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빽도 돈도 없는 20대 일일근로자 청년,6개월 만에 ‘스타’되다
‘리즈너블 프라이스(reasonable price)’라는 단어가 있다. 합리적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이라는 뜻이다. 여기에는 가격의 높낮이에 대한 기준이 없다. 그저 사용자가 ‘납득’할 수 있으면 된다. 『스타 서빙 이효찬, 세상을 서빙하다』의 저자 이효찬의 몸값이 요식업계에서 그런 경우다.
족발집에서 묵묵히 일하는 비정규직 청년 이효찬에게 어느 날 로또 당첨 같은 포상이 내려졌다. 1,000만 원 상당의 피트니스 회원권, 아파트 한 채, 인사 담당자들의 고액 연봉 협상 제의, 대기업의 스카우트 요청이 바로 그것이다. 간부들을 제외하고 사원들 중 가장 높은 대우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6개월. 슈퍼바이저의 자리까지 단숨에 올랐다. 2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가진 음식점 만족오향족발의 대표와 임원진이 보기에 그에게 그런 포상은 당연했다. 이유는 이렇다.
그는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손님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신청곡을 받아 틀었다. 손님의 입장에 서서 무료하게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일이 얼마나 지루할까,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한 일이다. 아이들의 장기자랑 무대를 만들고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했다. 팁을 받으면 그 돈으로 동료들에게 음료수를 돌렸다. 그가 일하기 전까지는 하루에 두어 그릇 정도 팔리던 비인기 메뉴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일하는 가게의 음식에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기발한 멘트를 만들어냈다. 식당에 들어서는 손님들을 향해 “오늘 하루 고생했다면 자신에게 선물하세요! 비빔국수가 한 그릇에 5천 원입니다!”라고 외친 것이다. 이후 비빔국수의 하루 매출만 50만 원을 시작으로 점차 늘어갔다. 인터넷을 통한 관심도도 올라 단골의 수도 늘었다. “고객이 불러서 가면 심부름이지만 내가 찾아가면 서비스가 된다”고 말하는 그는, 자신과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을 막연하게 갖기 보다는 ‘관찰하는 눈’을 더 심도 있게 키울 것을 당부한다. “서빙은 손님을 관찰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관찰하다 보면 뭐가 필요한지 쉽게 알 수 있어요.”
그의 최종학력은 고졸. 부모님은 지적장애를 가졌다. 할머니의 영향을 받고 자란 그는 빽도 돈도 없는 채로 살아왔지만, 어느 때인가부터 내적으로 풍부하고 깊이 있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 생각한 대로 행동하면 원하는 삶을 이뤄낼 수 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이효찬. 그를 눈여겨 본 사람이 많았다. 대기업 보험사 임원은 식당에 찾아와 “지금 월급의 두 배를 줄 테니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다.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도 숱하게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 어느 교육기관에선 강연을 요청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 수는 있지만, 인생을 아르바이트하듯 살고 싶지는 않다”는 메시지를 담아 강연을 시작했다. 서비스 마인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몇 대기업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해달라며 그에게 연락을 했다.
그는 얼마 뒤 자신의 경험과 그동안 받은 질문들을 정리해 블로그에 ‘몸값 올리는 방법’이라는 일기를 썼다. 인생의 운이 한꺼번에 트인 듯한 기세로 그의 글은 삽시간에 SNS에서 화제가 됐다. 누적 조회 수가 3일 만에 1만을 넘겼다. 신문, 티비, 라디오 등의 방송 매체들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다. 강의 요청은 더 많아졌다. 그를 보기 위해 그의 가게로 무작정 찾아오는 팬까지 생겼다. 이렇게 주목받는 그의 직업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서빙하는 사람’이다. 원하는 것을 기필코 이뤄내는 그의 근성은 남다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가슴에 새기고 성장해가는 ‘스타 서빙’ 이효찬에게 주목해보자.
목차
프롤로그 그저께보다 어제, 어제보다 오늘 더 낫다면 “좋습니다, 좋아요!”
step1 계획이 갑, 인생이 을이라고요?
