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매일 ‘해야 할 일’ 을 하다 보면 정작 ‘하고 싶은 일’은 늘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죠.
하고 싶은 일을 잊은 당신을 위해 북티크에서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어요.
이름하여 ‘싶싶한 하루’
<싶싶한 하루 보내세요> 의 저자들이 만든 말로, ‘하고 싶고 또 하고 싶다’ 는 의미라고 해요.
5명의 저자는 함께 글을 쓰면서 잊고 지내던 욕망을 발견했고 욕망에 관한 글을 모아 책으로 펴냈어요.
평균 나이 31.6세, 저자 5명의 ‘싶’에 관해 듣고
한 땀 한 땀 준비한 ‘싶노트’ 에 <자기만의 싶>을 써보는 시간!
바쁜 일상 속에서 잊었던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꼭 해보고 싶다면
북토크+워크숍을 합친 욕망발견 프로젝트
‘싶싶한 하루’와 함께 해주세요!
「싶싶한 하루」 북토크 & 글쓰기 워크숍
북토크 주제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1부 : 싶 토크(다섯 저자와의 북토크+묻고 답하는 북토크)
2부 : 싶 노트(저자들이 직접 만든 Q&A 노트에 답하며 ‘나만의 싶’ 찾기 워크숍)
일시
1월 27일 (금) 저녁 7시 30분
장소
북티크(서울시 마포구 독막로31길 9, 2층)
저자소개
책소개
블벅 목표 금액 588% 달성!
뭐라도 쓰고 싶다. 달리고 싶다. 할머니 되고 싶다. 엄마 보고 싶다. 덕질하고 싶다…
평균 나이 31.6세, 다섯 여자의 욕망 에세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출근하기도, 퇴근해서 밥 한 술 뜨기도 귀찮아지는 날.
천근만근이 된 몸으로 소파에 누워 생각하다 보면 알게 된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아니라 ‘하고 싶은 걸 아무것도 못 한’ 날이었다는 걸.
아무것도 하기 싫은 여자 다섯이 모니터 앞에서 처음 만났다. 동네책방에서 여는 온라인 글쓰기 모임에서였다.
쓰자마자 망했다고 느끼면서도 매주 빈 종이를 채워나가면서 알게 되었다. 우리는 사실 글을 쓰고 싶었던 것이다.
‘이것까지 써도 될까’ 싶은 글을 나누면서 우리는 자신과 서로의 욕망에 눈을 떴다.
팩소주를 마시며 결의를 가진 4월의 모임 이후, 모여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제목은 『싶싶한 하루 보내세요』. ‘싶싶하다’는 우리가 만든 말로, ‘하고 싶고 또 하고 싶다’는 뜻이다.
쓰기·일·콤플렉스·친구·좋아하는 것·가족·동네·미래의 여덟 가지 주제로, 우리처럼 하고 싶은 게 많지만 그게 뭐였는지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의 마지막 문장 같은 글들이 모였다.
낮에는 마케터였다가 밤이면 러너가 되는 다흰,
갤러리에서 일하며 다큐멘터리를 찍는 예빈,
인디뮤지션 덕질에 진심인 프리랜스 에디터 일락,
살사를 추며 글 쓰는 민정
북스타그램을 하는 초등교사 화용
우리는 하고 싶고, 되고 싶고, 보고 싶고, 알고 싶고, 때론 숨기고 싶은 것을 썼다.
그러면서 ‘자기만의 싶’을 발견해나갔다. 여전히 되고 싶은 사람은 못 되었지만, 하고 싶은 걸 해보는 용기가 생겼다.
욕망 가득한 우리의 문장이 어떤 이에게 잊고 지냈던 ‘싶’을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책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사무적인 인사 대신, 모두가 하고 싶은 걸 하나쯤 할 수 있는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건넨다.
싶싶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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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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