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으로 짠테크하라(알면 보험 모르면 모험)

보험으로 짠테크하라(알면 보험 모르면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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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한국경제신문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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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보험으로 짠테크하면
당신도 ‘1억 원’을 아낄 수 있다


《보험으로 짠테크하라》는 새로운 보험업계의 변화 속에서 소비자가 직접 능동적으로 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제대로 가입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미 가입한 보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쓰여졌다. 보험과 관련한 그야말로 알짜 같은 정보들이 망라되어 있다.

단순한 구조의 보험 가성비를 직접 파악할 수 있다면, 소비자 본인 스스로는 물론 가족이나 지인들이 보험에 가입할 때 같은 보험금을 보장받는 데 더 비싼 보험에 가입하는 일은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예로, 이 책의 공저자 김승동 보험 전문기자는 가장 비싼 보험 중 하나인 종신보험이 상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무려 1억 원 정도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한다. 보장금액이 같고 또 보장 내용이 비슷한데 그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그러니 보험 상품은 꼭 스스로 비교해보고 가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꼼꼼히 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가성비를 따져보면 신개념 절약 재테크를 의미하는 ‘짠테크’도 저절로 따라오기 마련이다. 이 책에는 보험 비교 및 선택 방법뿐 아니라 어려운 시기 보험 계약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법이라든가, 급전 필요 시 보험 활용법, 보험을 통한 절세 짠테크 방법 등 이미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와 은퇴생활자를 위한 보험 관리 및 활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_당신의 걱정을 삽니다


1부_나꼼꼼, 전현명 부부의 보험 가입기
꼭 필요한 보험이 무엇인지 고민부터
보험 비교 사이트, 실상은 ‘소비자 우롱’ 수준
종신보험, 잘못 가입하면 ‘1억’ 더 낸다
실손의료보험도 가격 차이 40% 이상
100% 환급받는 암보험도 2천만 원 차이
3대질병 보장 납입보험료, 차액이 두 배라고?
복잡한 어린이보험, 핵심은 ‘실손’과 ‘태아 특약’이다
좀 더 꼼꼼히 비교하고 보험에 가입하자


2부_보험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보험 가입도 순서가 있다
보험 가입의 시작은 실손의료보험부터
실손의료보험에서 교통사고도 보상받을 수 있다
작은 차이로 엄청난 ‘보상 차이’가 발생하는 자동차보험
남의 차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말았다! 보상은?
자동차보험으로 ‘짠테크’하기
종신보험, 꼭 가입해야 하나?
변액종신보험과 일반종신보험, 과연 어떤 것이 좋을까?
종신보험으로 노후자금 활용하기
종신CI보험 가입은 신중하게!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어느 것이 더 유리할까?
‘자녀보험’ 보장 기간, 과연 현명한 선택은?
보장이 계속 줄고 있는 암보험
3대질병보험도 반드시 가입해야 하나?
은행 적금보다 이자 더 주는 저축보험도 있다
오명을 쓴 변액적립보험, 사실은 매우 좋은 상품
투자 성향에 따른 똑똑한 연금보험 선택법
변액연금보험, 연금으로 받으면 손해일까?
연금저축계좌 과연 어느 것이 좋을까?
치매나 중풍에 대비하는 간병보험
손해보험 상품 중 ‘만기환급형’은 반드시 피하라


3부_보험, 제대로 비교하고 짠테크하라
보험 비교, 이것만 확인하면 된다
종신보험, 좀 더 자세히 따져보기
고액질병·사망 보장을 위한 최적 조합은?
LTC종신보험의 비교 방법을 알아보자
어린이보험, 가장 이상적인 상품은 무엇일까?
암보험 비교의 모든 것
보장 내용에 따른 3대질병보험 비교하기
은행보다 저축보험이 좋다는 말, 정말일까?
연금보험, 20년 환급률은 5% 차이다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


4부_은퇴생활자를 위한 보험 관리법
은퇴기, 보험 해지가 과연 답일까?
보험 계약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려면
급전 필요 시 보험 활용법
종신보험 해지해야 하나, 유지해야 하나
만일 충분한 은퇴 자금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베이비붐 세대여, 연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라
연금보험으로 상속 및 증여세 짠테크하는 법


