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내몸개혁 6개월 프로그램 의 임상경험을 통해 완성된 책. 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는 약물치료, 수술 등과 같은 치료법을 제시하는 기존의 치료의학과는 달리 개인의 특성, 신체상태, 성격, 생활환경 등에 맞춘 삶의 의학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것을 꾸준히 실천하면 60~70대는 40~50대로, 80대는 60대와 같은 외모와 체력을 가지게 된다고 설명하며, 저자인 유태우 교수 역시 환자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7개월 동안 10kg을 감량했다. 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는 스스로 자기 몸을 바꾸는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매일 6개월 동안 자신의 몸을 단련시키면 몸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달라진 외모와 체력으로 인한 활력이 생겨 전보다 긍정적인 태도도 지니게 될 것이다.
목차
한국인의 성격과 신체특성, 생활환경에 맞춘 혁신적인 비법공개!
‘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당신의 몸을 지배하라
몸의 예민성을 지배하라 (제1프로젝트: 1개월)
․ 배탈을 일으키는 음식은 열 번 더 먹기
․ 싫어하는 사람일수록 자주 만나기
․ 불면증에 걸리면 48시간 잠 안 자기
․ 기억하려면 잊어버리기
․ 난초보다 잡초처럼 생활하기
한국인이여 덜 먹고 잘 살자 (제3프로젝트: 4~6개월)
․ 국물에 밥 말지 않고 밥에 건더기 얹어먹기
․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서 1:1:1 밥먹기 운동
․ 외식 중독증에서 벗어나기
․ 라면 끓일 때 스프는 반만 넣기
․ 3~4명이 식당에 가면 1인분 덜 시키기
․ 하루를 단식하고 다음날부터 반씩만 먹기
약을 끊어라 (제4프로젝트: 2~6개월)
․ 감기는 자연식욕억제제, 다이어트 기회로 삼기
․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소화제 먹기 않기
․ 혈압약을 끊으려면 지하철 일부러 놓치기
저자
유태우
출판사리뷰
인생을 바꾸려면 몸부터 바꿔라! 한국인의 성격과 신체특성, 생활환경에 맞춘 혁신적인 비법공개
- 우리시대 명의 유태우 교수의 6개월 안에 끝내는 명쾌한 건강법
『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는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 유태우 박사의 신 건강학 ‘내몸개혁 6개월 프로그램’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임상경험을 토대로 완성된 이 책은 기존의 약물치료, 수술 등 표준화된 치료법을 제시하는 대신 개인의 특성과 신체상태, 생활환경에 맞춘 ‘삶의 의학’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의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강하고 질병없는 멋진 내몸 만들기’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첫 달에는 내몸의 예민성을 지배하는 훈련, 금주 6개월, 그리고 운동을 시작한다. 둘째 달부터는 2개월에 걸쳐 금연을 성취하며, 3개월 후부터는 체중조절을 시작하는데 3개월 단위로 5kg씩 감량한다. 1개월 후부터는 증세만 고치는 약물, 즉 위장약·변비약·수면제·진통제 등을 줄이게 된다. 체중을 줄이는 4개월부터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약 등 만성질환에 대한 약물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제시된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라고 소개하면서 한 가지 방법에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해나갈 것을 당부한다. 단 6개월 이상 걸리는 사람들은 대개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 안에 실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건강법이 우리의 몸을 개혁한다
이 책은 한국인은 서양인과 다르다는 시각으로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비법을 공개한다. 개인주의적이고 이성적인 서양인들과 관계중심적이고 정서적인 한국인의 특성은 의학에도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이다.『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는 서양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부분의 의학 교과서나 의학저널과는 달리 한국인에게 적용시킬 기준과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몸이 의지대로 따라주지 못하거나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만성질환을 약물 없이 고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적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저자인 유태우 교수 역시 환자들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7개월 동안 10kg을 감량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외모와 체력이 60~70대는 40~50대로, 80대는 60대로 향상되며, 나아가 달라진 외모와 체력으로 인한 활력이 생겨 몸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적인 태도도 지니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 싫은 사람이 있으면 더 자주 만나라.
좋아하라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그 사람을 만났을 때 내 몸이 민감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싫어하는 것은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자꾸 따라오게 마련이다.
* 맛있는 국물대신 맛없는 건더기를 먹어라.
국물의 주성분은 소금과 기름이다. 국물을 많이 먹을수록 더 많은 소금과 기름을 먹게 되는 것이다.
* 감기는 좋은 병이다.
과거에는 잘 먹어야 감기가 빨리 낫는다고 했지만 영양과잉인 현대인에게는 "그만 좀 먹어라" 라는 강력한 경고로 받아들이면 된다.
몸의 예민성을 지배하라 (제1프로젝트: 1개월)
·배탈을 일으키는 음식은 열 번 더 먹기
·싫어하는 사람일수록 자주 만나기
·불면증에 걸리면 48시간 잠 안 자기
·기억하려면 잊어버리기
·난초보다 잡초처럼 생활하기
한국인이여 덜 먹고 잘 살자 (제3프로젝트: 4~6개월)
·국물에 밥 말지 않고 밥에 건더기 얹어먹기
·밥상이 아닌 의자 있는 테이블에서 밥 먹기
·외식 중독증에서 벗어나기
·라면 끓일 때 수프는 반만 넣기
·3~4명이 식당에 가면 1인분 덜 시키기
·하루를 단식하고 다음날부터 반씩만 먹기
약을 끊어라 (제4프로젝트: 2~6개월)
·감기는 자연식욕억제제, 다이어트 기회로 삼기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소화제 먹지 않기
·혈압약을 끊으려면 느긋한 마음으로 지하철 일부러 놓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