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소개
작고 소중한 나의 돈으로 하는 매일의 투자를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을 길러봅니다.
저 또한 전문 투자자가 아닌, 그저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매일의 투자를 기록하다보니 그것이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결국 에세이로 출간까지 하게
되었죠.
재테크가 아직 너무 어렵게 느껴지거나, 막막한
분들이 계시다면 저와 함께 매일의 투자를 기록해보는 습관부터 다져보는 게 어떨까요?
이 챌린지를 통해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그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테크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진행 방식
1) 첫날 첫 시간에는 설인하 작가의 온라인 북토크가 진행됩니다. (1시간 소요 예정)
일정 : 1월 3일 월요일 저녁8시(줌 토크)
- 투자, ‘에세이’가 되다 : 매일의 투자를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책을 출간하게 되기까지
- 매매일지 작성법 안내 공유
2) 카카오톡 단톡방에 입장합니다.
(링크는 북토크 종료 후 문자 발송됩니다)
3) 주 5일 각자의 방식대로 매매일지를 작성하고, 간단한 투자 후기를 남깁니다.
1월 4일~9일 : 참여자 각자 나만의 매매일지 작성 방법 고안해서 톡방에 공유
(1일 1회 인증이 가능한 방식, 관련하여 톡방 통해서 질문해주시면 작가님이 피드백해드립니다)
1월 10일~1월 27일 : 매매일지 작성하며 일 1회 톡방에 인증하기
4) 후기 토크모임(온라인)
일정 : 1월 28일 월요일 저녁8시
1월 27일까지 모든 과정 완료한 사람만 참석 가능(챌린지 성공 멤버)
.
인증 조건
인증기간 : 1월 10일~27일까지
기간 중 50%이상 인증시 챌린지 달성(18일 중 9일 이상 인증)
3일 연속 미인증시 실패
혜택
챌린지 성공 시 작가님이 추천하는 주식에 도움 되는 책을 보내드립니다!
모집 대상
투자, 재테크에 관심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분
투자에 대해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투자를 통해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읽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
3. 챌린지 진행자 소개
설인하 작가
"투자가 넷플릭스보다 재밌지 않나요?"
월요병을 주식으로 극복할 뻔했던 (전직) 8년차
직장인, 현재 백수.
2020년에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한창 열을 올렸으나, 타고난 소심함과 작은 그릇으로 인해 아직
떼돈은 벌지 못했다. 그러나 지루한 인생에 일희일비를 안겨주는 주식, 코인의 자극적인 매력에 중독되고 말았다.
현재 MTS (주식/ 코인을
거래하는 증권사 및 거래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분리불안증을 앓고 있으며, 각종 주식 종목토론방과 코인 오픈카톡방에 상주중이다.
그러나 사실 투자보다는 투자로 드립치는데 더 관심이 있을지도 모른다.
브런치에 '주식하는 작고 귀여운 마음'이라는 타이틀로 일희일비 가득한 매매일지를 연재하고 있으며,
언젠가
핀플루언서가 될 그 날을 꿈꾸며 100불녀(@100.fire.girl)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만성질환인 월요병을 주식으로 극복하는 듯 하였으나, 결국은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퇴사를 단행했다.
어디 가서 자기소개할 때 '개인투자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면 '백수시고' 답변을
듣는 포지션...
(출처 : https://coinpan.com/free/208630653)
비록 꿈꾸던 대로 주식/코인으로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파이어족은
되지 못했지만,
일단은 그냥 자유부터 획득하고 어떻게든 무엇이든 돈 되는 건 다 하며 재미있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브런치 @seul-et-unique
인스타그램 @100.fire.girl
작가의 책소개
작고 소중한 월급을 불리기 위한 짠내나는 쩐 에세이
〈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주변의 소위 대박 난 이웃의 투자 성공기보다는 주식 단톡방이나 코인 텔레그램방에서 한 번쯤 마주쳤을 법한 평범한 이웃이 전하는 다채로운 돈 야기에 가깝다. ‘매일 아침 뉴스를 공유하고, 상한가 친 종목을 보며 미련 가득한 ‘걸무새(‘~할 걸’을 앵무새처럼 반복한다는 뜻)’가 되기도 하고, 수익률 인증샷을 공유하고, 종목 토론방에 상주하는 가끔은 웃기고 짠내나는 개미 투자자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러면서 비슷한 처지의 동지들에게 ‘우리 같은 사람도 있는 거지’라며 위안을 전한다. 남의 잘된 일에는 배가 아프지만, 망한 이야기 혹은 나와 비슷한 처지의 이야기에는 배가 아플 정도로 웃을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아 웃픈 투자 이야기를 펼쳐 놓으며, 아직 큰돈을 못 번 개미들의 찐 복통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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