에필로그-이제는 똑똑해야 손해 안 보는 ‘보험소비자’의 시대

저자

김승동

출판사리뷰

보험으로 짠테크하면
당신도 ‘1억 원’을 아낄 수 있다


태어나기 전부터 가입하는 금융 상품이 있다. 바로 보험이다. 보험은 펀드 등의 투자 상품보다 대중적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전체 가구당 보험 가입률은 99.7%이며 개인별 보험 가입률은 96.7%다. 이처럼 대한민국 거의 모든 가구가 최소 하나씩은 들고 있는 보험. 그러나 보험은 그 어떤 금융 상품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운 게 사실이다. 보험에 가입하고도 어떤 상황에 어떻게 보장을 받는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이제 주목하자. 보험산업 자체가 송두리째 변모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보험 상품은 고객의 생애재무설계가 가능해야 판매가 가능한 고액 보험 상품과 단순하고 저렴한 온라인 상품으로 이분화될 전망이다. 한마디로 이제 복잡한 상품에 대한 설계는 전문 설계사에게 맡기고, 이보다 단순하고 개별적인 위험 보장 상품은 고객 본인이 직접 온라인 등에서 가입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는 얘기다.

《보험으로 짠테크하라》는 이러한 새로운 보험업계의 변화 속에서 소비자가 직접 능동적으로 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제대로 가입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미 가입한 보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쓰여졌다. 보험과 관련한 그야말로 알짜 같은 정보들이 망라되어 있다.

단순한 구조의 보험 가성비를 직접 파악할 수 있다면, 소비자 본인 스스로는 물론 가족이나 지인들이 보험에 가입할 때 같은 보험금을 보장받는 데 더 비싼 보험에 가입하는 일은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예로, 이 책의 공저자 김승동 보험 전문기자는 가장 비싼 보험 중 하나인 종신보험이 상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무려 1억 원 정도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한다. 보장금액이 같고 또 보장 내용이 비슷한데 그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그러니 보험 상품은 꼭 스스로 비교해보고 가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꼼꼼히 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가성비를 따져보면 신개념 절약 재테크를 의미하는 ‘짠테크’도 저절로 따라오기 마련이다. 이 책에는 보험 비교 및 선택 방법뿐 아니라 어려운 시기 보험 계약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법이라든가, 급전 필요 시 보험 활용법, 보험을 통한 절세 짠테크 방법 등 이미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와 은퇴생활자를 위한 보험 관리 및 활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보험에 대해 잘 ‘모르면’ 그만큼 손해를 겪기 쉬운 모험의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 바야흐로 제대로 ‘아는’ 소비자만이 손해를 보지 않고 혜택을 누리는, 즉 ‘알면 보험, 모르면 모험’이 되는 보험소비자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쉽게 배우는
보험 비교 및 짠테크 노하우!


여기, 이 책에 등장하는 가상 인물 35세 남성 ‘나꼼꼼’ 씨와 30세 여성 ‘전현명’ 씨 부부가 있다. 이들 부부는 지금 보험 가입을 고려 중이다. 나꼼꼼 씨는 먼저 어떤 상품에 어느 정도 규모로 가입해야 하는지 정보를 얻고자 보험 관련 기사들을 검색해봤다. 그러나 나꼼꼼 씨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보험 상품이 무엇인지, 또 어느 정도의 보장 규모로 가입해야 하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대부분 보험업계와 관련한 거창한 기사들만 넘쳐날 뿐.

결국 나꼼꼼 씨는 자신의 특기인 꼼꼼함을 살려 직접 따져보기로 했다. 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자신에게 꼭 필요한 상품은 무엇인지 확인하고, 어느 정도 보장금액을 설정해야 하며, 또 어떤 회사 상품이 저렴하면서 높은 보장을 하는지 스스로 알아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 결과 종신보험의 경우 같은 보장금액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비싼 상품과 가장 저렴한 상품의 월 보험료 차이가 무려 50% 정도라는 걸 확인했다. 이어 담보 등 비슷한 보장을 설정하고 비교해본 결과 실손의료보험을 비롯해 암보험이나 3대질병보험, 어린이보험 등도 보험사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나꼼꼼 씨는 조금만 더 알아보고 조금만 더 비교하면 많은 보험료를 아낄 수 있을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은 이렇게 흥미를 유발하는 가상 인물 설정과 더불어 쉽고 자세한 상품 비교를 통해 독자들이 실질적으로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즉 ‘보험으로 짠테크’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보험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보험에 처음으로 가입하는 시기는 사회에 나와 처음으로 소득이 생기면서부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 사이, 사회초년생 때 처음으로 보험에 가입한다. 실손의료보험이나 건강보험 등 보험료가 저렴하나 실제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 바로 첫 번째로 가입해야 할 상품이다. 또 운전면허를 따고 자동차를 사면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운전자보험 가입 여부도 고려해야 한다. 이 밖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입 또는 고려해야 하는 연령대별 우선순위 보험은 어떤 것이 있을까.