내 인생에 서빙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우리가 겨울의 새순이라면
된장찌개가 남긴 교훈
눈치도, 관찰도 애정이 있어야죠
다음 문장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세요!
이 험난함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내가 먼저 줄게!
수면 위 말고, 수면 아래 깊이
정색하면 지는 거다
고무고무 마음의 직업훈련
무엇이 진짜 막노동일까?
나는 뭐라도 될 겁니다
*이효찬식 몸값 올리기-실패는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
*이효찬식 몸값 올리기-그대는 기회의 성격을 알고 있는가?
step2 좋습니다! 어쨌든 이 지구가 저를 도울 거니까요
아르바이트와 이별한 남자
신부수업 받은 순서대로 시집가나요?
나의 일은 OOO과 같다
차도남이 되어보기
긍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의 문제
물론, 이러면 번거롭습니다
진상은 그대 가슴에
좋아요, 좋습니다!
배달의 나비효과
혼자서는 기억, 그 이상은 추억
이것은 자원이다
몸으로 이해하는 이 세계
*이효찬식 몸값 올리기-불평, 얼마만큼 해봤니?
*이효찬식 몸값 올리기-거울을 보는 마음으로 동료를 대하라
step3 준비성 없는 여행자라도 좋아요!
일단, 까고 보자
니나 내나 마인드
없으니까 쪼개 쓰면 된다
내 입맛에 맞으려면 내가 만들어야 한다
내 인생의 질문엔 내가 대답하면 된다
제가 두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사람을 위한 가게를 꿈꾸다
사장이 되고 첫 이별
*이효찬식 몸값 올리기-사랑니라고 해서 다 아픈 것은 아니다
*이효찬식 몸값 올리기-신기하게 다 보이는 것이 있나니
step4 좋습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야죠!
역발상 흥테크
나비를 번데기에서 꺼내줄까, 말까?
모범 답안의 배신
아침의 얼굴 마음의 뿌리
굴리기도 하고 콧노래도 부르려면
열흘을 위해 온 계절을 견디는 벚꽃처럼
20분의 비밀
오늘은 좀 맛이 다르지?
*이효찬식 몸값 올리기-배울 것인가, 부러워할 것인가?
*이효찬식 몸값 올리기-견제와 관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에필로그 들여다보면 더 사랑스러운 당신
감사의 말
저자
이효찬
출판사리뷰
“아르바이트하면서 살 수는 있지만
인생을 아르바이트하듯 살고 싶지는 않다!”―
경영난?취업난 극복하는 ‘나만의 생존 동력’ 찾아 가진 것 없어도 세상을 이기는 방법
“저는 근로자가 아닙니다. 브랜드입니다.”
빽도 돈도 없는 20대 일일근로자 청년,6개월 만에 ‘스타’되다
‘리즈너블 프라이스(reasonable price)’라는 단어가 있다. 합리적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이라는 뜻이다. 여기에는 가격의 높낮이에 대한 기준이 없다. 그저 사용자가 ‘납득’할 수 있으면 된다. 『스타 서빙 이효찬, 세상을 서빙하다』의 저자 이효찬의 몸값이 요식업계에서 그런 경우다. 족발집에서 묵묵히 일하는 비정규직 청년 이효찬에게 어느 날 로또 당첨 같은 포상이 내려졌다. 1,000만 원 상당의 피트니스 회원권, 아파트 한 채, 인사 담당자들의 고액 연봉 협상 제의, 대기업의 스카우트 요청이 바로 그것이다. 간부들을 제외하고 사원들 중 가장 높은 대우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6개월. 슈퍼바이저의 자리까지 단숨에 올랐다. 2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가진 음식점 만족오향족발의 대표와 임원진이 보기에 그에게 그런 포상은 당연했다. 이유는 이렇다.
