 비법도 함께 공개된다. 그밖에도 두 개의 레스토랑을 책임지고 있는 오너 셰프로서 경영 노하우와 어려움,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내는 그만의 원칙과 요리철학까지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1~2月
겨울 스시
마구로 다다키와 아보카도 무스
엔다이브와 아카가이 아에
시소 폰즈를 곁들인 랍스터
네기 토로
마구로 즈케
마다이 곤부지메
매생이 굴국
랍스터와 푸아그라 소테
다이라가이 야키와 부추
베이컨으로 만 안코우 야키와 클램 차우더
은대구 아라니
우마니
아보카도를 곁들인 안키모 스노모노
홍합밥
마다이 곤부지메 차스케
구로 모치이리 도후와 유주안
3~4月
봄 스시
노도구로 아부리
다치우오 샐러드
로메인 레터스와 사케 샐러드
어니언 타워 샐러드
와규 미즈나 샐러드
시라우오 아게
이이다코 구로아게
우니 덴푸라
노도구로 우니 야키
살사 베르데를 곁들인 미루가이와 가라스미
뎃판 등심 스테이크
하마구리 그라탱
사케 오얏코 돈부리
도리가이 샤부샤부
우메보시 아이스크림과 단팥
5~6月
마쿠노우치 벤토
이시가레이 엔가와 아부리
가니 센베이
가니 치즈 유바 마키
가라스미
이시가레이 새꼬시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다코 샐러드
세비체
아게다시 치즈 도후
니베 쑥국
사이교미소를 곁들인 이와가키 야키
다코 고로케
마나가쓰오 유자조림과 살사 베르데
긴키 야키와 포트와인 소스
유노추보 스타일의 함박 스테이크
부타 가쿠니
시로에비 스노모노
간장게장 지라시
7~8月
여름 스시
하모 유비키
우니 모히토
아와비 사쿠라니
스즈키 아라이와 규리즈케
아오리이카 스즈메다이 물회
부도마메 샐러드
토사스를 곁들인 호타테 야키
쓰보야키
하모 니즈케
커리 파우더를 뿌린 닭 날개 튀김
구시야키
아게도후 돈부리
네기토로 아나고 돈부리
하쓰마무시
히야시 라멘
시소와 오이 그라니타
9~10月
가을 스시
무화과와 프로슈토 햄
가쓰오 다다키
시메사바와 스미소
도빙무시
스파이시 크림을 곁들인 시샤모
고하다 난반즈케
사이교 미소를 곁들인 아유야키
에비 호타테 야키
구루마에비 토반야키
훈제오리와 레드어니언 마멀레이드
항정살 호우바야키
밧테라즈시
스키야키 돈부리
마쓰타케 하모 돈부리
유자 소르베
11~12月
회석요리
사요리 칩
즈와이가니와 스위트 칠리 소스
자완무시와 유주안
사케 젤리를 곁들인 나마가키
가쓰오지의 오뎅
다라 지리
스파이시 소이 소스를 곁들인 타라 무시
후구 가라아게
후구 니즈케
가지키겐친 야키와 와후 소스
나마가키 덴푸라와 발사믹 드레싱에 버무린 루콜라
도로 스테이크
돈조쿠 아라니
야키니쿠 돈부리
뎃카 마키
치즈 도후
Sause & Basic
저자
유희영
출판사리뷰
신사동 가로수길의 핫 플레이스 ‘유노추보’와 ‘유노추보스시’의 오너 셰프
유희영이 공개하는 스타일리시 퓨전 재패니즈 요리
국내 최정상급 퓨전 재패니즈 셰프 유희영의 요리 비법과 오너 셰프로서의 경영 노하우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유희영 셰프는 국내 유명호텔과 정통 일식 레스토랑의 보조요리사로 시작해서, 과감하게 퓨전 재패니스 요리로 방향을 틀어 그간 자신만의 창작요리를 개발해왔다. 그리고 2008년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 ‘유노추보’를 열었으며, 1년 뒤 스시 전문 레스토랑인 ‘유노추보스시’를 열었다. 그의 첫 번째 레스토랑인 유노추보는 ‘유가의 주방’이라는 뜻 그대로, 10여년 간의 그의 요리 인생과 셰프로서의 자존심을 내건 곳이다. 유노추보는 오픈하자마자 유명 셰프들의 격전지이자 서울에서 가장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하다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거뒀다. 당시로서는 새로웠던 퓨전 재패니즈 요리를 한국에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가로수길이 지금과 같은 유명세를 얻는데도 한몫했다. 지금은 가로수길뿐 아니라 트렌드세터들이 모이는 곳 어디에나 유노추보의 인테리어와 메뉴, 스타일을 모방한 퓨전 재패니즈 레스토랑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유희영 셰프는 이미 『특급 셰프 유희영의 COOK BOOK』을 통해 그동안 절대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만의 특급 요리 노하우를 과감하게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책에서는 제철 재료를 이용하여 만드는 계절스시부터 마쿠노우치벤토, 가이세키 요리까지 정통 일식요리는 물론 유노추보와 유노추보스시를 통해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시그니쳐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들을 소개한다. 또한 요리의 기본이자 핵심인 재료에 대한 설명과 재료에서 가장 최상의 맛을 뽑아내는 그만의 노하우, 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38가지 핸드메이드 소스 비법도 함께 공개된다. 그밖에도 두 개의 레스토랑을 책임지고 있는 오너 셰프로서 경영 노하우와 어려움,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지켜내는 그만의 원칙과 요리철학까지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한다.
『유노추보』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셰프들에게는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일식 셰프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