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폭의 그림 같이 아름다운 발칸, 발칸반도의 꽃 크로아티아를 만나는 시간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발칸반도로 떠나는 시간 여행
발칸반도는 고대부터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라는 지정학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와 역사가 복합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이 책은 고대사 이야기가 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는 곳, 시간이 멈춰 버린 곳, 전쟁의 아픔을 지닌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지역 발칸반도와 크로아티아의 문화, 역사를 설명하였다. 여행지에서 만난 엘레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듯이 정보를 전달하여 발칸 반도의 역사와 문화, 또 그 풍광의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PROLOGE
1. 전략적 요충지, 발칸 반도
2. 달마티아의 공작, 베네치아와 지중해
3. 유럽 최대의 민족, 슬라브족
4. 발칸여행의 시작, 오스트리아 그라츠
5. 세르비아의 하얀성, 베오그라드
6. 열강들의 분쟁, 크림전쟁과 발칸전쟁
7. 세르비아 니시 그리고 마케도니아 스코페
8. 발칸반도의 진주,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9. 벙커의 나라, 알바니아 티라나
10. 검은산 몬테네그로 부드바, 코토르
11. 문명과 자연이 만나는 곳,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 네움 그리고 트로기르
- 스플리트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자그레브
12. 평화와 공존을 향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모스타르
- 사라예보
13. 발칸의 알프스, 슬로베니아
- 블레드
- 포스토이나 동굴
주
저자
정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