그는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손님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신청곡을 받아 틀었다. 손님의 입장에 서서 무료하게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일이 얼마나 지루할까,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한 일이다. 아이들의 장기자랑 무대를 만들고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했다. 팁을 받으면 그 돈으로 동료들에게 음료수를 돌렸다. 그가 일하기 전까지는 하루에 두어 그릇 정도 팔리던 비인기 메뉴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일하는 가게의 음식에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기발한 멘트를 만들어냈다. 식당에 들어서는 손님들을 향해 “오늘 하루 고생했다면 자신에게 선물하세요! 비빔국수가 한 그릇에 5천 원입니다!”라고 외친 것이다. 이후 비빔국수의 하루 매출만 50만 원을 시작으로 점차 늘어갔다. 인터넷을 통한 관심도도 올라 단골의 수도 늘었다. “고객이 불러서 가면 심부름이지만 내가 찾아가면 서비스가 된다”고 말하는 그는, 자신과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을 막연하게 갖기 보다는 ‘관찰하는 눈’을 더 심도 있게 키울 것을 당부한다. “서빙은 손님을 관찰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관찰하다 보면 뭐가 필요한지 쉽게 알 수 있어요.”그의 최종학력은 고졸. 부모님은 지적장애를 가졌다. 할머니의 영향을 받고 자란 그는 빽도 돈도 없는 채로 살아왔지만, 어느 때인가부터 내적으로 풍부하고 깊이 있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 생각한 대로 행동하면 원하는 삶을 이뤄낼 수 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이효찬. 그를 눈여겨 본 사람이 많았다. 대기업 보험사 임원은 식당에 찾아와 “지금 월급의 두 배를 줄 테니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다.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도 숱하게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 어느 교육기관에선 강연을 요청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 수는 있지만, 인생을 아르바이트하듯 살고 싶지는 않다”는 메시지를 담아 강연을 시작했다. 서비스 마인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몇 대기업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해달라며 그에게 연락을 했다.
그는 얼마 뒤 자신의 경험과 그동안 받은 질문들을 정리해 블로그에 ‘몸값 올리는 방법’이라는 일기를 썼다. 인생의 운이 한꺼번에 트인 듯한 기세로 그의 글은 삽시간에 SNS에서 화제가 됐다. 누적 조회 수가 3일 만에 1만을 넘겼다. 신문, 티비, 라디오 등의 방송 매체들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다. 강의 요청은 더 많아졌다. 그를 보기 위해 그의 가게로 무작정 찾아오는 팬까지 생겼다. 이렇게 주목받는 그의 직업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서빙하는 사람’이다. 원하는 것을 기필코 이뤄내는 그의 근성은 남다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가슴에 새기고 성장해가는 ‘스타 서빙’ 이효찬에게 주목해보자.
경험이 부족하다면 자신에게 경험을 선물하자,
내가 제일 잘하는 것 하나를 발견하자
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하게 일하는 것,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다. 먹고 사는 문제에서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살아가려면 자신과 꼭 맞는 천직을 만나야 했다. 그는 20대에 겪은 수많은 실패를 발판 삼아 서빙의 길을 걷고서야 ‘진짜 나’를 알게 됐다. ‘꿈’과 ‘천직’에 대한 방향도 그때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다. 한때 그도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 조바심을 가졌다.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행복할 것 같았다. 그 시기에 눈에 들어온 것은 인터넷 쇼핑몰 사업이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원시원한 성격 덕분에 얼짱 친구들이 많았다. 그들을 동원해서 남성 의류 쇼핑몰을 열었다. 앞선 감각이나 남다른 안목은 단연코 없었다. 옷을 좋아해본 적도 없었다. 믿는 구석이라곤 얼짱 친구들이 전부였다. 그의 첫 사업에 위기가 찾아온 건 당연한 결과였다. 얼짱 친구들의 팬들이 그의 쇼핑몰에 수시로 접속하니 매일 트래픽이 과부하가 났다. 덕분에 사장인 본인도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못해 그나마 있는 주문도 소화하기 어려웠다. 쇼핑몰은 6개월이 안 되어 문을 닫았다. 첫 흑역사를 등지고 소위 ‘있어 보이는’ 호텔경영학과로 대학을 진학했다. 이론 위주의 수업은 그의 적성에 맞지 않았다. 대학을 박차고 나와 그는 가수라는 꿈을 품었다. 세계를 누비며 가객처럼 사는 스타들을 가슴에 품었다.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을 알리기로 하고, 자금 마련을 위해 길에서 김밥을 팔았다. 몇몇 일간지와 인터넷에서 ‘꿈을 위해 달려가는 청년’이라는 콘셉트의 기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공항 문턱도 밟지 못하고 꿈을 접었다. 가수라는 꿈을 품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하지만, 노래를 잘할 수 없는 자신과 흥이 담긴 춤을 못 추는 자신을 아는 데에 그만큼이 걸렸다.