▶30대_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을 알아봐야 한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잉태하면 태아보험이나 어린이보험 가입을 준비해야 한다. 연금보험 가입 여부 등에 대한 고민도 슬슬 해야 한다. 또한 체력 저하로 인해 암보험이나 3대질병보험 등 건강보험에 관심을 가질 때다.
▶40대_가처분소득이 많아진다. 생활비를 지출하고도 저축이나 투자를 할 여유 자금이 생긴다. 따라서 노후를 대비해 연금보험이나 목돈 마련을 위한 변액적립보험 등에 관심을 갖는 시기다.
▶50대_실손의료보험, 종신보험 또는 정기보험, 건강보험 등 주요 보험에 대부분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아직까지 연금보험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10년 이상 투자할 목적으로 연금보험에 꼭 가입해야 한다. 만약 사업이 잘 되는 등 소득이 많아 세금을 걱정해야 할 정도라면 일시납즉시연금보험 등 저축성보험이나 고액의 종신보험 가입도 고려해야 한다.
▶60대_실질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거의 없다. 다만 최근 고령자와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 환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이 출시됐다. 이런 상품에 가입해 건강에 대한 보장 자산을 일부 마련하는 것도 현명하다.

중요하지 않은 보험은 없다. 그러나 소득은 한정되어 있다. 보험도 꼭 필요한 상품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가입해야 한다. 개인의 재정적 상황 및 가족력 등에 따라 어떤 보험부터 가입할 것인지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보험 가입 우선순위에 맞춰 각각의 보험 특징을 파악하는 동시에 그것이 과연 가성비가 좋은 보험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특히 보험 분석 및 비교 시 현재 보험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예로 들고 있기 때문에 신뢰감을 주는 것은 물론 보험소비자들이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최신의 정보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있는 보험도 다시 꺼내보자!

근래 들어 보험 해약과 관련된 기사를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접하게 된다. 이는 지속적인 침체의 늪에 빠진 한국 경제의 상황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은퇴생활자들의 보험 해약 문제는 심각하다. 은퇴를 하게 되면 마땅한 소득원이 없다. 젊은 시절 준비해놓은 자금으로 몇 십 년을 버텨야 한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면 소득이 없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보험을 해약한다. 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많아 한 번 해약한 보험은 다시는 가입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보험은 노후에 소득원이 줄었을 때나 신체가 약해졌을 때를 대비해 가입한다. 그런데 실제 보험 혜택을 받을 시기에는 해지를 하게 되는, 너무도 모순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험은 해지를 피하는 게 가장 현명하지만, 만약의 경우 어쩔 수 없다면 가장 현명하게 해지하는 방법을 알아봐야 한다.

이 책에는 현명한 보험 해지 방법과 더불어 어려운 시기 보험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법이라든가, 급전 필요 시 보험 활용법 그리고 연금보험으로 상속 및 증여세 짠테크하는 방법 등 은퇴생활자를 비롯해 이미 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들을 위한 보험 활용 및 관리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풀어놓고 있다.

누구나 ‘알면’ 알짜 정보를 얻지만, ‘모르면’ 그만큼 손해의 함정이 도사린 모험에 빠지게 마련이다. 《보험으로 짠테크하라》는 여러분들이 그러한 모험에 빠지는 일 없이 안온한 미래를 위한 보험에 제대로 가입하고, 또 그것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끌어주는 길라잡이와 같은 책이다.

상품필수 정보

도서명
보험으로 짠테크하라(알면 보험 모르면 모험)
저자/출판사
김승동,한국경제신문
크기/전자책용량
152*223*14
쪽수
248
제품 구성
상품상세참조
출간일
2016-04-05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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