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을까, 다를까?

같을까, 다를까?

11,700 13,000
제조사
한솔수북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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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궁금증이 많아집니다. "이건 왜 그래?", "뭐야?" 등 호기심이 생기지요. 그 중에서도 여자와 남자의 차이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엄마와 아빠는 왜 다를까? 나랑 엄마는 무엇이 다를까? 등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신체에 대해서 공통점, 다른점을 찾습니다. 때로는 아이들의 질문에 당황스러워하며 엄마 아빠는 어떻게하면 쉽게 말해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합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의 이러한 궁금증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줍니다. 퉁퉁한 배와 홀쭉한 배, 여자와 남자의 쉬하는 곳은 겉모습은 다르지만, 하는 일은 같지요. 우리 엉덩이는 겉모습도 비슷하고 하는 일도 같고요. 이렇듯,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몸의 특성을 명확하게 살리고 있어 그림만 보아도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의 몸이 어떻게 다르고 같은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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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순재 (글), 이형진 (그림)

출판사리뷰

01_쏟아지는 아이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말랑말랑 호기심

아이가 세 살쯤 되면,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말로 정확히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왜?", "이게 뭐야?" 들과 같은 질문을 입에 달고 삽니다. 새롭게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들은 사물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 무엇이든 흥미를 보이지요. 상상력과 호기심이 커서입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퍼붓는 아이들의 질문에 엄마 아빠는 때로는 귀찮고, 난처하고, 당황스러울 때도 많을 거예요. 아이들한테 어떻게 말해 줄 수 있을까 하고 고민도 많이 하죠. 말랑말랑 호기심 꾸러미는 이런 엄마 아빠의 고민을 덜어 주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궁금증도 풀어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좋은 정보 그림책이란 아이들에게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를 주입하는 그림책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이끌어 가는 데 필요한 창의성과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야 좋은 그림책입니다.
말랑말랑 호기심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탐구심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높여 주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한테 호기심이 생기게 묻고,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

02_다른 것보다 같은 게 더 많은 우리 몸 이야기

말랑말랑 호기심의 첫 번째 주제는 우리 몸.
아이들은 자기 몸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더구나 다른 사람 몸과 다른 점을 찾아냈을 때는 더 큰 호기심을 보이지요. 이 책에서는 아빠의 퉁퉁한 배와 아이의 홀쭉한 배, 엄마의 볼록한 가슴과 아이의 납작한 가슴, 누나와 아이의 쉬하는 곳 들과 같이 식구들의 몸을 서로서로 견주어 보면서 아이와 어른, 남자와 여자 몸은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점이 같은지 살펴봅니다.
그저 견주기만 하면 책을 보는 맛이 덜하겠지요? 이 책은 우리 몸은 그저 같거나 다르다고 말하지 않고, 다르면서도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것보다 같은 것을 이야기하는 데 무게를 두었지요. 퉁퉁한 배와 홀쭉한 배, 여자와 남자의 쉬하는 곳은 겉모습은 다르지만, 하는 일은 같지요. 우리 엉덩이는 겉모습도 비슷하고 하는 일도 같고요. 그럼 남자 가슴과 여자 가슴은 무엇이 같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 게 없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대고 귀를 기울여 보면 콩닥콩닥 심장이 뛰지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단순히 견주어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몸이 하는 일과 생김새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03_운율이 살아 있는 정보 그림책

엄마 가슴은 볼록볼록,
내 가슴은 납작납작.
엄마 가슴과 내 가슴은 달라.

하지만 귀를 대어 보면
엄마도 쿵쿵 나도 쿵쿵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려.

엄마 가슴과 내 가슴은
다르면서 같아.

『같을까, 다를까?』는 설명문 형식의 글이 아니라 입말체를 써서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글에는 운율이 넘치고, 우리 몸을 견주어 보는 문장 하나하나에는 재미있는 정보가 담겨 있지요. 이야기를 읽어 주는 사람이나 듣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그림도 경쾌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시원스러운 선과 부드러운 빛깔로 그린 그림은 마치 글을 읽으면서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큼 신이 납니다. 더욱이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몸의 특성을 명확하게 살리고 있어서 그림만 보아도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의 몸이 어떻게 다르고 같은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같을까, 다를까?
저자/출판사
신순재 (글), 이형진 (그림),한솔수북
크기/전자책용량
210*210*8
쪽수
32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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