그제야 저자는 자신과 잘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내달리고만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비로소 ‘좋아 보이는 것’과 ‘빨리 성공하는 길’을 막연히 좇는 자신을 버릴 수 있었다. 자신이 즐겁게 잘할 수 있는 일이 꼭 있을 것이란 믿음이 생겼다. 그때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자신을 똑바로 아는 것이었다.그는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자신의 천직, 서빙을 만났다. 일, 행복, 여유로운 삶 모두를 갖게 됐다. 그의 현재는 자신을 냉정하게 보며 더 좋은 방법을 찾아 살아가려는 간절함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남들보다 덜 가졌다고 불행해 하거나 조바심내지 않는 청춘으로 살아가는 마음가짐과 나를 발견하는 그만의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실패했을 때 어설프게 긍정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아니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실패하게 되면 어떤 확신과 발견이 생겨납니다. 왜 실패하게 됐는지를 명확하게 알아내세요. 그게 저의 성장 동력이에요.”지은이 이효찬은 “세상의 모든 사람이 ‘오늘’을 처음 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아요?”라고 독자들에게 질문한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모여 성장하는 나를 만든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주 사소한 단 하나의 경험일지라도 꼭 기억해두었다가 나를 만드는 일에 모두 쓰세요. 가진 게 없는 사람일수록 경험과 실패가 재산입니다”라고 진심으로 말한다.
아주 특별한 천재성과 재능 없이도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 하나를 뚜렷하게 찾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그의 무기는 ‘정신력’이다. 그는 “오늘은 실패했지만, 내일은 잘 되겠지”라고 긍정하지 않는다. 실패를 똑바로 보고 ‘나’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정신력의 가장 밑바탕에는 누구보다도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깔려 있다. 그래서 더욱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할 힘이 있다. “좋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문제없습니다”라는 세 마디로 자신을 무장한 그가 지닌 삶의 태도는, 그를 아는 모든 어른들이 그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스타 서빙 이효찬, 세상을 서빙하다』는 그가 칠전팔기 정신으로 자신이 진짜 잘하는 일 하나를 발견하게 된 계기, 나와 친해지는 방법을 소개하는 에피소드로 시작된다. 책에는 요식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어떻게 자기화했는지, 시행착오를 겪을 때 이것을 어떻게 성장의 기회로 삼았는지, 살벌한 요식업계에서 매출을 끌어올리는 노하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기록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나 환경의 변화를 극복한 경험담,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게 된 에피소드,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비전을 공유하고 삶에 열정적으로 뛰어들 수 있었는지 등에 대한 경험담을 담았다.
단 하루뿐인 축제처럼 오늘을,
이 순간이 영원할 것처럼 지금을!
“우리 회사에 이효찬 같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나도 이효찬처럼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불어넣고 싶다” “자존감이 없었던 내게 이효찬은 희망이자 친구가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늘고, 그의 강연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있다. 사회의 시선과 세상의 기준을 벗어나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일에 삶을 걸고, 하나씩 성취해나가는 그의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이 되기 때문이다. 『스타 서빙 이효찬, 세상을 서빙하다』는 우리 사회의 보통 청년이 뜨거운 열정과 자기 일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책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희망을 만들어낸 자신의 경험을 소박한 문체로 담아낸 이 책은, 취업전선을 향해 무작정 돌진하는 청춘과 꿈과 열정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소중한 활력소가 된다. 행복과 보람 없이 부품처럼 일하며 살기보다는 ‘나’라는 브랜드를 성장시킬 것을 권하는 이효찬. 냉정한 세상에서 지치지 않고, 억지로 타협하지 않고, 삶의 주인으로서 자신 있게 살아가는 그의 절대 비법이 이 책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