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토크를 준비하면서 이 책은 기존 자기계발서와 달라서 참 좋았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는 데 초점을 맞춘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달리, 홀로 보내는 고요한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명상하고, 책 읽는 행위도 중요하지만, 이 행위가 인생에 의미 있는 파급을 불러오려면
무엇보다 혼자 고요하게 있어야 한다고 말해요. 홀로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야말로 인생을 바꾸는 열쇠라고 작가는 말해요.
“인간의 모든 문제는 방에 혼자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하는 데서 시작된다” - 블레즈 파스칼
17년간 콰이어트 모닝을 실천해 온 추현호 작가의 진정성 있는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각자의 바람대로 지금보다 더 나은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제
일상의 고요한 시간을 갖자 인생이 달라졌다.
프로그램
1부 : 작가 강연
2부 : 질의응답
+ 사인회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일상 속 변화가 필요하신 분
-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있는 분
- 안정적이고 단단한 수익을 만들고 싶으신 분
- 반복된 수험생활 속 동기가 필요하신 분
- 건강, 행복을 한번에 잡는 루틴이 필요하신 분
작가소개
책소개
매일 아침 홀로 있었을 뿐인데
내 삶을 더 사랑하게 되는 마법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게 좋은 건 알겠는데, 매번 다짐하고 얼마 못 가 포기했던 사람이라면 저자가 일러주는 실제적인 팁에 주목해보자.
저자는 17년이나 콰이어트 모닝을 실천해서인지 아침 5시 전후로 알람 없이도 눈이 절로 떠진다고 한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 걸까?
저자는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이 아침 루틴을 만드는 데 오히려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시간에 집착하지 말길 권한다.
꼭 아침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하루 중 일정 시간을 떼어내 차분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
실제로 콰이어트 모닝 습관을 지속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몇 시에 일어나는가에 집착하는 대신 홀로 고요히 시간을 보낸다는 것에 집중했고,
그 덕에 완전히 자기 습관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지금껏 매일 일찍 일어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번번이 실패한 사람이라면,
저자의 충고대로 먼저 하루 10분이라도 고요한 가운데 혼자 머무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일시
3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 저녁 5시 30분부터 입장 가능
참가비
20,000
<콰이어트 모닝> 책 포함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책을 드립니다.
장소
북티크(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BOOKTIQUE
읽고 쓰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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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ope more people who read and write will make a positive impact o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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